기관용 이어 소비자용 출시...‘1인 1로봇’ 목표로 초경량 웨어러블 로봇 선봬 “아웃도어 활동 비롯 계단 오르내리는 활동까지 가능해...온 가족 함께 아웃도어 즐기길” 위고로보틱스가 보행보조 웨어러블 로봇 ‘윔(WIM)’의 소비자용(B2C) 버전을 시장에 내놨다. 윔은 ‘1인 1로봇’을 비전으로, 보행운동을 보조하는 데 목적을 두고 설계됐다. 기존 위로보틱스 모델 대비 무게와 사용성을 개선해 ‘초경량’ 영역으로 입지를 확장했다. 이번 B2C 윔은 지난 2월 공개된 보조·운동 모드 기반 기관용(B2B) 윔에 오르막 및 내리막 모드를 추가 적용해 사용 편의성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등산·트래킹·조깅 등 보행을 토대로 한 각종 아웃도어 환경에 특화됐다. 여기에 무게 1.6kg, 네이비 및 라이트그린 두 가지 색상으로 디자인됐다. 임복만 위로보틱스 연구개발(R&D) 팀에 따르면 윔 B2C 버전은 새로운 기능을 통해 계단 및 언덕을 오를 때 대사 에너지가 약 16%, 무릎 충격하중이 약 13% 감소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연백 위로보틱스 대표는 “윔 B2C는 계산에서 내려오거나, 하산 시 무릎 통증을 느꼈던 사용자에게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는 기술”이라며 “해
[헬로티] 자이스코리아 품질 솔루션 사업부는 내일인 22일(금)에 측정 효율성을 높이는 '하드웨어 &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에 대한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측정 효율성을 높이는 '하드웨어 &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주제로 발표가 진행된다. 세미나에서는 하드웨어 업그레이드라 할 수 있는 '레트로핏'과 자이스의 중고장비 사업에 대한 소개, 그리고 새로워진 소프트웨어 '칼립소 6.8'의 특장점을 확인할 수 있다. 장비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장비 관리에 대한 고민이 있다. 장비 관리에 민감한 사용자는 장비 유지보수, 오버홀(종합종비서비스),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등을 통해 개선해가지만, 그렇지 못한 사용자들도 다수 존재한다. 자이스 품질 소룰션 사업부 관계자는 "사용자가 장비를 관리하고자 하는 본인 의지가 있더라도 온도, 습도, 외부 환경 등의 요인은 장비 관리를 어렵게 만든다. 이번 세미나는 장비 관리에 대한 사실적인 고민을 논의하는 자리며, 장비의 노후화를 늦출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이야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미나에 참석한 사람 중 추첨을 통해 손 세정제, 커피 쿠폰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동시진행할 예정이
[첨단 헬로티] 스마트폰 e-브랜드 HONOR가 지난 23일 파리에서 열린 HONOR View20 글로벌 출시 행사에서 HONOR 브랜드의 업그레이드를 공식 발표했다. HONOR는 이번 행사에서 새로운 로고, 새로운 슬로건 'HONOR MY WORLD' 그리고 MOSCHINO, VIVIENNE TAM, Fortnite과의 새로운 브랜드 파트너십을 공개했다. HONOR 사장 George Zhao는 "2018년, 자사는 높은 사업 실적을 기록했으며, 자사가 진출한 해외 시장에서 전년 대비 170%의 성장세를 기록했다"라며, "그 결과 3년 이내에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글로벌 스마트폰 브랜드가 되기 위한 자사 목표에 더욱 가까워졌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자사는 전 세계 젊은이들로부터 사랑받는 기술 브랜드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기술, 디자인, 개인적인 표현 및 커뮤니티 참여에 대한 젊은이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고자 자사 브랜드의 업그레이드를 단행했다. 새로운 브랜딩은 국제적 사업 성장에서 다음 단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파리 HONOR View20 글로벌 출시 행사에서 새로운 로고와 더불어 연설하는 George Zhao 사장 HONOR가 글로벌 스마트
[헬로티] SK텔레콤의 음성인식 기반 인공지능서비스 「누구(NUGU)」가 대규모 업그레이드를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신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이번 「누구」 업그레이드로 ▲T맵 교통정보 ▲위키백과 음성검색 ▲라디오 ▲어린이 특화 콘텐츠 등 신규 서비스가 추가됐으며, ▲피자·치킨 배달 ▲날씨 안내 ▲전용 앱 등 기존 기능도 더욱 편리해졌다. 우선 「누구」는 T맵의 빠른 길 안내 정보를 통해 목적지까지 자동차로 이동시 소요시간, 도착 예정 시간을 안내해준다. 예를 들어, “회사까지 얼마나 걸려 언제 도착해 ”라고 말하면 「누구」는 “(회사까지) 35분 걸립니다”, “오후 2시 30분 도착 예정입니다” 등으로 즉각 회신한다 아울러 「누구」는 온라인 백과사전 ‘위키백과 한국어판’(ko.wikipedia.org)의 약 30만개 표제어에 대해 간단한 응답이 가능해졌다. SK텔레콤은 위키백과 검색을 시범 운영 후, 향후 세부 내용까지 음성으로 들려주는 ‘지식검색 서비스’로 고도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외에도 고객들은 14일부터 「누구」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