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로보티즈는 로봇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이 회사의 핵심기술은 서비스 로봇 구축 솔루션이며 크게는 로봇 전용 액추에이터(제품명 : Dynamixel-다이나믹셀)를 활용한 다이나믹셀 솔루션과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솔루션을 함께 공급하고 있다. 로보티즈 김병수 대표는 “일본의 무역제재로 인해 국내 로봇 분야에서 감속기는 더욱 집중되는 분야 중 하나”라며, “산업용 로봇 분야에서 사용 가능한 분리형 싸이클로이드 감속기의 개발을 본격화하여 서비스 로봇 시장에서 산업용 로봇시장까지의 시장 확대를 꾀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대규모 양산 제품에 다이나믹셀의 기술을 활용함으로써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로봇 솔루션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 로보티즈 김병수 대표 Q. 주력사업과 경쟁력은. A. 로보티즈는 크게 2가지 사업으로, 솔루션 및 응용 사업과 로봇 플랫폼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솔루션 및 응용 사업은 서비스 로봇을 위한 구축 솔루션과 그 응용 제품으로 로봇 액추에이터 모듈인 다이나믹셀 시리즈와 이를 활용하기 위한 지능형 소프트웨어를 판매하고 있다. 로
[첨단 헬로티] “차세대 신제품 개발과 수출 확대로 2,000억 원 매출 달성하겠다.” 나라삼양감속기 김성수 대표이사는 감속기 종합 브랜드 회사 50년 업력이 말해주듯이 기술 영업 노하우와 설계 기술로 고객의 사용 용도에 맞는 다양한 제품군 제공이 가능하다고 말한다. 이 회사는 현재 기어드모터와 웜감속기를 주력으로 전국에 약 200개 대리점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으며, 해외 시장 또한 현재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고 있는 아시아 시장에 이어 북미와 유럽지역까지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이대로라면 2,000억 원 매출도 예상해 볼 수 있다는 것. 4차 산업혁명 시대 한 단계 도약을 위한 나라삼양감속기의 전략을 김성수 대표이사에게 들었다. ▲ INTERVIEW_나라삼양감속기 김성수 대표이사 Q. 감속기 국내 시장 전망은. A. 국내 감속기 시장은 1970년대 국산화를 시작으로 국내 산업의 발전과 함께 성장했으며 자동차, 기계 산업으로 적용 분야를 확대해 왔다. 최근에는 공장 자동화, 반도체, LCD 산업을 비롯한 정밀기계, 의료기기 등 첨단 산업까지 적용 분야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산업이 발달함에 따라 감속기도 보다 정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