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와 단국대학교가 블록체인 산업 발전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양 기관은 지난 5월 29일 이와 관련해 협약식을 맺었다. 이 협약시에는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김형주 이사장과 단국대학교 장호성 총장, 엑스블록시스템즈 김승기 대표, 한국인터넷진흥원 서재철 연구위원 등이 참석했다.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김형주 이사장(왼쪽)과 단국대학교 장호성 총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 블록체인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의 운영 ▲블록체인 기술에 관한 연구 ▲블록체인 관련 법/제도 개선 연구협력 ▲블록체인 관련 국가사업 수주 협력 ▲블록체인 관련 국제 협력 사업 개발 ▲블록체인 기술의 다양한 분야 적용을 위한 산학 간 협력 등을 진행키로 했다. 김형주 이사장은 "블록체인은 스마트 계약과 디지털 화폐, 증권, 투표시스템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수 있으며 특히 대학행정시스템 적용을 통해 효율적인 학사관리를 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단국대와의 상호협력을 통해 우수한 블록체인 전문가를 양성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호성 총장은 "국내외 블록체인 시장을 이끌어 가는 전문 인재 양성을 통해 단국대가 4차산업
[첨단 헬로티] SNS와 공유경제의 조합은 ‘환상적’, 신뢰 기반의 공유경제 원칙과 블록체인 기술은 ‘완벽한 조합’ 들어가면서 필자는 지난 몇 개월 간 디지털 신원(Digital Identity)에 대해 연재하였다. 1탄에서는 디지털 신원 개념과 함께 디지털 신원 확인을 위한 요구조건들로 진화한 모바일폰 번호와 SNS 플랫폼을 이용한 싱글사인온(Single sign on), 이중(Two factor) 인증 등에 대해 설명하였고, 2탄에서는 특히 블록체인에 주목하여 그 개념을 설명하면서 이를 활용한 디지털 신원 조회 가능성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신원 관리 비즈니스 모델들에 대해 살펴보았다. 최근 공인인증서 폐지 이슈가 지속되고 있는데, 블록체인을 활용한 인증 방식이 함께 고민되어야 할 것 같다. 마지막 3탄에서는 아날로그를 포함한 신원 조회의 진화에 대해 정리하면서 국내 중심으로 소개하였다. 2018년 핫 이슈는 단연 블록체인이다. 디지털기술 발달로 인류는 이미 디지털경제 시대에 살고 있고, 인터넷, 모바일을 넘어 데이터가 새로운 자원인 시대가 되면서 데이터경제 시대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여기에
[첨단 헬로티] SNS와 공유경제의 조합은 ‘환상적’, 신뢰 기반의 공유경제 원칙과 블록체인 기술은 ‘완벽한 조합’ 들어가면서 필자는 지난 몇 개월 간 디지털 신원(Digital Identity)에 대해 연재하였다. 1탄에서는 디지털 신원 개념과 함께 디지털 신원 확인을 위한 요구조건들로 진화한 모바일폰 번호와 SNS 플랫폼을 이용한 싱글사인온(Single sign on), 이중(Two factor) 인증 등에 대해 설명하였고, 2탄에서는 특히 블록체인에 주목하여 그 개념을 설명하면서 이를 활용한 디지털 신원 조회 가능성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신원 관리 비즈니스 모델들에 대해 살펴보았다. 최근 공인인증서 폐지 이슈가 지속되고 있는데, 블록체인을 활용한 인증 방식이 함께 고민되어야 할 것 같다. 마지막 3탄에서는 아날로그를 포함한 신원 조회의 진화에 대해 정리하면서 국내 중심으로 소개하였다. 2018년 핫 이슈는 단연 블록체인이다. 디지털기술 발달로 인류는 이미 디지털경제 시대에 살고 있고, 인터넷, 모바일을 넘어 데이터가 새로운 자원인 시대가 되면서 데이터경제 시대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여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