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LS산전이 글로벌 스마트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사명을 ‘LS ELECTRIC(LS 일렉트릭)’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변경했다. 그동안 금성계전, LG산전, LS산전을 거치며 국내 공장자동화 시장에서 한결같이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해온 LS ELECRIC은 스마트공장이 확대됨에 따라 제품 기술력 향상에 심혈을 기울이고 온라인을 통한 다양한 프로모션과 영업활동을 시도하고 있다. LS ELECTRIC의 자동화국내사업부 김병균 이사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들이 모든 공장과 가정에 보급되어 우리의 삶을 더 스마트하고, 더 빠르고, 더 좋게 바꿀 것이라며 이 기회를 두려움이나 걱정으로 바라보기 보다는 욕심과 열정을 가지고 사업 확장의 기회로 삼겠다고 말한다. LS ELECTRIC의 새 이름을 걸고 더 큰 꿈을 위해 글로벌 항해를 준비하고 있는 김병균 이사를 만나 올해 신사업과 앞으로 계획을 들어봤다. ▲ LS ELECTRIC 자동화사업본부 자동화국내사업부 김병균 이사 Q. 최근 사명이 ‘LS ELECTRIC’으로 변경되었는데요, ‘LS산전’이라는 인지도 높은 브랜드를 내려
[첨단 헬로티] LS산전이 태양광은 물론 ESS, DC(직류)/AC(교류) 전력 솔루션 등 신재생 발전시스템 전체를 아우르는 토털 솔루션을 앞세워 일본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 LS산전은 오는 28일부터 3월 2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Big Sight)에서 열리는 ‘World Smart Energy Week 2018’ 행사에 참가, 현지 신재생 발전 시스템 시장 공략에 주력한다는 전략이다. LS산전은 ‘신재생 발전 시스템 Total Solution Provider’를 콘셉트로, 역대 최대인 총 16.2개 부스 규모로 참가해, 지난해 일본 홋카이도에 준공된 치토세 메가솔라 발전소, 합천댐·청풍호 수상 태양광 사업 등 국내외 대표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일본 신재생에너지 시장에 최적화된 전력기기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에서 LS산전은 부스 전면에 치토세 태양광 발전소 운영 관리 현황을 한눈에 할 수 있는 상황실을 재구성해 참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39MW급 치토세 태양광발전소는 한국전력공사와 함께 진행한 총 1,130억원 규모 프로젝트로 LS산전이 책임준공과 발전효율을 보증하면서 설계&mid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