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슈나이더 일렉트릭 익산공장, ‘EOCR’ 누적 생산 1,600만 개 달성
[첨단 헬로티]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EOCR(스마트 모터 보호 계전기)’의 1,600만 개 누적 생산을 달성했다. 지난 6월 15일 진행된 기념식에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글로벌 마케팅 에릭 리제(Eric Liger) 수석 부사장,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이창근 본부장, 슈나이더 일렉트릭 익산 공장 직원 등이 참석해 생산 달성을 축하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EOCR’은 전 세계 200여 개의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제조 생산 공장 중 하나인 익산공장에서 1983년부터 생산된 주요 제품이다. ‘EOCR’은 AC 모터, DC 모터 및 3상 또는 단상에서의 전압 보호 기기로 과전류 및 결상 등으로부터 모든 기계를 보호하고, 유지 보수가 용이하다. 이는 제조 공장뿐만 아니라 자동차, 가스, 상하수도, 공항, 철도 분야 및 빌딩에서 적용될 수 있다. 최근에는 스마트 모터 보호 계전기인 ‘EOCR-iSEM’도 출시됐다. 이 제품은 온도·습도 센서가 내장돼 다양한 환경 및 상태 감시가 가능하며, 이더넷 통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