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산업 자동화 전문기업 오토닉스가 최신 세이프티 릴레이 단자대 ‘SFT 시리즈’를 출시하며, 세이프티 제품군의 라인업을 강화했다. SFT 시리즈는 안전 회로의 다중화를 실현해 안전한 제어 시스템 운용을 돕는 기기로, 세이프티 라이트 커튼 및 세이프티 스위치로부터 입력 신호를 전달받아 접점을 통해 부하를 제어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IEC 61810-3 기준을 따른 강제 가이드 접점이 있는 릴레이를 사용해 접점 융착을 방지함으로써 더욱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출력 접점의 상태를 세이프티 컨트롤러나 상위 기기로 피드백할 수 있어 제어 시스템을 더욱 안전하게 운영할 수 있다. SFT 시리즈는 4극 모델을 기준으로 가로 22.5mm, 높이 48.8mm의 소형 사이즈로,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하여 제어반의 소형화를 실현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스크류 타입과 원터치 스크류리스 타입의 결선 모델을 제공해 다양한 사용자 환경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원터치 스크류리스 타입은 결선 작업의 공수를 대폭 절감할 수 있어 사용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킨다. 이외에도 녹색 LED 동작 표시등을 통해 동작 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DIN Rail 및 나사
오토닉스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Smart Factory+Automation Word 2023, 이하 AW 2023)’에 참가해 비전 센서 VG 시리즈를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코엑스 A,B,C,D홀 전관에서 개최되며, ‘We connect your factory’를 테마로 스마트제조부터 탄소중립까지 지속가능한 디지털 혁신을 선보인다. 비전 센서는 산업용 카메라를 이용해 검사 대상의 형태, 크기, 문자, 패턴 등을 사람의 눈처럼 판별해 양품과 불량품을 가려내는 센서다. 오토닉스의 비전 센서인 VG 시리즈는 조명 일체형으로 비전 시스템에 비해 간단한 설치로 사용의 편의성을 향상시켰고, 글로벌 셔터 방식으로 정확한 촬영이 가능하다. 최대 13가지의 다양한 검사 기능을 통해 판정의 정확성과 함께, 검사 결과 이미지를 FTP 서버로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어 데이터의 간편한 관리 및 분석이 가능하다. 오토닉스는 이밖에도 세이프티 라이트 커튼, LiDAR, 원격 감시 제어 소프트웨어 등 제품도 다양하게 선보였다. 한편, AW 202
오토닉스가 오는 4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2, 이하 SF+AW 2022)’에 참가한다. 오토닉스는 이번 SF+AW 2022에서 세이프티 라이트 커튼, 도어락 스위치 등 다양한 현장 안전 솔루션과 산업 자동화 제품을 선보인다. 먼저 오토닉스는 ▲세이프티 라이트 커튼 SFL(A) Series ▲세이프티 컨트롤러/릴레이 유닛 SFC Series ▲세이프티 도어 락 스위치 SFDL Series ▲세이프티 도어 스위치 SFD Series▲세이프티 비접촉 도어 스위치 SFN Series ▲비상 정지 버튼 스위치 SF2ER Series 제품을 전시한다. 또한 그래픽 패널/로직 패널 GP/LP-A Series를 선보인다. 그래픽 패널 GP-A 시리즈와 PLC/HMI/입출력 모듈 일체형 로직 패널 LP-A 시리즈는 10.4인치/7인치/5.7인치/4.6인치 TFT LCD 채용으로 뛰어난 시인성과 데이터 활용 범위 확장을 실현한다. 또한 감압식(아날로그 터치 방식)으로 자유로운 태그 배치가 가능하고, 데이터 로거 기능을 통한 각종 제어기기의 데이터 수집 및 백업을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오토닉스는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오토닉스(대표 박용진)는 SF+AW 2021에서 레이저 변위 센서 BD Series, 세이프티 라이트 커튼/컨트롤러/스위치, 그래픽 패널/로직 패널 GP/LP-A Series 등 차별화된 자동화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레이저 변위 센서 BD 시리즈는 검출 대상의 색상이나 재질에 대한 영향이 적어 안정적인 변위량 측정을 통해 검출 대상의 두께, 폭, 단차, 들뜸, 굴곡, 평탄도 등의 측정이 가능하다. 특히 센서 헤드와 센서 앰프 유닛 분리형 구조로 유지 보수가 용이하며, 상호간섭방지기능 탑재로 최대 8대의 센서 앰프 유닛을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에 그래픽 패널/로직 패널 GP/LP-A Series도 전시된다. 그래픽 패널 GP-A 시리즈와 PLC/HMI/입출력 모듈 일체형 로직 패널 LP-A 시리즈는 10.4인치/7인치/5.7인치/4.6인치 TFT LCD 채용으로 뛰어난 시인성과 데이터 활용 범위 확장을
[헬로티] 센서·제어기기 전문기업 오토닉스(대표이사 박용진)가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최고상(Best of the Best)을 수상했다. 수상한 제품은 세이프티 라이트 커튼 전용 소프트웨어인 ‘atLightCurtain’이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 IDEA,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산업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올해 해당 어워드에 전 세계 약 4,200개 업체의 제품이 출품하였으며 오토닉스가 수상한 최고상은 총 42개의 업체만이 수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최고상을 수상한 세이프티 라이트 커튼 전용 소프트웨어 ‘atLightCurtain’ ‘atLightCurtain’은 산업 현장 내 위험 구역에 설치되어 작업자와 장비를 보호해주는 세이프티 라이트 커튼의 기능 설정과 모니터링을 도와주는 전용 소프트웨어이다. 해당 제품의 디자인은 안전과 직결된 만큼 정보를 쉽고 빠르게 인지하도록 설계됐다. 특히 실제 제품을 시각화한 그래픽 콘텐츠로 명확한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중점을 두었으며, 상태에 따라 변화하는 색상을 통해 시각적인 정보도 함
[헬로티] 산업용 센서·제어기기 전문기업 오토닉스가 전기 감응 방호 장치인 세이프티 라이트 커튼(SFL/SFLA 시리즈)을 개발, 출시하고 안전 시장에 본격적인 출사표를 던졌다. 라이트 커튼은 위험원으로부터 작업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펜스나 장비 등에 설치하여 검출 영역 내 물체 감지 시 기계 작동을 즉각 정지시키는 산업용 안전 제품을 말한다. ▲오토닉스에서 새롭게 출시한 세이프티 라이트 커튼 ‘SFL/SFLA 시리즈’ 현재 안전에 대하여 강화된 산업 규제와 높아진 사람들의 관심으로 라이트 커튼은 산업 현장 내에서 안전을 지키는 데 주요한 제품으로 인식되고 있다. 이에 오토닉스는 상반기 출시된 세이프티 스위치에 이어 라이트 커튼을 연달아 개발, 출시하며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새롭게 써 내려갈 예정이다. 오토닉스는 과거 에어리어 센서, 매핑 센서 등 산업용 센서를 개발하면서 축적된 오토닉스만의 노하우를 활용하여 라이트 커튼을 국제 규격 및 규제에 적합하게 개발했다. 라이트 커튼 SFL/SFLA 시리즈는 IEC 61496-1, IEC 61496-2, IEC/EN 61508, IEC/EN 62061, ISO 13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