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슈프리마가 소상공인 사업장에 적용 가능한 '스마트상점 기술 보유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출처 : 슈프리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AI, IoT, VR, AR 등 소상공인의 서비스와 마케팅을 혁신할 수 있는 4차 산업 기술 보유 기업을 지난달 모집했고, 슈프리마는 AI 얼굴 인식 기술과 모바일 출입카드 기술의 혁신성을 인정받아 출입인증 기술기업으로 선정됐다. 중소기업벤처부는 소진공과 함께 올해 총 220억 원 예산으로 총 2만 개 점포에 스마트상점 기술이 보급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현재 스마트 시범상가를 모집 중이고, 상가 내 선정된 소상공인 점포에 대해 스마트 기술 도입 비용의 70% (455만 원 한도)를 지원할 예정이라 밝혔다. 최종규 슈프리마 국내사업본부장은 "스마트상점 출입인증 분야 기술 기업으로 선정돼 기쁘다. 혁신적인 기술과 보급형 가격으로 소상공인의 경영, 서비스 개선을 도울 것이다"고 말했다. 덧붙여 "코로나로 비대면이 새로운 생활방식으로 자리 잡으며 무인 매장 구축에 필요한 기술과 보안 솔루션이 주목받고 있다. 슈프리마는 무인 매장에 적합한 AI 얼굴인식과 모바일 출입인증 솔루션을 개발해 무인 스터디카페, 무인 피트니스 클럽
[헬로티]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3월 30일부터 5월 17일까지 소상공인 사업장에 스마트기술 도입을 지원하기 위한 '스마트 상점 시범상가'에 참여를 희망하는 상가의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출처 : 중기부 중기부는 소비·유통 환경이 빠르게 디지털화함에 따라 소상공인 점포도 온라인·디지털 기술 적용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 맞춰 ‘20년부터 소상공인에 스마트오더, 키오스크, 스마트 미러 등 기술 보급을 지원하는 '스마트상점 기술보급'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모집은 소상공인이 밀집된 상가를 시범상가로 지정해 소상공인의 스마트화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것이다. 이와 별도로 스마트기술의 현장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업종별 협·단체와 협업사업 모집도 4월에 실시할 예정이다. ▲출처 : 중기부 스마트 시범상가는 스마트기술·오더를 모두 도입하고자 하는 복합형 상가와 스마트오더만 도입하는 일반형 상가로 구분해 모집하며, 시범상가 내 선정된 소상공인 점포는 기술도입비용을 전부 또는 일부 지원 받게 된다. 중기부 신재경 스마트소상공인육성과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비대면·디지털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