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조상록 기자 | 초성전자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에서 열화상 카메라, 비접촉식 적외선 온도계 등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초성전자의 열화상 카메라는 빠른 처리속도의 고해상도 VGA급 결과물을 제공하며, 소형카메라로 자동화 공정, OEM 어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또한 다양한 도형의 측정 영역을 설정할 수 있으며, 측정 영역별 온도 그래프, 여러 가지 색상 팔레트를 제공한다. 주요 제품은 PI640, PI450, PI1M/05M/08M, 마이크로스코프 옵틱스 등이다. 특히 PI1M/05M/08M 시리즈는 금속 산업용 초소형 카메라로, 450~1800℃의 넓은 온도 측정이 1Khz의 빠른 속도로 가능하다. 초성전자의 비접촉식 적외선 온도계는 –50~2400℃까지 측정이 가능하며, 레이저로 측정 거리에 따른 정확한 측정부 조준을 할 수 있다. 실시간 온도 데이터를 녹화할 수 있고, 소프트웨어를 통한 센서의 각종 설정값 조절이 가능하다. 주요
[첨단 헬로티] 비접촉식 적외선 온도계 전문기업 초성전자는 접이식 스마트폰 상용화, 더 얇은 초박형 터치 디스플레이 수요 증가 등의 흐름에 따라 이에 적합한 ‘CTLaser G7’을 출시했다. CTLaser G7은 7.9μm 파장 대역과 100~1200°C의 온도 대역으로 100mm 미만의 초박형 유리 측정에 특화됐다. 기존 CTLaser G5도 유리측정에 특화된 제품이긴 하지만 더 얇은 유리를 측정하는 환경에선 CTLaser G7이 더 적합하다. 이 제품은 열화상카메라 중 7.9μm파장 대역에서 온도를 측정하는 Optris PI640 G7 제품과 더불어 저렴한 가격에 원포인트 온도 측정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 CTLaser G7 CTLaser 제품은 더블 레이저 시스템으로 거리에 상관없이 실제 측정 위치를 표시해주며 측정 위치의 평균 온도 값을 측정한다. 또한, 냉각 장치없이 주변 온도 85°C까지 사용 가능하며 더 열악한 조건에서 사용 시 추가 액세서리를 통해 주변 온도 최대 315°C까지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시리얼 통신과 함께 구매할 경우 Compact Connect 소프트웨어가 함께
[첨단 헬로티] 초성전자는 업데이트된 비접촉식 적외선 온도계 CS Micro를 출시했다. 4가지 군의 모델 LT, LTHS, 2M, 3M에 대하여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프 폰과 태블릿에서 앱을 다운받아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센서 디바이스에 대한 쉬운 프로그래밍과 온도에 대한 모니터링 및 분석이 손쉽다. 이 제품은 또 자동화 시스템에 쉽게 통합해 사용하기 위해서 기존의 CT 센서가 가지고 있는 것과 동일한 범위의 command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디지털 통신은 delay를 느낄 수 없을 만큼 훨씬 더 빨라졌고, 이로 인하여 이 새로운 디바이스에 대한 프로그래밍이 훨씬 더 쉬워졌다. 이 외에도 몇 가지 기술사양에 대한 업그레이드가 이루어 졌다. LT/LTH 모델에서는 NETD가 2배로 향상되어 50Mk로 되었다( HS 모델은 0.025K). 기존 mV 출력 외에도 4~20mA의 출력이 가능해 멀리 떨어진 운전실에서도 제품 온도 모니터링과 제어를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20℃에서 180℃의 고온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50℃에서 1030℃까지 온도 측정이 가능하다. 또한, 온도 측정의 범위를 줄여(예 :0~50도) 보다 세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