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인공지능 재테크 솔루션 '하이버프'로 기술력 인정 본투글로벌센터는 멤버사인 블루바이저가 최근 미국 USMAC(US Market Access Center)에서 진행하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USMAC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은 총 8주간 진행된다. 36시간 이상 이어지는 강도 높은 일대일 멘토링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세미나, 워크숍 등을 통해 전문적인 교육을 이수하게 된다. 잠재 파트너와 고객, 투자자와의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활동도 펼쳐진다. 현재는 코로나19로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다. 블루바이저는 7월 6일부터 참여를 시작했다. 블루바이저는 인공지능(AI) 재테크 솔루션 하이버프(HIGHBUFF)를 개발했다. 하이버프는 한국과 미국 시장에서 인공지능 스스로 재테크를 수행해 직접 투자와 간접 투자의 문제점을 동시에 해결하는 솔루션이다. 하이버프는 오라클 클라우드 시스템을 바탕으로 수집된 빅데이터를 활용해 △포트폴리오 산출 △자산배분 △투자실행 △리밸런싱 등 모든 투자 과정을 인공지능 스스로 수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사용자는 하이버프 앱을 통해 인공지능 위험 감내 수준을 설정할 수 있다. 인공지능을 켜
[첨단 헬로티] 본투글로벌센터는 멤버사인 블루바이저가 영국왕립은행(RBS, Royal Bank of Scotland Group)에서 후원하는 핀테크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NatWest FinTech Accelerator Programme)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 블루바이저 권준영 상무(오른쪽)가 2019년 영국 현지에서 열린 오리엔테이션에서 냇웨스트 관계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에 따라 블루바이저는 4월부터 8월까지 냇웨스트가 운영하는 핀테크 전문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운영비용은 전액 영국왕립은행으로부터 지원 받는다. 냇웨스트는 영국 대표 금융기업인 영국왕립은행의 자회사다. 영국왕립은행은 스코틀랜드에 본사를 둔 부분적 국유은행 및 보험회사로 영국을 대표하는 은행 중 하나로 알려졌다. 스코틀랜드와 북아일랜드에서 화폐를 발행하고 있다. 영국 내 주요 자회사로는 2000년에 인수 합병한 은행인 냇웨스트를 비롯해 얼스터뱅크(Ulster Bank) 등이 있다. 냇웨스트는 전 세계를 대상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고 유망한 스타트업을 심사해 지원기업을 선정한다. 선발기업에게는 영국 현지에서 핀테크를 중심으로 한 기술 투자유치,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