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9월 10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데이터센터 현대화 컨퍼런스 2024’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미래 혁신을 위한 VSP One 데이터 인프라 전략부터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생성형 AI를 위한 고성능 인프라까지 고객의 데이터센터 현대화를 위한 최신 전략을 공유한다. 많은 기업들이 생성형 AI에 따른 변화를 비즈니스 기회로 삼고 성과를 높이기 위해 고민하고 있다. AI 기술의 효과적 적용은 결국 올바른 데이터 관리에 달려 있으며 기술력과 함께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신뢰 높은 파트너사와의 협업이 중요하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매년 부산, 경남 지역 IT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컨퍼런스를 진행하며 고객들의 비즈니스 경쟁력 향상을 위한 인프라 혁신 전략을 제시해왔다. 올해도 최신 데이터 기술과 솔루션 소개는 물론 다양한 프로젝트 노하우 및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주요 발표 내용은 ▲미래 혁신을 설계하는 하나의 일관된 ‘VSP One’ 데이터 인프라 전략 ▲AI 전환을 촉진하는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전략 ▲생성형 AI와 고성능 인프라의 중요성 등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파트너사들이 참여해
티디지가 창립 26주년을 맞아 수요기업들과 담당자를 대상으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서비스 활용 노하우'를 공개한다. 라온피플 자회사인 티디지(TDG)는 ‘대표님, 우리가 보안기술이 없지 돈이 없습니까!’ 이벤트를 열고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와 클라우드 보안에 대한 기업담당자들의 고민과 궁금증을 공유하고 실전에서의 활용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7월 10일부터 내달 9일까지 한달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티디지 공식 홈페이지에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와 관련한 궁금한 사항을 남기면 자동으로 경품에 응모가 된다. 한수철 티디지 본부장은 “AI 기술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에 융합되는 등 비즈니스 환경이 고도화되면서 발생하는 기술적인 어려움이나 고민, 궁금했던 내용들을 이벤트 페이지에서 질문하고, 티디지의 답변을 통해 해소함으로써 담당자들이 비즈니스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이벤트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한 본부장은 “티디지는 26년의 업력과 축적된 노하우와 전문 엔지니어와 동종업계 최고의 기술력을 갖춘 IT인력풀을 바탕으로 보안, 모니터링, 백업, 비즈앱, 디바이스 등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최적화된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
빔 소프트웨어는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에서 '2023 매직 쿼드런트 백업 및 복구 솔루션 리더'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빔 소프트웨어는 7회 연속으로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리더로 선정되고, 실행 능력 면에서는 4년 연속 최고의 기업으로 두각을 나타냈다. 빔 소프트웨어는 IDC가 발간한 '2022년 하반기 소프트웨어 트래커' 데이터 복제 및 보호 부문에서도 글로벌 1위 공급업체로 선정된 바 있다. 아난드 에스와란 빔 소프트웨어 CEO는 "빔 소프트웨어는 45만 개 이상의 고객사에 최고 수준의 제품 기준과 신뢰를 제공해 비즈니스 회복 탄력성과 랜섬웨어 같은 사이버 공격 피해에 따른 신속한 복구를 보장한다"며 "최근 '빔 데이터 플랫폼'의 출시와 최신 데이터 보호 및 랜섬웨어 복구에 주력하면서, 빔 소프트웨어는 지난 1년간 1000여 개의 새로운 기능과 개선 사항을 포함한 30여 건의 제품 업데이트를 완료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는 파트너사와 고객사와의 협력, 그리고 비즈니스 운영 기술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빔 소프트웨어의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라고 덧붙였다. 빔 데이터 플랫폼은 멀티 클라우드, 가상 환경, 물리 환경,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및 쿠
시놀로지(Synology)는 23일 DSM 7.2의 출시를 발표했다. DSM 7.2는 변경 불가능한 스토리지 및 백업, 전체 볼륨 암호화, 성능 개선, 더 엄격해진 액세스 제어, 스토리지 계획 수립 등 IT 관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혁신적으로 향상된 기능을 다양하게 제공할 수 있다. Shamrock Ko 시놀로지 제품 매니저는 "시놀로지는 조직에서 안심하고 데이터를 쉽게 관리하는 데 필요한 도구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개선과 혁신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라이선스가 필요 없는 변경 불가능한 스토리지 및 백업이 WriteOnce 공유 폴더 및 변경 불가 스냅샷을 통해 DSM 7.2에 적용된다. WORM(Write Once Read Many)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기능을 통해 조직에서는 변경할 수 없는 데이터 복사본을 생성해 악의적인 공격과 변조 및 실수로 인한 삭제로부터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다. 전체 볼륨 암호화는 공유 폴더, LUN, 패키지 데이터를 포함해 저장 데이터를 암호화한다. 암호화 해제 키 없이는 내부에 저장된 데이터를 읽을 수 없게 되므로 이 기능은 보안 위반 또는 도난 발생 시 데이터 개인 정보 보호 및 보안을 보장할 수
빔 백업 앤 리플리케이션 v12, 클라우드 가속화 기능과 모든 위치에서의 불변성 제공 예정 데이터 보호 솔루션 전문기업 빔 소프트웨어가 다양한 제품 로드맵을 공개했다. 빔 소프트웨어는 클라우드, 가상화, SaaS, 쿠버네티스(Kubernetes), 물리적 환경 등 모든 환경에서 데이터를 보호하기 위한 단일 플랫폼의 혁신과 업데이트를 제시했다. 빔 소프트웨어는 빔 백업 앤 리플리케이션(Veeam Backup&Replication) v12와 함께 AWS, 애저, 구글 클라우드용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 마이크로소프트 365, 세일즈포스용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쿠버네티스용 카스텐 K10 심층 통합을 올해 하반기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85만 회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한 빔 백업 앤 리플리케이션 v11를에 이어 빔 소프트웨어는 v12 버전을 통해 혁신을 지속하고 광범위한 기능을 지원하게 된다. 이번 버전은 VeeamON 2022에서 공개돼 클라우드, 보안, 엔터프라이즈 영역의 많은 기능을 미리 선보였다. 새롭게 추가된 클라우드 가속화 기능은 개체 저장소와 클라우드 기반 에이전트에 대한 직접 수정을 포함했다. 또한, 모든 형태에서 불변성을 제공해
빔 소프트웨어, 전 세계 28개국 IT 의사결정권자 3,000명 대상 조사 작년에 조사 기업 76% 랜섬웨어 공격받아… 공격받은 데이터 35% 복구 못 해 빔 소프트웨어가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 세계 랜섬웨어 피해 상황과 향후 데이터 보호 전략 등을 조사한 ‘2022 데이터 보호 트렌드 리포트’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데이터 보호의 가장 큰 위협은 랜섬웨어로 작년에 한 번 이상 랜섬웨어 공격을 받은 기업이 76%에 달했으며, 공격을 받은 데이터의 36%는 복구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의 기업들(약 89%)은 데이터가 비즈니스 성공에 필수적이라고 생각함에도 불구하고 그 보호 조치는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행히 조사 기업 약 88%가 향후 데이터 보호를 위한 투자를 늘릴 것으로 답했다. 또한, 67%는 데이터 보호를 위해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고, 42%는 가장 좋은 데이터 백업 수단으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꼽았다. 빔 소프트웨어가 기술시장 조사기관 벤슨 본에 의뢰하여 수행한 이번 연구는 향후 12개월 간의 기업 데이터 보호 전략을 파악하기 위해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 세계 28개국의 IT 의사결정권자 3,000여 명을 대상으로 조
프라이빗·퍼블릭 클라우드 환경 모두 지원하는 하이브리드 백업 서비스 CJ BaaS 서비스·백업 네트워크 분리로 데이터 보호 기능 강화, 비용 절감 효과성 ↑ CJ올리브네트웍스가 퍼블릭 클라우드와 연동 가능한 백업 플랫폼 서비스 CJ BaaS를 선보인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과거 전통적인 방식의 백업, 복구, 분산 위주의 통합 백업서비스 구조에서 벗어나 ▲하이브리드 백업 ▲아카이빙 서비스 ▲데이터 보호 등 서비스 범위를 대폭 확장했다. 하이브리드 백업이 가능한 CJ BaaS는 프라이빗과 퍼블릭에 대한 백업 환경 모두를 지원하여 글로벌 데이터를 전송하고 관리하는데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비정형 데이터를 장기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저비용, 대용량의 오브젝트 스토리지를 연동하여 아카이빙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는 비정형 데이터뿐 아니라 컴플라이언스 준수를 위한 장기 보관 데이터와 기계학습에 필요한 대규모 학습 데이터, 웹 경로 접근이 필요한 공개 접근 데이터 등에 활용할 수 있다. 서비스 네트워크와 백업 네트워크를 분리하여 데이터 보호 기능도 강화했다. CJ BaaS는 딥러닝 기반의 백업데이터 보호 기능이 탑재돼 있어 랜섬웨어와 각종 해킹을 방지하며, 자연재해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컴볼트는 가트너 '2021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엔터프라이즈 백업 및 복구 소프트웨어 솔루션' 분야의 '리더'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컴볼트는 10회 연속으로 매직 쿼드런트 리더 그룹에 등재됐다고 전했다. 보고서는 해당 분야 제조사들의 광범위한 워크로드 및 기능적 역량에 중점을 두고 빠르게 변화하는 백업 및 복구 시장 동향을 다루고 있다. 백업 및 복구는 데이터 위협 증가와 각종 사이버 공격이 더욱 확산되는 현시점에 기업 조직의 필수불 가결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랑가 라자고팔란(Ranga Rajagopalan) 컴볼트 제품 관리 총괄 부사장은 "컴볼트는 클라우드, 하이브리드, 온프레미스 환경, 서비스형 백업에서 랜섬웨어 및 데이터 보호 등을 포함해 고객들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과정에서 직면하는 주요 활용 사례를 해결한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이처럼 컴볼트는 자사의 유연한 제공 모델과 SaaS 경쟁력을 기반으로 고객이 원하는 소비 방식 모델에 따라 혁신적인 기술을 제공한다"라고 전했다.
아크로니스(지사장 서호익, http://www.acronis.co.kr/)는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에 아크로니스 백업 솔루션 통합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아크로니스 파트너 및 고객들이 클라우드 스토리지에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지역이 전세계적으로 대폭 확대되며, 업로드 속도가 향상은 물론, 각 국가별 데이터 주권(data sovereignty, 저장된 데이터가 위치한 국가의 프라이버시 규정 집행, 해외에 저장한 데이터를 호스팅 국가의 정부가 ‘소환’하지 못하도록 막는 국가법에 적용을 받는지에 대한 문제와 관련이 있음)에 맞춰 사용가능하도록 선택 옵션이 늘어남에 따라 보다 다양한 국가의 사용자들에게 서비스 혜택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아크로니스는 향후 출시하는 백업, 재해 복구, 파일 공유 및 동기화 솔루션에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과의 통합을 적용할 계획이다. 아크로니스의 파트너 사업자들은 이를 활용하여 기존에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기회를 넓히고 데이터 보호 서비스를 보다 향상시킬 수 있다. 특히 구글
ⓒGetty images Bank [헬로티] 시스템 및 데이터 백업 솔루션 전문업체인 아크로니스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플랫폼인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 및 애저 스택(Azure Stack)을 지원하는 클라우드 기반 백업 솔루션 ‘아크로니스 백업 클라우드 익스텐션(Acronis Backup Cloud Extension)’을 최근 출시했다. 마이크로소프트 CSP(클라우드 서비스 파트너)들은 아크로니스의 백업 클라우드 익스텐션을 활용하여 물리/가상 환경은 물론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백업 서비스를 쉽고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서비스 파트너들은 애저 및 애저 스택 환경에 ‘아크로니스 백업 클라우드’ 솔루션을 함께 사용함으로써 최종 고객들에게 종합적인 백업 및 데이터 보호 기능에 대한 옵션을 제공하고, 서비스 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다. 최근 데이터 볼륨의 급격한 증가 및 복잡한 컴퓨팅 환경, 비즈니스 프로세스의 디지털화, 모바일 업무 환경의 확대와 더불어 각종 자연 재해 및 사이버 공격에 대한 위협으로 대다수의 SMB 사업자들이 데이터 보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