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에 박성철 한전KDN 사장도 동참했다. 전력거래소 이사장의 지목을 받은 박 사장은 11일 회사 유튜브 계정에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참여 영상을 올렸다. ▲ 한전KDN 박성철 사장이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에 동참했다. <사진 : 유튜브 캡처>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는 일회용품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세계자연기금(WWF)와 제주패스가 공동 기획해 지난해 11월부터 시작된 환경운동으로 각자 보유한 텀블러 사진과 챌린지 내용을 SNS에 업로드하면 1건당 1,000원씩 적립되어 제주도 환경보전활동과 세계자연기금 등에 적립 기부되는 캠페인이다. 박 사장은 “인간이 만들어 낸 대량의 플라스틱 등 일회용 쓰래기로 인해 죽은 알바트로스새의 사체에서 보았듯이 자연이 죽어가고 인간의 생명마저 위협받는 시대에 살고 있음”을 강조하며, 그 대책으로 “회사 내에서도 에너지 담당자를 운영하고 1회용품 줄이기 실천지침을 제정하여 전사적으로 실행하고 있으며, 점차 유관기관 및 지역주민과 연계하여 에너지ICT를 통한 저탄소 환경 친화 선도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도록 하겠다&rdq
[첨단 헬로티] 한전KDN 박성철 사장이 지난 11월 28일, 동신대학교 대학생과 함께하는 ‘Jump Together’ 토크콘서트에 참석해 ‘4차 산업혁명과 미래 대응’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동신대학교 나래관 드림팩토리에서 진행된 이번 토크콘서트에는 60여 명의 대학생이 참석했다. 박성철 사장은 전력ICT 전문회사인 한전KDN 역할과 기능을 소개한 후 ‘4차 산업 혁명과 미래 대응’에 대해 1시간 40여 분간 열띤 강연 및 토론을 시행했다. 박성철 사장은 특강에서 만화가가 그린 1965년도에 2000년을 예상한 미래 생활을 그린 그림을 예시를 들며 꿈이 빠르게 현실화되는 사례를 언급하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AI, Big data, IoT 등 지능정보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가치 창출과 미래 변화 및 나아가 미래 대응을 함에 있어 기업과 개인은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여 학생들의 많은 호응과 공감을 이끌었다. 특강이 끝난 후 Q&A 시간에 대학생들은 박성철 사장에게 사장님의 버킷 리스트는 무엇인지 등 개인적인 질문과 회사가 바라는 인재상 등 다양한 질문과 답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