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트 [TECHNOLOGY FOCUS] 센서 디바이스와 웨어러블 센서 동향
[헬로티] 사람이 생활하는데 있어 모든 정보를 수치화해 라이프 데이터로서 취급할 때, 살아 있다는 것을 체내로부터 알리는 신호인 바이탈 사인은 하나의 라이프 데이터로서 취급할 수 있다. 바이탈 사인의 정의에는 분야에 따라 다르지만, ‘맥박’, ‘호흡’, ‘체온’, ‘혈압’의 4가지가 주요 지표이다. 인간은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폐로 산소를 받아들이고, 심장의 수축으로 혈액에 의해 산소를 몸속의 세포에 보낸다. 이 장기의 움직임에 의해 열이나 혈류의 압력이 발생하기 때문에 이들 4가지의 지표를 라이프 데이터로서도 활용할 수 있다. 그림 1. 세계 각국의 운동량이나 신체에 관한 데이터를 본인에게 리포트하는 서비스 인지도 일본에서 일상생활 속에서 바이탈 사인을 계측할 기회는 ‘의사로부터 지시받았다’, ‘컨디션에 이상을 느낀다’ 등 몸 상태에 이변이 발생하고 나서 계측하는 경우가 많다. 의사로부터 지시받은 경우에도 기상 시나 식사 전후 등 정해진 시간에 정기적으로 계측하는 경우가 많으며, 평상시에 연속적으로 계측하는 것은 일반적이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