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라이가 충북대학교와 미래자동차 신기술 분야 공동 연구 및 인재양성을 위해 협력한다. 모라이는 충북대학교 미래자동차혁신융합대학사업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8일 모라이 R&D 연구센터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모라이와 충북대학교 미래자동차혁신융합대학사업단 관계자들이 참여해 적극적인 협력을 다짐했다. 이번 협약은 4차 사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스마트카, 자율주행, 친환경차 등과 같은 미래자동차 분야 기술 연구 및 교육 협력을 통해 양 기관의 역량을 강화하고 국내 미래 모빌리티 산업 발전 기여를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모라이와 충북대학교는 AI, 빅데이터, 디지털 트윈,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기술을 중심으로 한 기술 개발(R&D)을 위해 협력하고 정보 교류에 나선다. 또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현장 실습, 산학교류 멘토링 운영 등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현장 실습 및 인턴십 기회를 제공해 이론과 실무가 결합된 교육을 실현한다. 충북대학교는 미래자동차 분야 기관 및 산업체 재직자를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모라이는 이를 통해 양성된 전문 인력들이 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역량을
작년 대비 40.6% 급증…기능인력 2080명 양성 올해 미래자동차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해 정부가 315억원을 투입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자동차 업계의 의견 수렴을 거쳐 이와 같은 내용의 미래차 인력양성사업 추진계획을 수립했다고 6일 밝혔다. 앞서 산업부는 지난해 9월 '자동차산업 글로벌 3강 전략'을 통해 2030년까지 전기·수소차, 자율주행차 등 미래차를 집중적으로 육성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총 3만명을 양성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올해 미래차 인력양성 예산은 지난해(224억원) 대비 40.6% 늘어난 것이다. 미래차 연구·개발(474억원)과 인프라(605억원)에 예산이 작년보다 각각 12.9%, 17.9% 늘어난 것보다 높은 증가율이다. 산업부는 "올해 대폭 확대된 인력 양성 사업은 융합형 인재 양성,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 인력 양성 인프라 구축 등 3대 분야에 초점을 맞춰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소프트웨어 중심의 자동차'(SDV)로 바뀌는 추세에 대응해 20개 대학교에서 자동차 소프트웨어 교육을 하고, 재직자 직무 전환 교육에 '차량용 소프트웨어'를 포함해 운영할 계획이다. 또 미래차의 보급 확산에 맞춰 정
12월초 입주와 함께 신설 미래차사업부 등 우수인력 확보에 총력 예정 아이엘사이언스가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신사옥을 완공해 12월 초 입주한다. 이번에 완공한 사옥 위치는 지하철 8호선 문정역과 장지역 사이 대로변에 있어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고 인근 법조단지와 비즈니스 타운 조성으로 향후 지속적인 부동산 가치 상승이 기대되는 지역이다. 첨단 스마트 빌딩으로 구축된 신사옥에는 아이엘사이언스를 비롯해 그룹 관계사 대부분이 입주해 업무 효율을 높이고, 1층에는 로봇바리스타 카페도 운영될 예정이다. 아이엘사이언스는 최근 ‘미래차 산업의 게임체인저’가 되겠다는 비전 아래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자동차용 ▲헤드라이트 ▲테일라이트 ▲라이팅그릴에 적용될 실리콘렌즈 양산을 위한 설비를 천안 스마트 팩토리에 증설하고, 신설된 미래차사업부에 리더급 인재를 다수 채용 중이다. 또한 지난해 인수한 자회사 아이트로닉스를 통해서는 자율주행의 핵심기술 분야인 C-ITS(차세대 지능형 교통체계) 및 관련 사업에 투자하며 신사업을 준비 중이다. 송성근 아이엘사이언스 대표는 “문정동 신사옥 입주 후 우수 인재 확보에 총력을 다하고, 개선된 근무 환경 속에서 ‘미래차 선도기업’으로 도약하
산업통상자원부는 미래자동차 분야의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미래형자동차 기술융합 혁신인재양성' 사업을 주관할 15개 대학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산업부와 교육부가 오는 2024년까지 3년간 343억원을 투입해 미래차 기술융합 혁신인재 2,160명을 양성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가천대, 경남대, 경성대, 경일대, 단국대, 부산대, 서울대, 성균관대, 원광대, 인천대, 전북대, 청주대, 한국공학대, 한양대, 호서대 등 15개 대학을 주관기관으로 선정했다. 이들 대학은 미래형자동차 산업 특성에 맞는 융합 교육 과정, 기업·연구기관 산학 연계 프로그램 및 집중 교육 과정 등 미래차 분야 학사 학위과정(또는 교육수료)을 운영하게 되며 학교당 3년간 약 18억원을 지원받는다. 미래차 융합교육을 통해 학부생들은 기업에서 요구하는 실무 기술 역량을 배양해 취업 기획을 확대하고, 산업계는 우수 인력을 지속해서 공급받는 시스템이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필요 인력은 10만7천여명…2020년 대비 3만5천명 늘어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2030년까지 미래자동차 전문 인재를 3만명 양성할 것이라고 17일 밝혔다. 산업부는 이날 서울 서초구 자동차회관에서 개최한 '미래차 인력양성사업 설명회'에서 "미래차 분야의 산업 기술인력은 오는 2030년까지 10만7,551명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이는 2020년 대비 3만5,226명 증가한 수치"라며 이같이 발표했다. 산업부는 "1만명 이상의 미래차 인력양성을 위해 오는 2027년까지 1,053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며 "향후 2030년까지 3만명의 미래차 전문 인재가 공급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고 신규 사업을 발굴·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해의 경우 미래차 인력양성사업 지원 규모를 지난해(105억원)의 두 배 이상인 224억원으로 대폭 확대해 2,233명의 미래차 인재 양성을 추진 중이다. 산업부는 앞으로 대학 학부 과정에서 미래차 융합 전공이 확대될 수 있도록 '기술융합 혁신인재 양성사업'을 진행하고, 2024년까지 이 사업에 434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전국 15개 대학을 지원해 미래차 기술융합 혁신인재 2,160명을 양성하기로 했다. 또 석·
구조혁신 지원사업, 매출채권팩토링, 상생형 내일채움공제 소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은 인팩 수원 사업장에서 ‘찾아가는 구조혁신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진공은 민간 주도형 미래차 전환을 뒷받침하는 정부의 정책 지원 사업을 소개하기 위해 인팩과 협업해 설명회를 진행했다. 인팩은 자동차 부품을 제조하는 중견기업이자 코스피 상장사로 주요 협력사들과 미래차 산업으로 나아가기 위한 방안을 모색 중이다. 중진공은 ▲신사업 진출 추진계획 수립을 위한 진단·컨설팅을 지원하는 구조혁신 지원사업 ▲보유 매출채권의 조기 유동화를 통해 자금 확보를 돕는 매출채권팩토링 사업 ▲핵심인력의 장기재직을 유도해 인력 수급난 해소에 기여하는 상생형 내일채움공제를 중점 소개했다. 중진공 관계자는 “인팩처럼 민간 주도로 대·중견기업과 협력 중소기업이 함께 미래 신사업 진출을 위한 구조전환을 추진하는 경우 구조혁신에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며, “중진공은 사업전환 과정을 일괄 지원하는 전담 기관으로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향후 중진공과 인팩은 ▲미래차 전환 협력 중소기업 추천(민간) ▲협력 중소기업 대상 구조혁신 진단·컨설팅·연계지원(공공) ▲원청사·중소협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가 미래차 시대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자동차 산업의 미래차 전환을 대비해 학부생부터 재직자, 실직자까지 고용 분야별 전 주기 단계에서 2022년 224억 원을 집중 지원해 2,233명의 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원 총액은 지난해와 비교해 113.7% 증가(119억원)했으며, 특히 3개 사업 총 178억원의 신규사업을 편성했다. 신규사업 편성에 대해 산업통상자원부는 내연기관에서 미래차로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인력양성 수요에 맞춰 지원 규모를 확대한 것이라고 밝혔다. 자동차 산업의 패러다임은 내연기관에서 친환경, 자율주행 분야로 변화하고 있고, 그에 따른 인력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자동차 기업이 산업생태계 개편에 시의적절하게 대응하기 위해 미래자동차 전문인력의 양성을 포함하는 ‘미래자동차 확산 및 시장선점 전략’을 마련해 시행 중이다. ‘22년부터 추진하는 미래차 산업 고용 분야별 맞춤형 인력양성 계획은 다음과 같다. 첫째, 학사급 인재 부문에서는 자동차, 기계, 컴퓨터 등 공과대학 학과 3~4학년 학부생을 대상으로 미래형자동차 관련 융합교육과정을 운영하고 기업
헬로티 함수미 기자 | 포스코인터내셔널이 ‘글로벌 Top Tier 친환경차 부품사’로 도약을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0일 이사회를 열고 북미 지역 구동모터코아 생산의 현지화를 위한 멕시코 생산법인 설립 투자에 대한 안건을 의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80%를, 100% 자회사인 포스코SPS가 20%를 지분 투자한다. 멕시코에 친환경차 구동모터코아 생산법인을 설립하며 북미 시장 선점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이번 이사회에서 승인된 투자비는 약 520억 원으로, 2030년까지 총 1,620억 원을 투자해 구동모터코아 전초기지로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법인은 내년 6월 공장 착공에 들어가 2023년 하반기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초기 생산 규모는 연 30만 대로 2030년까지 150만 대로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전기차 최대 시장인 북미 지역을 공략하고, 미국 정부의 친환경 모빌리티 정책에 전략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 미국은 2030년까지 자국에서 판매할 신차의 50%를 친환경 전기차로 대체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여기에 미국 정부가 신북미자유무역협정과 '바이 아메리칸' 서명 등으
헬로티 서재창 기자 | 앤시스코리아(이하 앤시스)가 16일인 오늘 미래자동차교육협의회와 미래 자동차 개발과 제조 혁신에 필요한 능력 배양 및 교육 혁신을 위한 협력 관계 구축을 목적으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 중구 회현동 앤시스코리아 본사에서 열린 양해각서 체결식에는 앤시스코리아 문석환 대표와 이영우 상무, 강동훈 상무, 김시회 부장을 비롯, 미래자동차교육협의회 소속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미래자동차교육협의회는 경성대학교, 고려대학교, 영남대학교, 울산대학교, 원광대학교, 제주대학교, 중부대학교, 한국교통대학교, 한라대학교, 호남대학교, 홍익대학교로 구성된 단체다. 이번 양해각서는 앤시스와 미래자동차교육협의회 간에 미래자동차 제조 혁신을 선도할 인재 양성을 위해 전문 커리큘럼을 개발하고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는 상호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그에 대한 실질적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체결됐다. 이날 양해각서 체결식에서 앤시스는 미래차 산업의 발전과 혁신을 위해 글로벌 기업의 선진 사례 및 개발된 신기술에 대한 정보 공유와 교류를 위한 세미나 활동, 앤시스 솔루션 교육 센터 운영, 미래자동차 기술 공동 연구 및 개발, 미래자동차 기술 개발 시험 및 연구에
헬로티 함수미 기자 | 다쏘시스템은 10개 대학으로 구성된 미래자동차교육협의회와 미래 자동차 개발·제조 혁신에 필요한 능력 배양 및 교육혁신을 지원하는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다쏘시스템은 미래자동차 산업 혁신을 선도할 인재 양성을 위해 전문 교육 커리큘럼 개발 및 교육 환경 구축 지원을 약속하고, 앞으로 글로벌 기업의 선진 사례 및 신기술에 대한 정보 공유 및 교류를 위한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다쏘시스템의 솔루션 교육 센터 운영, 미래자동차 기술의 공동 연구 및 개발을 비롯해 미래자동차 기술 개발 시험 및 연구에 필요한 정보를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시설과 장비를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정보 및 출판물 교류,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캠프, 경진대회 등의 공동 개최, 협력 분야 활성화를 위한 공동 홍보 마케팅, 인턴십 및 취업 기회 제공 등과 같은 지원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미래자동차협의회 단장 및 다쏘시스템코리아 조영빈 대표이사의 환영사로 시작된 이번 협약식에서 미래자동차교육협의회 회원들은 다쏘시스템의 3D익스피리언스 이그제큐티브 센터 투어를 통해 다쏘시스템의 3D
헬로티 이동재 기자 | 1000여개 부스에 기업인, 학생, 어린이 관람객까지...코로나19 이전 열기 회복 전기차·배터리·자율주행, 최첨단 미래 자동차 기술 한 자리에 20개 세션 73개 강연 준비된 포럼도...21~22일 양일간 국내 자동차 산업의 현재와 미래,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장이 열렸다. 코로나19로 대다수 산업 전시회들이 규모를 축소하는 등 어려운 상황 가운데서도, 이날 전시회장은 미래 자동차와 최신 기술을 눈으로 직접 보기 위해 찾아온 사람들로 제법 북적였다.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 2021(DIFA 2021, 이하 엑스포)’가 ‘모빌리티를 혁신하다, 변화를 이끌다’라는 주제로 개막했다. 엑스포는 대구 엑스코 제2전시장에서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열린다. 횟수로 5회째를 맞는 올해 엑스포에는 161개사가 참가해 1000여개 부스를 설치했다. 부스 수로는 코로나 이전인 2019년도 수준을 회복한 모습이다. 개막 첫날, 전시회 현장은 정장을 입고 명함을 주고받는 비즈니스맨, 단체로 견학을 온 대학생, 자동차를 좋아하는 어린이 등 각양각색의 관람객과 산업 관계자로 붐볐다. 행사 첫날 개막식에는 권영진 대구시장이 참석했다. 권영진 대
헬로티 임근난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나노‧소재기술개발사업의 2021년도 신규 과제를 선정, 8개 국가핵심소재연구단과 4개 미래기술연구실이 신규 출범한다고 밝혔다. 나노‧소재기술개발사업은 소부장 정책을 뒷받침하는 과기정통부의 대표사업으로서 주력산업 고도화와 미래 신시장·신산업 창출을 견인할 세계 수준의 원천기술 확보를 지원하고 있다. 2021년부터는 유형에 따라 크게 185대 연구개발핵심품목 자립화를 위한 ‘국가핵심소재연구단’과 65대 미래선도품목 등의 미래 첨단소재 확보를 위한 소재분야 ‘미래기술연구실’로 구분‧지원하고 있다. 국가핵심소재연구단(이하 ‘연구단’)은 2019년(추경) 5개 연구단을 시작으로, 2020년 27개 연구단, 이번에 선정한 8개를 포함해 2021년에는 총 57개 연구단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수소연료전지용 초저백금촉매 연구단(조은애, KAIST)’은 앞으로 연구수행을 통한 경제적 가치 창출 등의 성과가 기대된다. 수소연료전지 촉매로 사용되는 백금은 희소성과 공급 불안정성 등으로 1g당 7만원 상당의 고가이며, 통상 촉매 가격이 연료전지 전체 가격의 45%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연구단은 촉
헬로티 함수미 기자 | 한국전기자동차협회와 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 영일교육시스템은 미래자동차 인력양성 교육을 위한 상호협력 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서를 통해 ▲미래자동차 현장 인력양성 교육 ▲재직자 현장 실습교육 ▲미래차 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 ▲친환경자동차 분야 고전압 안전교육 ▲전기자동차 관련 자격제도 마련 및 인력양성 ▲지역혁신플랫폼 사업 등 지역산업 발전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 ▲기타 상호 발전과 우호 증진에 상호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 체결 후에는 영일교육시스템에서 공급하고 있는 AR용접시뮬레이터, VR도장훈련시뮬레이터, 자동차정비 VR 시뮬레이션을 시연했다. 시연 후에는 전기차 교육 교보재를 제작하는 현장을 견학했다. 이민하 사무총장, 허정철 사무총장은 "교육 기자재 공급 역량이 뛰어난 영일교육시스템과 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특히 전기차 고전압 안전교육과 정비 연계 교육이 잘되도록 VR·AR·XR등의 솔루션이 접목돼 교육생들이 흥미 있게 참여하도록 당부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밝혔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한국전기자동차협회는 창원문성대학교와 울산경남혁신플랫폼 미래자동차(Meister Training Center(MTC)와 미래차 현장 실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전기자동차협회는 전기자동차, 자율주행자동차, e-Mobility 등 급변하는 자동차 산업 변화에 따라 미래적응형 전기자동차 현장실무 전문인력 양성, 연구개발 및 산.학 협력사업의 활성화, 사업성과의 확산을 위해 협약식을 했다고 밝혔다. 미래자동차 MTC는 울산·경남도내 고교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수소·전기자동차, 자율주행자동차, e-Mobility 등 급변하는 미래자동차 산업의 청년 혁신인재 육성을 위한 트레이닝 센터로 한국전기자동차협회와 상호협력키로 했다. 한국전기자동차협회와 고전원 전기장치가 적용된 전기자동차 부품생산과 정비 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온라인-오프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하기로 협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