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비접촉식 적외선 온도계 전문기업 초성전자는 접이식 스마트폰 상용화, 더 얇은 초박형 터치 디스플레이 수요 증가 등의 흐름에 따라 이에 적합한 ‘CTLaser G7’을 출시했다. CTLaser G7은 7.9μm 파장 대역과 100~1200°C의 온도 대역으로 100mm 미만의 초박형 유리 측정에 특화됐다. 기존 CTLaser G5도 유리측정에 특화된 제품이긴 하지만 더 얇은 유리를 측정하는 환경에선 CTLaser G7이 더 적합하다. 이 제품은 열화상카메라 중 7.9μm파장 대역에서 온도를 측정하는 Optris PI640 G7 제품과 더불어 저렴한 가격에 원포인트 온도 측정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 CTLaser G7 CTLaser 제품은 더블 레이저 시스템으로 거리에 상관없이 실제 측정 위치를 표시해주며 측정 위치의 평균 온도 값을 측정한다. 또한, 냉각 장치없이 주변 온도 85°C까지 사용 가능하며 더 열악한 조건에서 사용 시 추가 액세서리를 통해 주변 온도 최대 315°C까지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시리얼 통신과 함께 구매할 경우 Compact Connect 소프트웨어가 함께
동성레이저는 자동차, 공구, 기계부품, 의료, 전자전기, 수전금구, 반도체 및 금형 등 산업 전반에 걸쳐 상용되고 있는 레이저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다. 동성레이저에서 공급하는 화이버 레이저 마킹기(Fiber Laser Marker)의 파워 서플라이는 IPG(독일), SPI(영국), Nufern(미국)의 화이버 소스를 사용한 제품이다. 레이저 튜브는 동성레이저에서 자체 제작했으며 스캐너는 CTI(미국) 또는 SCANLAB(독일) 스캐너가 사용되었다. 이 제품의 레이저 파장은 1,060nm이고 로고를 새기거나 음각, 절단, 샌딩 처리, 도장 등 다양한 작업을 실행할 수 있다. 최대 10만 시간의 수명으로 안정성이 높으며 2,540dpi의 고해상도를 실현했고 절력 소모량이 효율적(300∼500W)이다. 또한 3D Matrix 바코드 및 QR 코드 등 다양한 바코드 마킹이 가능하며 디지털 방식의 Gavanometer를 적용해 초고속 정밀 마킹을 구현한다. 초경량화 설계로 이동, 설치 및 자동화 라인 설치에 적합하다. 소프트웨어는 AutoCAD, CorelDraw Illustrator와 같은 그래픽 프로그램과 호환 가능하다. ▲ 화이버 레이저 마킹기 그리고 다
[헬로티] 지멘스는 레이저 시스템 전문 제조기업인 트럼프와 파트너십을 새롭게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본 파트너십을 통해 레이저 메탈 퓨전 기술을 산업화하고, 적층 제조를 금속 부품 생산공정의 핵심 프로세스로 발전시키기 위해 협력할 방침이다. 현재 지멘스와 트럼프는 각 회사의 전문 역량을 결합해 3D 프린트된 금속 부품의 설계와 관련 준비에 필요한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해 협업하고 있다. 두 회사는 트럼프의 프린팅 머신용 Powder-bed 기반의 레이저 메탈 퓨전 프로세스 전체를 지멘스의 NX 소프트웨어로 통합해 간소화한다는 계획이다. TRUMPF build processor 기술을 통합한 이 솔루션은 적층 제조와 3D 프린팅 준비를 위한 부품 설계와 엔지니어링에 활용될 예정이다. 토니 헤멀건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 대표 겸 CEO는 “새롭게 선보이는 양사의 통합 솔루션은 전체 프로세스의 모든 단계에 걸쳐 스마트 제품 모델을 적용해 고객들에게 높은 수준의 프로세스 안정성을 제공할 것이다”라며 “금속 부품의 설계, 시뮬레이션, 3D 프린팅과 NC 프로그래밍 툴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함으로써 데이터 변환이 필요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