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러리 [HKTDC 2018] 드림라이트, 센서 수면 안대로 “수면의 질 높이자”
[첨단 헬로티] 홍콩추계전자박람회(HKTDC),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혁신 IT 제품이 ‘생활을 편리하게 센서 기술은 수면을 돕는 신개념 디바이스가 발전할 수 있도록 했다. 건강에 있어서 수면은 매우 중요하다. 하루에 일정 시간 동안 규칙적으로 숙면을 취하냐에 따라 하루생활 리듬을 좌우하고, 이는 전체 건강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미국 기업 드림라이트(Dreamlight)의 수면 안대는 수면을 유도하는 주황색 표시등과 잠을 깨도록 유도하는 녹색 표시등이 눈 부위에 위치해 보다 건강한 수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돕는 디바이스다. 또 적외선 치료 기능은 잠자는 동안 눈 주변의 혈액 순환을 촉진시키고, 피부의 외관과 건강을 개선시켜 다크서클 완화 효과도 준다. 루시 드레지(Lucy Dredge) 드림라이트 DM 매니저는 “오렌지색 빛의 진정 효과와 함께 호흡하면 빠르게 잠에 들 수 있고 더 숙면할 수 있다. 대부분의 수면안대는 민감한 눈과 뺨에 압력을 가하는데, 드림라이트의 디자인은 민감한 얼굴 영역에서 압력 없이 얼굴을 편안하게 감싸도록 디자인 됐다”고 설명했다. ▲드림라이트의 '스마트 수면 안대' 드람라이트의 이마가 닿는 부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