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tty images Bank [헬로티] 뉴스제휴평가위원회는 지난 4일 뉴스 제휴 및 제재 심사 관련 정례회의를 열고, 오는 14일부터 제2차 뉴스검색제휴신청을 받기로 확정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제2차 뉴스검색제휴 접수 일정 확정과 정성평가 구성요소 및 평가기준 변경, 기사로 위장한 광고홍보 전송, 선정적 기사 및 광고에 대한 규정 개정, 기존 입점 매체 재평가 진행에 대한 세부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뉴스제휴평가위는 이번 회의에서 제2차 뉴스검색제휴를 위한 신청을 14일부터 받기로 확정했다. 접수기간은 14일부터 27일 2주간으로, 양사 온라인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접수매체에 대한 평가는 서류 검토를 거쳐 12월 중 시작할 예정이며, 평가기간은 최소 4주, 최장 6주가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신청 자격은 신문사업자, 정기간행물사업자, 방송사업자, 인터넷신문사업자, 뉴스통신사업자, 인터넷뉴스서비스사업자로 인·허가를 받은 후 1년이 지난 매체 혹은 등록한 이후 1년이 지난 매체다. 또한, 이번 회의에서는 정성평가 점수, 배점 및 항목 변경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뉴스제휴평가위는 규정 개정을 통해 기존 40%를 차지했던 정성평가 비중을
(주)첨단이 운영하는 기술 전문 포털인 '헬로티(HelloT, www.hellot.net)는 뉴스제휴평가위원회(이하 평가위)가 실시한 네이버 및 다음카카오 뉴스검색 제휴평가를 지난 27일 동시에 통과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국내 주요 포털인 네이버와 카카오를 통해 (주)첨단의 산업 및 기술 전문 뉴스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네이버와 카카오의 뉴스 제휴 심사를 담당한 뉴스제휴평가위원회는 제1차 뉴스검색제휴 평가결과 총 774개 매체 중 70개 매체가 평가를 통과했다고 발표했다. 평가위에 따르면, 지난 2월 1일부터 한 달간 뉴스검색제휴를 원하는 언론사 총 774개 매체(네이버 532개, 카카오 242개, 중복 172개)로부터 평가 신청을 접수했다. 이후 1차 서류 심사를 통과한 네이버 470개, 카카오 224개 등 총 540개(중복 154개) 매체를 대상으로 지난 3월 1일부터 3개월간 평가를 진행했다. 그 결과 네이버 45개, 카카오 42개 등 총 87개(중복 17개) 매체가 평가를 통과했다. 이는 전체 접수 언론사 중 11.63%에 해당하는 수치다. 특히, (주)첨단의 헬로티는 네이버와 카카오 뉴스검색제휴 뉴스 제휴 심사를 동시에 통과한 17개 매체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