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한국레이저가공학회와 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은 산업용 레이저 전문가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1년 1월 14일부터 이틀간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레이저코리아 동계 워크숍: 산업용 레이저 고도화를 위한 전문가 세미나(이하 레이저코리아 세미나)’는 레이저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진행되는 행사다. 국내는 물론 독일, 미국 등 세계적인 레이저 기업 핵심 책임자와 전문가들이 참가해 축적된 노하우와 최신 핵심 기술이 소개될 예정이다. 세미나 첫날은 ‘Laser Trends for New Era’를 주제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이후 산업 혁신을 위한 레이저 최신 동향을 공유한다. 레이저 분야 기업인 독일의 Trumpf, 미국의 Coherent, IPG Photonics, 반도체 레이저 분야 전문 기업 MKS 등 4개 기업 핵심 책임자들이 스마트 디바이스, 디스플레이, 의료, 전자 패키지, 4차 산업혁명 분야 최신 레이저 기술에 대한 강연을 진행한다. 둘째 날에는 ‘FAST-CLEAN Laser Technology for Life’라는 주제로 초고속 레이저를 활용한 정밀 생산 기술 및
[첨단 헬로티] 국내외 나노 소재 관련 장비와 솔루션을 선보일 '나노코리아 2019(제17회 국제 나노기술 전시회)'가 3일(수)부터 5일(금)까지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 4, 5홀에서 열린다. 지난 3일, 전시회의 시작을 알린 나노코리아에는 나노융합기술 중심의 6개의 첨단기술 전시회가 합동 개최함으로써 국내 기업은 물론, 미국, 중국 등 12개국 436개 기업에서 총 650개 부스, 12,000여명이 참가한다. ▲ '나노코리아 2019(제17회 국제 나노기술 전시회)'가 3일(수)부터 5일(금)까지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 4, 5홀에서 열린다. 이번 합동 전시회에서는 제17회 국제 나노기술 전시회를 비롯해 제12회 국제 마이크로나노시스템 전시회, 제10회 국제 레이저기술 전시회, 제9회 국제 첨단세라믹 전시회, 제11회 국제 접착코팅필름 융합소재전, 제4회 국제 스마트센서기술 전시회를 동시에 관람할 수 있다. 나노코리아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 주최하고, 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과 나노기술연구협의회가 주관한다. 개막식에는 과기정통부 유영민 장관, 산업부 유정열 산업정책실장, 박광온 의원, 신용현 의원 등 나노 관련 국내외 주요인사 200여명이
[첨단 헬로티] 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이하 조합)은 7월 4일 일산 킨텍스에서 ‘나노인쇄전자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7월 3일부터 3일간 킨텍스에서 열리는 전시회 ‘나노코리아 2019’의 부대행사로 진행된다. 워크숍 주제는 ‘Flexible Material & Device For Future Electronics’이다. 이번 워크숍에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강경태 책임은 ‘유연 하이브리드 전자의 최신 기술동향’에 대해 발표할 예정으로, 이 발표를 시작으로 인쇄전자 전문가들이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조합은 “인쇄전자 산업은 미래신산업에서 요구되는 핵심 특성인 박막, 플렉시블, 다기능 특성과 산업경쟁력 확보를 위한 저가 및 양산 조건을 맞출 수 있는 핵심 산업이다”며 “이를 위한 핵심 기술은 ‘인쇄전자용 소재의 저가 및 양산 기술’과 ‘고정밀 미세패턴 기술’, 특히 ‘디바이스 양산을 위한 광소결 기술’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나노코
[첨단 헬로티] 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은 나노코리아(NANO KOREA) 2019를 오는 7월 3일부터 5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나노기술 교류와 융합제품 비즈니스의 자리로 마련된 나노코리아는 2003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있다. 이 전시회는 미국, 일본과 더불어 세계 3대 나노기술행사 중 하나이다. 3일간 개최되는 올해 전시회에는 나노코리아를 비롯해 MNS코리아, 레이저코리아, 첨단세라믹전시회, 스마트센서전시회와 함께 접착코팅필름 분야인 아템페어(ATEM FAIR) 등 6개의 분야에서 400개 사가 출전해 최신 기술과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나노분야는 전자기기에 요구되는 방열, 전자파 차폐 기술/제품과 정보통신기술(ICT)에 나노기술(NT)을 접목해 인쇄전자 품목들이 집중 전시될 예정이며, 관람의 편의성을 위해 전문가 가이드를 통한 전시 테크니컬 투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특별관이 준비 중이다. 국가 R&D 연구 결과 및 성과를 보여주는 ‘나노 R&D 테마전시관’, 상용화 나노기술을 관람할수 있는 ‘T2B 성과관&rs
[첨단 헬로티] 한국레이저가공학회(회장 정성호) 및 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이사장 정칠희)은 ‘레이저코리아 동계 워크숍: 산업용 레이저 고도화를 위한 전문가 워크숍’을 2019년 1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광주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 국제 행사는 레이저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국내는 물론 독일과 미국 등 세계적인 레이저 기업의 핵심 책임자와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해 축적된 노하우와 최신의 핵심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세미나 첫날인 10일에는 ‘Micro-Applications of Laer Technologies’라는 주제로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에 적용되는 최신 레이저 기술 트렌드에 대해 소개한다. 레이저 분야 세계 유수기업인 독일의 Trumpf, JENOPTIK, 미국의 Spectra-Physics, 중국의 BWT 등 6개 기업의 핵심 책임자가 스마트 디바이스, 디스플레이, 의료, 전자 패키징, 제4차 산업혁명 등 분야의 최신레이저 기술에 대한 강연을 한다. 둘째 날인 11일에는 ‘Tailored Laser Tools for Emerging M
[첨단 헬로티] 11개국 350개사 544부스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40개국 1만여명의 전문가, 산업관계자 참석, 호평 속 성료 ‘나노코리아 2018’ 국제나노융합대전이 7월 11일부터 3일간 킨텍스에서 모든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지난 13일 폐막했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국제나노융합대전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이 주관하는 세계 3대 나노기술 국제 전시회 중 하나이다. 2018년 전시회는 나노분야를 중심으로 레이저기술, 마이크로나노시스템, 첨단세라믹, 스마트센서 등 5개 분야에서 11개국 350개사 544부스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었고 3일간 1만여명의 전문가 및 산업관계자가 전시장을 방문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전자분야에 적용가능한 방열, 발열, 전자파 차폐 분야를 중점 전시분야로 선정하고 분야별로 전시회 테크니컬 투어를 진행하여 전시회에 출품한 관련 기술과 제품을 관람객에게 깊이 있게 설명하도록 하여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전시회 뿐만 아니라 수요-공급 1:1 상담회, 최신기술 발표회 등 3일간 다양한 비즈니스 프로그램이 진행되었고 전시기간 동안 총 2000여건에 달하는 상담이 진행되
[첨단 헬로티] 한국레이저가공학회와 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레이저코리아 2018’이 오는 7월 11일부터 3일간 경기도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전세계의 레이저 기술 및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과 국내 인프라 등 50개 이상이 참가한다. 전시 규모는 전년대비 30% 증가하여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2017년 레이저코리아 전시회 전시회 참가 업체를 보면 기술력이 우수한 코히런트, 트럼프, 아이피지포토닉스, 엠플리튜드코리아, 이오테크닉스, 레이비스 등은 올해에도 다양한 신제품을 가지고 나올 예정이다. 또한 투식스코리아, 레이저라인코리아, 엔라이트 등이 신규로 참가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투식스코리아는 우수한 광학제품을 출품한다. 주력인 CO2레이저 렌즈 및 미러, 파이버레이저 커팅기를 중심으로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레이저라인코리아에서는 출력이 매우 높고 효율이 좋으며 작은 사이즈의 컴팩트한 레이저를 출품한다. 엔라이트에서는 역반사율에 강하고 모쥴레이션이 빠르며 필드에서 서비스를 바로 대응할 수 있는 차세대 파이버레이저 출품한다. 올해에는 전시회뿐 아니라 레이저 기술과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나노코리아조직위원회는 이란 INIC와 나노융합 분야에서 협력키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사진은 중국 나노폴리스 쑤저우와 체결한 MOU 협약식 모습) [헬로티] 나노코리아조직위원회가 국내 나노기업의 중동 진출 교두보 확보를 위해 ‘나노코리아 2016’에서 한국 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과 이란 INIC 간에 MOU(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은 한국의 나노기술 R&D 및 산업화 촉진을 위해 2001년 설립된 국내 나노분야 산·학·연 구심체이다. 주요 활동은 국가 나노기술 R&D 수행, 국내 나노기업 지원, 나노코리아 전시&심포지엄 개최, 나노융합산업의 국가 간 국제협력 등이다. 특히 기술 상용화 및 기업 지원을 위해 우수 나노기업과 제품을 발굴하여 국내외 수요기업과 연계를 지원하는 ‘나노융합 T2B 촉진사업’을 통해 최근 돈 버는 기업들이 배출되는 등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회원사로는 삼성전자, LG전자, 한화케미칼 등 국내 대기업을 비롯하여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국내 중소·벤처기업, 출연연구소, 대학을 포함한 100개사가 활동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