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러리 크레스프리, "IoT 플랫폼 ALOOH, 12월 정식 서비스 오픈 예정"
크레스프리 권진만 대표는 5월에서 8월까지 IoT 플랫폼 ALOOH 베타서비스 기간을 거쳐, 오는 12월 정식 서비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권진만 대표는 “베타서비스 기간을 통해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파악할 수 있었다. 현재 플랫폼의 개선방향을 파악하고 보완해 보다 업그레이드된 정식 서비스를 계획 중”이라며, “12월 정식 서비스 런칭 때에는 좀 더 다양한 기능, 서비스 및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크레스프리(Cresprit)는 창조적이라는 의미의 Creative와 정신이라는 의미를 가진 spirit의 합성어이다. 크레스프리의 권진만 대표는 다양한 사람들이 갖고 있는 Creative Idea를 제품화할 수 없을까 하는 고민 끝에 2014년, IoT 플랫폼 ALOOH를 만들게 됐다. 크레스프리는 창업 초기, 사물인터넷과 스마트 커넥티드 디바이스(smart connected device)로 나누어 사업을 진행했다. 이는 ‘사람과 환경을 이해하는 제품’이 미래 시장을 이끌어갈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현재 ALOOH 서비스는 올해 5∼8월 베타서비스 기간을 마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