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산업부, IPHE 총회서 수소경제 활성화 위한 다자간 협력 방안 모색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6월 16일(화)~19(금) 4일간 제33차 국제수소연료전지파트너십(IPHE) 총회에 참석하여, 전 세계적인 수소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자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IPHE는 친환경·고효율에너지 사회인 수소경제 조기구현을 위해 국가 간의 협력으로 효과적인 실행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만들어진 조직으로 한국, 미국, EU, 일본, 호주, 러시아, 노르웨이 등 20개국이 가입돼 있다. ▲ 한국은 이번 회의에서 세계 최초의 수소법 제정과 국방·물류·상용 및 대중교통 등 다양한 분야로의 수소 경제 확산을 위한 활동에 대해 소개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이번 회의는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확산세를 감안해 화상 컨퍼런스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20개국의 수소 경제 관련 정부 인사와 전문가가 참가했다. 지난해 10월 서울에서 개최된 제32차 총회 이후 처음으로 개최된 금번 회의에서 각 회원국들은 국가별 수소경제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수소경제로의 도래를 가속화하기 위한 국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지난해 10월 이후 회원국들이 발표한 수소경제 비전 및 전략에 대한 소개와 질의응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