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대, 경희대, 계명대, 숙명여대, 이화여대, 한양대 총 6개 대학과 핀테크 산학협력 인턴십 공동운영 업무협약 체결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광운대학교, 경희대학교, 계명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한양대학교와 핀테크 분야 산학협력 인턴십 과정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핀테크 산학협력 인턴십’은 핀테크 특화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KISA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작년에 처음 개설한 핀테크 분야 대학생 현장실습 프로그램이다. KISA는 지난 3월 모집을 진행해 핀테크 산학협력 인턴십 과정을 공동 운영할 총 6개 대학을 선정하였고 ▲학점제 교육과정 개설 및 산학협력 인턴십 과정 공동 운영 ▲핀테크 특화 인력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상호 교류 ▲핀테크·블록체인 관련 기술 교류 및 공동 연구·세미나 수행 ▲핀테크·블록체인 분야 전문인력풀 발굴 및 공유 등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를 통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대학에서 선발된 우수 학생이 핀테크 기업에서 다양한 실무 경험을 통해 핀테크 관련 직무 능력을 기를 수 있으며, 핀테크 기업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KISA는 작년 핀테크 산학협력
[첨단 헬로티] 인재양성 및 교육 정보교환을 위한 양해 각서(MOU) 체결 한국금형기술사회(이하 기술사회)와 광운대학교 경영대학원은 지난 17일(월) 오후 3시 광운대학교 개교 80주년 기념관 2층에서 국가산업발전에 필요한 인재양성과 산업사회의 새로운 신기술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관련된 정보교환 등을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해각서 체결 후 이병헌 원장은 인사말에서 "전문가 집단이며 현장경험이 풍부한 한국금형기술사회 회원들에게 경영학 지식을 교육하고 암묵지 형태의 현장지식을 형식지로 전환하도록 돕는 Meister MBA과정을 오는 9월부터 개설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기술사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리고 아울러 금형기술사회에서 추천한 역량 있는 분을 겸임교수로 활용할 계획도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금형기술사회 황규복 회장은 "광운대학교 경영대학원 Meister MBA과정 개설을 축하드리며 산업현장의 기술자에게 경영 관련 체계적인 지식을 교육한다면 매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기술사회 회원들이 많이 참여해 양 기관이 서로 윈-윈 하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함께 전반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광운대학교 경영대학원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