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봇산업협회가 지난 9월 12일과 13일 양일간 한국중부발전과 부천산업진흥원과 함께 진행한 “인도네시아 해외기술로드쇼” 운영을 통해 총 4천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해외기술로드쇼는 시장성 평가를 통해 국내 우수 14개 로봇ㆍ드론 중소기업으로 구성됐으며, 인도네시아에서 총 82건, 4065만 달러의 수출상담, 374만 달러 계약추진 성과를 거뒀다. 특히, 참가기업 중 고영로보틱스, 도구공간, 엘피텍, 온더라이브, 힐스엔지니어링은 현지 기업과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앞으로 추가적인 수출 성과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이 같은 성과는 한국중부발전과 부천산업진흥원, 한국로봇산업협회가 긴밀한 협조을 통해 국내 로봇ㆍ드론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매진했기에 가능했다. 3개 기관은 지난 6월부터 인도네시아 시장조사 및 바이어 발굴 및 사전 정보교류 등 해외기술로드쇼의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한국중부발전 찌레본 발전본부 등 현지의 네트워크 및 인프라를 활용하여 국내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추진했다. 또한, 해외기술로드쇼 기간 중 인도네시아 서자바주 상공회의소(KADIN West Java)와 한국중부발전과 한국로
[첨단 헬로티] 고영로보틱스가 ‘2019 로보월드’에 참가해 마리오네트 로봇을 선보였다. 고영로보틱스의 마리오네트 로봇은 공연 로봇이다. 마리오네트를 사람이 아닌 로봇이 조종하여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 수 있다. ▲ 고영로보틱스가 ‘2019 로보월드’에서 마리오네트 로봇의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이 로봇은 12관절 서보액츄에이터 모터를 갖추고 있고, 리모콘으로 조종할 수 있다. 고영로보틱스는 다양한 마리오네트 인형을 3D 프린터로 제작해 보다 완성도 높은 공연을 이번 전시회에서 보여주었다. 고영로보틱스 관계자는 “완성도 높은 공연용 마리오네트와 연극인들이 참가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면서 “지금까지 ‘전국어린이 로봇캠프’, ‘로모파크 휴머노이드 패션퍼모먼스 대회’ 등에 참가해 다양한 공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14회째인 로보월드는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나흘간 열리는 로봇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로봇산업협회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어로봇시스템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10개국 1
고영로보틱스는 3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코엑스 A, B홀에서 열리는 'Automation World 2016'에 참가해 각종 로봇, 과학 완구를 선보인다. 이 회사는 로봇 관련 토덜 솔루션 기업으로, 로봇 제어기 및 관련 시스템, 반도체 검사장비 개발 등의 제조 분야와 각종 로봇 무대 제작과, 과학 완구, 과학 기자재 제작 분야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김혜숙 기자 (atided@hellot.net)
고영로보틱스는 로봇 관련 토털 솔루션 기업으로서 로봇제어기 및 관련 시스템, 반도체 검사장비 개발 등의 제조분야와 전문 교육과 각 로봇대회 진행 분야, 온-오프라인 전문 쇼핑몰 분야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사업영역으로는 산업용 기기 주문도 제작하고 인천정보산업진흥원, 부천산업진흥재단 등 로봇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김연주 기자 (npnted@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