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아이티가 오는 12월 9일 오후 2시 ‘AI-Ready 클라우드 전화, Zoom Phone이 만드는 혁신 feat. 대한항공 사례’ 웨비나를 개최한다. 이번 웨비나는 글로벌 항공사 대한항공의 줌 폰(Zoom Phone) 도입 사례를 중심으로 AI와 클라우드 기반 전화 시스템이 실제 업무 환경에서 어떤 혁신 효과를 만들어내는지 공유하는 자리다. 특히 하이브리드 근무 환경이 일상화된 상황에서 기업 커뮤니케이션 인프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웨비나에서는 ▲대한항공의 줌 폰 도입 배경과 효율성 향상 효과 ▲하이브리드 근무 환경에서 기업 통신의 유연성 확보 방안 ▲줌 폰의 핵심 기능과 기술적 차별점 ▲기업용 중앙 집중형 통신 인프라의 미래 전략 등이 다뤄진다. 줌 발표자는 “AI 기반 통화 요약·분석 등 스마트 콜 기능과 글로벌 운영 환경에 최적화된 통신 솔루션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대한항공 사례를 통해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웨비나 참가는 무료이며, 토크아이티 홈페이지(https://talkit.tv/main/events/3607)에서 사전 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로지텍이 클로버추얼패션의 사내 오피스에 스마트 워크플레이스 솔루션을 도입해 혁신적인 업무 환경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클로버추얼패션은 3D 의상 시뮬레이션 기술을 기반으로 패션 산업뿐 아니라 영화와 게임 산업에서도 활발히 활용되고 있는 기업이다. 이번 스마트 워크플레이스 솔루션 도입은 클로버추얼패션의 협업 환경을 강화하고 직원들에게 자유로운 소통과 창의적 협업이 가능한 업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로지텍은 클로버추얼패션의 사내 협업 공간 13곳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설치했다. 대형 회의실에는 랠리 플러스가, 중대형 회의실에는 랠리 바가 설치됐다. 여기에 회의실 탁상용 카메라 사이트와 터치 컨트롤러 Tap도 추가 배치되어, 공간과 인원의 제약 없이 효율적이고 동등한 협업이 가능한 환경을 조성했다. 랠리 플러스는 대형 및 초대형 회의실에 적합한 올인원 화상회의 솔루션이다. 컨퍼런스 캠, 스피커 2개, 마이크 포드, 디스플레이 허브, 테이블 허브, 리모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마이크 포드는 최대 7개까지 추가 가능해 대규모 회의도 원활히 진행할 수 있다. 랠리 바는 중대형 회의실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적응형 빔포밍 마이크 6개를 탑재해 음성을 선명하게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