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국제특송기업 DHL 코리아(대표 한지헌)가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위원회(Great Place To Work Institute, 이하 GPTW) 주관 ‘2025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에 11년 연속으로 선정됐다. 이와 함께 ‘대한민국 부모가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과 ‘글로벌 ESG 인권경영 인증’ 부문에서도 2년 연속 이름을 올리며 기업 문화와 ESG 경영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GPTW는 전 세계 179개 국가에서 신뢰 경영을 연구·전파하며, 기업의 신뢰 문화 구축을 돕는 글로벌 평가 기관이다.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은 구성원을 대상으로 한 신뢰지수 평가(Trust Index 설문조사)와 기업 문화 경영을 평가하는 문화경영 평가(Culture Audit) 두 가지 심사 과정을 거쳐 선정된다. DHL 코리아는 신뢰지수 평가에서 ‘믿음(Credibility)’, ‘존중(Respect)’, ‘공정성(Fairness)’, ‘자부심(Pride)’, ‘동료애(Camaraderie)’의 모든 범주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했으며, 특히 ‘존중’과 ‘자부심’, ‘동료애’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개인 부문에서는 한지헌 DHL 코리아 대표
[첨단 헬로티]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상홍)은 9월 13일 경기도 용인시 소재 한화리조트에서 국민체감형 혁신성과 창출을 위해 ‘시민참여혁신단과 함께하는 제2차 혁신리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공단이 추진 중인 혁신과제 담당자와 시민참여혁신단, 2018년도 신입직원이 참석하여 혁신과제 장애요인을 파악하고 국민 입장에서의 해소방안을 발굴하는 등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공단은 이날 중점 혁신과제 중 하나인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는 국민체감형 에너지바우처 제도’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난방기기의 고장으로 에너지바우처를 활용하지 못하는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자체 및 타기관의 협조를 구해 합동점검을 나서는 방안을 도출했다. 이밖에도 공단이 추진하고 있는 혁신과제가 국민 곁에서 국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방안을 고도화 해나갈 예정이다. 시민참여혁신단으로 참석한 에코바이크 김광훈 사무국장은 “공단이 국민의 눈높이에 맞춘 혁신을 선도할 수 있도록 여러 국민을 대표하여 아낌없는 조언과 아이디어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