넛지 헬스케어㈜는 4월 11일(금)부터 5월 11일(일)까지 한 달간 캐시워크의 B2B∙B2G 플랫폼 ‘팀워크(Team Walk)’에서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과 협력하여 ‘야외 조각 스탬프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아울렛 곳곳에 전시된 예술 조각 작품들을 감상하며 지정된 세 곳의 스탬프 장소를 방문하면 캐시워크 리워드를 받을 수 있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는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EAST 중앙광장’,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WEST 아디다스 앞’, ‘여주 프리미엄 빌리지 스타벅스’ 세 곳을 모두 방문하면 캐시 작업 앱 내에서 자동으로 스탬프가 활성화되어 3개의 스탬프를 획득하게 된다. 이때 참여자에게는 캐시가 지급된다. 이번 챌린지는 총 45점의 조각 작품과 함께하는 ‘예술 산책’을 콘셉트로 기획되었으며, 예술 감상과 걷기를 결합한 형식으로 기존 챌린지와 차별화된 참여 경험을 제공한다. 단순한 쇼핑 동선을 벗어나 아울렛 곳곳에 전시된 예술 작품을 따라 탐험하듯 걷는 코스를 구성하여 참여자가 자연스럽게 걷기를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단순한 이동이 아닌 일상 속 걷기에 예술적 감성과 즐거움을 더한 점이 이번 챌린지의 특
블루카멜(대표 지승배)이 운영하는 비응급 의료 동행 플랫폼인 위드메이트는 간병 서비스를 운영하는 헬스케어 플랫폼 케어네이션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위드메이트는 케어네이션의 병원동행서비스 진출을 위한 구체적인 제휴방안을 논의하고 각자의 업무 자원과 노하우를 활용하여 상생을 위한 사업협력 분야를 모색하기로 했다 케어네이션은 HMC네트웍스가 개발과 운영하고 있는 헬스케어 플랫폼으로써 국내 간병 플랫폼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케어네이션은 지난 6월 ‘케어네이션 2.0’을 론칭하면서 간병인 매칭 서비스뿐만 아니라, 헬스케어 전역으로 영역을 확장하면서 그 첫 번째 파트너로 위드메이트를 선택했다. 이번 업무 협약에 대해 위드메이트의 지승배 대표는 “국내 시니어 헬스케어의 발전을 열망하는 두 회사의 뜻이 일치했다”며 “이번 업무협약 체결에 협력해준 케어네이션 경영진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위드메이트는 2015년 국내 최초로 병원 동행 서비스 매칭 플랫폼을 출시했으며, 6년간 시니어 동행 서비스를 진행하며 쌓은 경험과 신뢰, 그리고 데이터를 바탕으로 시니어 토털 케어 플랫폼으로 도약 중 이다. 헬로티 임근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