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크비전코리아가 지난 7일 국내 광고용 디스플레이 전문기업 카멜과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총판 계약을 통해 하이크비전은 광고용 디스플레이 20년 업력을 보유한 카멜과 LED 디스플레이 분야의 국내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해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하이크비전은 약 10년 전 LED 디스플레이 시장에 진출한 이래,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디지털 제조 역량을 바탕으로 현재 150여 개국에 제품을 공급하며 견고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제조 과정에서 엄격한 품질 관리를 적용해 최상위 수준의 제품을 유지해오고 있으며,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 웨이트 트레이닝장과 서울 공덕역 역사 등 국내 다양한 주요 시설에 LED 디스플레이를 설치한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하이크비전은 이와 같은 글로벌 경험과 기술력을 토대로 국내 광고 디스플레이 시장의 요구에 최적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카멜과의 협력을 통해 상업용 LED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혁신적인 제품 개발과 시장 확대를 도모하고 고객 맞춤형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타이 하이크비전코리아 사장은 “하이크비전은 국내 LED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강력한 협력 관계를 구
하이크비전코리아가 기존 고객 서비스의 한계를 넘어 고객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해 '전국 출동 A/S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전국 출동 A/S 서비스는 현장에서 문제가 발생한 제품을 원활하게 해결하기 위해 전문 서비스 기사를 현장에 파견하는 유료 서비스다. 서비스 신청 시 출동 서비스 기사와 사전 전화 상담부터 현장 서비스까지 제공되며, 현장에서 처리 불가한 경우에는 제품 회수 후 A/S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당 서비스는 제품 문제에 한해 서비스가 제공되며, 출동비 외에 부품비 및 공임비는 부품 단가, 수리 난이도 및 시간에 비례해 적용된다. 출동 서비스 신청은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상담 후 접수가 가능하며 고객지원센터 서비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다. 이외에도 하이크비전은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콜센터 ▲온라인 자료실 ▲AI 챗봇 ▲온라인 강의 프로그램 'e러닝'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타이 하이크비전코리아 사장은 "신속한 상담 및 대응을 기반으로 전문 서비스 기사를 현장에 배정해 고객 접점을 넓히며 고객의 편의성 및 서비스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헬로티 이창현
하이크비전코리아가 국내 4개 지역에서 실시한 기술 교육 및 제품 실습 로드쇼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5일 밝혔다. 하이크비전코리아는 6월 20일부터 대구, 대전, 광주, 부산 순으로 국내 4개 주요 도시를 순회하면서 하이크비전 제품 사용자 및 파트너사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자사 제품에 대한 교육과 실습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교육 프로그램은 ▲딥러닝 알고리즘 기반의 지능형 분석 감시 기술 '아큐센스' ▲24시간 선명한 컬러 이미지를 제공하는 '컬러뷰' 카메라 ▲컬러뷰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하이브리드 조명 카메라 ▲친환경 eSSD 녹화기 ▲네트워크 케이블 및 스위치 ▲사용자 전용 애플리케이션인 '하이크 커넥트'와 '하이크 파트너 프로' 등 다양한 제품의 기능 및 사용법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제품 실습은 녹화기 GUI 및 EUI에 대한 클라이언트 설명, 녹화기와 카메라의 설정법, 포트 포워딩, UPNP 등 네트워크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타이 하이크비전코리아 사장은 "제품 판매에만 그치지 않고 사용자나 파트너들이 제품에 대해 깊게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며 "하이크비전의 다양한 제품을 소개하고 실습
'위드하이크 캠페인' 진행..."지속적인 CSR 활동 통해 지역사회 공헌할 것" IoT 솔루션 공급업체 하이크비전코리아가 지난 12일 지역아동센터 안전지킴이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성남 지역 지역아동센터 4곳을 대상으로 CCTV 설치 지원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하이크비전코리아는 사회공헌활동(CSR)의 일환으로 '위드하이크(WithHIK) 캠페인'을 하이크비전코리아의 소재지인 성남시를 중심으로 진행하고 있다. 해당 캠페은 국내에서 발생한 수익을 지역 사회에 환원하는 동시에 도시의 안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하이크비전코리아의 임직원은 위드하이크 활동으로 한솔지역아동센터, 해냄지역아동센터, 무지개글로벌지역아동센터, 은혜지역아동센터 총 4곳의 지역아동센터 내 아동의 안전 및 보안을 위해 CCTV를 기부하고 직접 설치를 진행했다. 하이크비전코리아는 지속적으로 취약계층, 보안 취약지역 등 도움이 필요한 여러 분야에 CCTV 지원 사업 및 임직원 참여 봉사 등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평택열린교실지역아동센터에도 CCTV 설치를 지원한 바 있다. 타이 하이크비전코리아 사장은 "하이크비전코리아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자 한다"며 "
평택 지역아동센터에 방범 CCTV 설치 지원 하이크비전코리아가 평택열린교실지역아동센터에 방범 CCTV 설치를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 하이크비전코리아는 사회공헌활동(CSR)으로 ‘위드하이크(WithHIK)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캠페인 실천을 위해 국내 수익을 사회에 환원하고, 지역 사회 및 도시 안전에 이바지하는 봉사활동 및 지원활동을 펼친다. 이번 봉사활동은 하이크비전코리아가 진행하는 캠페인 실천의 일환이다. 하이크비전코리아 임직원은 이달 21일 평택열린교실지역아동센터에 방문해 아동의 안전 및 보안을 위해 방범 CCTV를 기부하고 설치했다. 더불어 센터 내 아동을 위해 쌀·간식 등 기부 물품을 전달했다. 하이크비전코리아는 본 활동을 시작으로, 향후 취약계층·보안 취약지역 등에 CCTV 지원 활동 및 임직원 참여 봉사활동 등을 지속 진행해 자사 캠페인을 홍보·확산하겠다고 밝혔다. 타이(Tai) 하이크비전코리아 사장은 “하이크비전코리아는 ‘위드하이크 캠페인’을 통해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공헌하고, 모든 장소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자연스러운 필기감 및 다양한 기록 기능, 유무선 연결 지원 IoT 솔루션 공급업체 하이크비전코리아(Hikvision)가 스마트오피스 및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교실 구축에 필수품인 안드로이드 OS 기반 스마트 전자칠판 ‘DS-D5B’ 시리즈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하이크비전의 전자칠판 ‘DS-D5B’는 55~86”의 사이즈로 4K UHD(3840x2160) 해상도와 안드로이드 기반의 운영체제를 지원하며, 20포인트 IR 터치와 +/- 1mm의 정확한 터치 스크린으로 자연스러운 필기감을 제공한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화이트보드 프로그램은 다채로운 펜 종류 및 색상 선택, 최대 50 페이지 저장, 도형 및 표 삽입, 내장 메모리 및 웹을 통한 이미지 불러오기 기능을 제공하여 쉽고 빠른 기록과 공유가 가능하다. 또한, ‘DS-D5B’ 시리즈는 와이파이, 블루투스 등 무선 연결과 HDMI, USB 등 다양한 유선 연결을 지원하여 편리한 프리젠테이션 경험을 제공한다. 최대 4개의 다양한 디바이스(PC, 안드로이드, iOS 기기)와 동시 연결 및 멀티스크린으로 공유가 가능하며, 원격 회의 및 수업을 위해 전자칠판용 웹캠과 OPS(Open Pluggable Specif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