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할증 발행으로 기업가치 재평가 자신감 입증해 아이로보틱스가 총 140억 원 규모의 제3자배정 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이로써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낙점한 고정밀 로봇 감속기(Driveline) 사업을 본격화한다. 코스닥 상장사 아이로보틱스는 이번 유상증자로 재무건전성 확보와 신사업 실행 동력을 동시에 마련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를 전개한다. 이를 통해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총 895만1406주로, 신주 발행가액은 1564원이다. 신주 배정 대상은 ‘아이로보틱스혁신성장1호 유한회사’로, 사측은 조달 자금 중 약 130억 원이 감속기 전용 공장 부지 확보와 생산 설비 투자에 활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신주 발행가액은 최근 1개월 평균 주가 1422원 대비 약 10%의 할증률이 적용됐다는 점을 강조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 같은 할증발행에 대해 신사업의 성공은 물론, 회사의 기업가치 재평가에 대한 자신감이 반영된 결과라고 평가했다. 이는 기존 주주 가치를 보호하면서도 미래 성장성에 대한 확신을 보여주는 대목이라는 분석이다. 아이로보틱스는 최근 로봇·방산 산업을 겨냥한 차세대 고정밀 감속기 라인업을 기반으로 한 신사업 본격화를
Zhejiang Laifual Drive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4, 이하 AW 2024)’에 참가해 하모닉 드라이브 시리즈, 요동형 액추에이터 시리즈 등을 소개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되며, 올해는 450여개 기업이 2000여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Zhejiang Laifual Drive는 이번 전시에서 로봇공학, 항공우주, 국방, 의료 장비, 반도체 제조 장비 등 높은 정밀도와 신뢰성이 요구되는 응용 분야에 사용되는 '하모닉 드라이브' LH/LS 시리즈 등을 소개했다. LSG(LSG High Torque Harmonic Drives) 하모닉 드라이브 제품은 표준품 대비 토크 용량을 30% 이상 향상 시켜 응용분야에서 탁월한 성능을 보장한다. 서비스 수명이 43% 증가해 유지 관리 비용을 최소화 했다. LSN(LSN Light Weight Harmonic Drives) 시리즈의 경우, 기계 장비 자체 무게를 30% 줄였다. 서큘러
헬로티 이동재 기자 | 쎄네스테크놀로지(대표 이귀주)가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쎄네스테크놀로지는 SF+AW 2021에서 로보 시리즈와 제로백 드라이브 시리즈를 전시한다. 쎄네스테크놀로지의 로보 시리즈는 산업용 6축 로봇으로 사용자의 요구에 맞는 최적의 무브먼트와 정밀도를 제공하며 쉬운 인터페이스로 설치 후 운용이 용이하다. 또한 소형 다관절 로봇의 핵심부품인 감속기를 자체 개발, 제작하고 있어 단가를 낮추고 빠른 납품을 가능케 해 사용자의 만족도가 높다. 쎄네스테크놀로지의 제로백 드라이브는 하모닉 드라이브와 100% 호환 가능하며 타사 대비 경쟁력 있는 가격과 빠른 납기가 강점이다. 쎄네스테크놀로지는 2004년 설립 이래, 생산기기와 장비들을 자가개발, 국산화에 성공해 국내는 물론 동남아 지역까지 기기장비를 수출하고 있다. 자동화 장비, 산업용 6축 다관절 로봇 시리즈(Payload 1Kg, 3Kg, 5Kg, 10Kg, 15Kg) 그리고 Zero-back Drive (하모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