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자랩스의 작곡 프로젝트 관리 툴 ‘이피(eapy)’가 16일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번에 신규 출시한 이피 베타는 음악 프로듀서의 작업 생산성을 높이는 웹 기반의 작곡 프로젝트 관리 툴이다. 음악 프로듀서에게 영감을 준 음악, 사진, 음성 메모 등 작곡 아이디어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보드’ 기능과 AI 생성 음원 샘플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 기능이다. 음악 프로듀서는 아이디어를 기록하고, 음원 샘플을 내려받아, 비로소 곡 작업을 하기 위해 수십 여개의 각기 다른 서비스를 사용하는데, 이 파편화된 정보와 서비스를 일원화해 작곡 생산성을 높인다는 게 이피를 개발하게 된 배경이다. 이피가 제공하는 AI 음원 샘플은 모두 포자랩스가 자체 구축한 음원 데이터만을 사용해 만든다. 따라서, 최근 일부 AI 음악 생성 서비스가 허락 없이 아티스트의 저작물을 AI에 학습시켜 전 세계 음악 시장을 떠들썩하게 만든 데이터 저작권 문제를 발생시키지 않는다. 또한, 이피 디스코드 채널에서 mp3와 midi 형태로 AI 샘플 음원을 생성할 수 있는데, 음악 프로듀서는 이를 자유롭게 변형해 독창적인 곡을 만들 수 있다. AI 생성 샘플 음원이 재료가 되고, 여기에 프로듀서의 상상
PMI, 생성형 AI 도입 효과 보고서 발표 PMI(Project Management Institute)가 생성형 AI 도입 효과 보고서를 발표하고 생성형 AI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전문가들이 이 기술을 어떻게 수용하고 구체적인 성과를 달성했는지를 공개했다. PMI는 또한 보고서를 통해 이들이 생성형 AI 도입에 어떤 역할을 하고 있으며 비즈니스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어떻게 경험을 공유하는지 소개했다. 프로젝트 관리에 생성형 AI를 도입한 ‘선도자’의 이점을 다룬 이번 리포트는 전 세계 프로젝트 관리 전문가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작성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생성형 AI를 도입한 조직에서 프로젝트 관리 전문가들은 생성형 AI를 더욱 활발하게 사용함으로써 혁신적이고 긍정적인 성과를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성형 AI를 적극 사용하는 프로젝트 전문가(개척자)는 도입 초기 단계의 전문가(탐색자)와 비교했을 때 프로젝트 범위, 일정, 비용 및 품질 관리 등 프로젝트 관리의 주요 영역에서 많은 이점을 누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생성형 AI를 보다 광범위하게 활용해 생산성, 문제 해결, 프로젝트 작업 효율성 등의 측면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2024 글로벌 프로젝트 관리 직무 동향 보고서’ 발표 PMI(Project Management Institute)가 전 세계 프로젝트 관리 직무의 최신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담은 ‘2024 글로벌 프로젝트 관리 직무 동향 보고서(Global Project Management Job Trends 2024)’를 20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AI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기업들이 AI 주도형 혁신을 추구하고 AI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PMI가 2022년부터 매년 발간하는 글로벌 프로젝트 관리 직무 동향 보고서는 경제 및 고용 전망과 산업과 지역을 대표하는 다양한 프로젝트 전문가와의 인터뷰를 기반으로 전 세계 프로젝트 관리 직업군의 동향을 밝히고, 산업 변화에 따라 직업군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탐색한다. 이번 보고서는 글로벌 및 여러 지역의 150개 이상의 경제 및 고용 전망, 프로젝트 활동 전망, 뉴스 기사를 바탕으로 작성됐다. 또한 전 세계 15개국에서 활동하는 25명의 프로젝트 관리 전문가와의 인터뷰를 반영해 자료의 신뢰도를 더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경기 회복이 더디지만, 공공 및 민간 기관들이 건설부
현업 협업 매니저가 대형 프로젝트 관리와 관련된 노하우를 공유한다. 알텐코리아가 내달 7일 ‘현업 매니저가 누설하는 대형 프로젝트, 이렇게 관리했다’를 제목으로 온라인 세미나(이하 웨비나)를 연다고 밝혔다. 많은 직원이 업무를 하면서 인프라를 적절히 활용하지 못하거나 조직 간 업무 배정에 어려움을 겪는 등 프로젝트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다. 이날 웨비나에선 알텐코리아 박중규 부장이 발표자로 나서 회사의 인적, 물적 인프라를 적절히 활용할 수 있는 방법, 프로젝트에서 발생하는 돌출 상황 대응, 조직 간 업무 관리, 배경지식의 한계, 우선순위 여부 판단 등 다양한 문제에 대해 짚어보고 이에 대한 관리 방법을 살펴볼 예정이다. 웨비나는 3월 7일 오후 2시부터 한 시간 동안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두비즈 홈페이지(https://dubiz.co.kr/Event/228)에서 사전 등록을 하고 참여할 수 있다. 알텐코리아는 토탈 엔지니어링 솔루션 회사로, 제품기획, 설계, 디자인, 시험, 평가, 생산기술, 통합유지보수까지 원스톱 솔루션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 걸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
프로젝트 관리 어렵다면? 현업 매니저가 공유하는 업무 노하우 현업 협업 매니저가 대형 프로젝트 관리와 관련된 노하우를 공유한다. 알텐코리아가 내달 7일 ‘현업 매니저가 누설하는 대형 프로젝트, 이렇게 관리했다’를 제목으로 온라인 세미나(이하 웨비나)를 연다고 밝혔다. 많은 직원이 업무를 하면서 인프라를 적절히 활용하지 못하거나 조직 간 업무 배정에 어려움을 겪는 등 프로젝트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다. 이날 웨비나에선 알텐코리아 박중규 부장이 발표자로 나서 회사의 인적, 물적 인프라를 적절히 활용할 수 있는 방법, 프로젝트에서 발생하는 돌출 상황 대응, 조직 간 업무 관리, 배경지식의 한계, 우선순위 여부 판단 등 다양한 문제에 대해 짚어보고 이에 대한 관리 방법을 살펴볼 예정이다. 웨비나는 3월 7일 오후 2시부터 한 시간 동안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두비즈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을 하고 참여할 수 있다. 알텐코리아는 토탈 엔지니어링 솔루션 회사로, 제품기획, 설계, 디자인, 시험, 평가, 생산기술, 통합유지보수까지 원스톱 솔루션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 걸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