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씨티에스가 미니 PC 보다 더 작은 크기의 초소형 APU 폼팩터 디자인의 애즈락 데스크미니를 국내에 정식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애즈락 데스크미니는 완제품 형태로 출시되는 제품인 만큼 현장에서는 시피유와 메모리, 스토리지만 용도에 맞춰 추가하면 공간절약형 초소형 데스크톱 PC를 손쉽게 완성할 수 있다. 이 제품은 가로 15cm 세로 15cm에 넓이는 8cm 불과하다. 약 1.92리터 크기의 본체가 고성능 데스크톱 구성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지원한다. 메인보드는 X600 칩셋을 사용했으며 장착 가능한 시피유는 AM5 소켓 대응 AMD 라이젠 7000/8000 시리즈 라인업이다. 단, TDP는 최대 65W 미만이어야 하며 시피유 쿨러는 기본 포함하고 있다. 메모리는 노트북에 사용하는 것과 같은 DDR5-6400+ SO-DIMM 규격 제품을 장착한다. 듀얼뱅크로 최대 96GB 용량을 구성할 수 있다. 스토리지는 2280 M.2 규격을 최대 2개, 2.5인치 규격 SATA SSD는 최대 2개까지 장착할 수 있다. 특히 M.2 규격은 PCIe Gen5와 Gen4 규격을 각각 대응하며 SATA 방식 스토리지는 2개 장착 시 데이터 신뢰도를 높일 수 있어 기업환경
어드밴텍은 산업용 등급의 DD5 메모리인 SQRAM DDR5 4800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리즈는 다양한 폼팩터로 구성되어 있고, 사용의 용이함과 차세대 D램 기술을 활용한 뛰어난 성능, 호환성 및 효율적인 전력 관리를 특징으로 한다. SQRAM DDR5 4800은 DDR5를 사용하여 대역폭을 50% 확장하고, DDR4의 대역폭을 두배(초당 4.8 ~ 6.4 GB)로 지원 가능하다. 추가로, 어드밴텍 SQRAM DDR5의 온도 확장 시리즈는 연구소의 엄격한 테스팅을 거쳐 미션 크리티컬 어플리케이션에 신뢰성을 보장한다. 이런 특징들의 SQRAM DDR5 4800 시리즈는 에지 컴퓨팅과 의료 및 반도체 자동화 시장의 AI 및 IoT 활용에 탁월한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뛰어난 성능과 전력 관리 어드밴텍 SQRAM DDR5 4800 시리즈는 차세대 기술을 활용하며 속도를 2배 향상시키고, 산업용 고성능의 컴퓨팅 어플리케이션에 동력을 제공할 수 있는 혁신적인 판매 구조를 제공한다. 또한, DDR5는 1.2에서 1.1VDC의 운용 전력 감소를 장점으로 한다. 유사하게, DIMM 전력 관리 IC(PMIC)는 모듈에 장착되어 향상된 효율성과 안정적인 운영을
사물 인터넷 최신 장비를 위한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 지능형 게이트웨이, 임베디드 빌딩 블록의 글로벌 기업인 에이디링크 테크놀로지는 6세대 인텔 코어 i7/i5/i3 프로세서(코드네임 Skylake)와 최신의 인텔 제온 프로세서 기반의 다양한 폼팩터의 14가지 신제품 중 첫 번째 제품을 발표했다. 이는 2015년 하반기와 2016년 초에 시장에 출시 예정 이다. 인텔 프로세서 기반 제품은 업데이트된 14nm 마이크로 아키텍처 기능 및 Ultra HD 4K 해상도의 디스플레이를 지원한다. 에이디링크의 신제품에는 소형 및 표준 크기의 COM Express, 팬리스 임베디드 컴퓨터, Mini-ITX, ATC 산업용 등급의 마더보드가 있다. ▲ 표준형 폼팩터 ‘cExpress-SL’(좌)와 ‘Express-SL’ Ultra HD 4K 해상도 지원 에이디링크 계측 및 자동화 제품 부문의 제너럴 매니저 로이 완은“컴퓨팅 및 그래픽 혁신을 위한 인텔의 핵심적인 강점을 활용하여, 에이디링크는 증가하는 고성능 제품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임베디드 빌딩 블록과 플랫폼을 개발했다”며, “Ultra H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