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입협회 회원 대상 최대 80% 배송운임할인 제공 페더럴 익스프레스 코퍼레이션 (Federal Express Corporation, 이하 ‘페덱스’)가 한국수입협회와의 협업을 통해 국내 기업이 해외 시장에서 상품을 수입할 때 더 빠르고 안정적으로 배송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페덱스와 한국수입협회는 국내 수입업체의 요구에 따른 맞춤형 물류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이 솔루션은 페덱스의 광범위한 글로벌 네트워크와 물류 전문성을 활용하여 배송 시간을 단축하고 배송 조회의 정확성을 높이며, 운임 비용을 절감하도록 한다. 페덱스는 오는 2025년 6월 30일까지 한국수입협회 회원들에게 최대 80%의 배송 운임 할인을 제공하며 올해 말까지 페덱스 기존 고객에게 최대 80,000원 상당의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운임 할인 및 상품권은 FedEx International Priority® Express, FedEx International Priority®, FedEx International Economy 등 국제 배송 서비스에 적용된다. 페덱스는 한국수입협회 회원을 위한 온라인 세미나도 개최해 통관
기부금 4천만 원 전달과 함께 캠페인 진행 세계 최대 특송 회사 중 하나인 페더럴 익스프레스 코퍼레이션(Federal Express Corporation, 이하 ‘페덱스’)이 국내 축구 경기장의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K리그 사회공헌재단 ‘K리그어시스트(이사장 곽영진)’에 기부금 4천만 원을 전달했다. 페덱스와 K리그어시스트는 이번 기부금을 토대로 K리그 경기장의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협업을 진행하게 된다. 양사는 이번 협업의 일환으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안전 캠페인을 펼친다. 이를 위해 인천축구전용경기장 벽면과 복도에 12개의 비상 대피 표지판을 설치했다. 해당 안내 표지판은 관중들이 긴급 상황 시 대피로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이 밖에도 안전한 축구 관람 문화 조성을 위한 에티켓 안내문 포스터와 입간판이 곳곳에 설치했는데, 여기에는 경기 장 내 이동, 관람 시 주의사항 등이 담겼다. 박원빈 페덱스코리아 지사장은 “K리그어시스트와 협력해 국내 축구 팬들의 안전에 기여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라며 “이번 활동은 페덱스가 모든 업무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안전 최우선(Safety Above All)' 원칙과도 완벽하게 일치한다”고 말했
현지 시장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시장 동향 담아 글로벌 특송기업 페더럴 익스프레스 코퍼레이션(Federal Express Corporation, 이하 페덱스)이 국내 중소 이커머스 기업의 해외 진출 활성화를 위해 중국과 일본의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시장 동향을 담은 핸드북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페덱스가 발간한 핸드북은 중국과 일본의 크로스보더 시장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바탕으로 각국의 디지털 환경, 소비자 성향, 물류에 대한 니즈 등 국내 기업이 현지에서 지속 가능한 사업 모델을 구축하는 데 필요한 핵심 정보를 이해하기 쉽게 정리했다. 특히 페덱스가 직접 경험한 현지 시장의 특징과 마케팅 노하우도 사업자의 관점에서 상세하게 기술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잠재 고객 확보에 적합한 사업 지역 선정을 위한 국가별 지리적 특성 △경쟁사와 취약점을 파악할 수 있는 주요 이커머스 제품 카테고리 △효과적인 로컬 이커머스 마켓플레이스 및 플랫폼 △마케팅 전략에 대한 소비 패턴 및 선호도 △대규모 쇼핑 시즌(중국의 발렌타인데이, 싱글데이, 커플데이, 일본의 오쇼가츠 설 연휴, 골든 위크) 등이 수록됐다. 박원빈 페덱스 코리아 지사장은 “중국과 일본은 자국에서 잠재고객을 넓
페덱스 익스프레스(FedEx Express, 이하 페덱스)가 경상북도 지역 농가와 과일 수출업체의 신선 과일에 대해 홍콩 당일 배송을 지원한다. 이는 지난해 8월부터 시작된 경상북도와의 지역 기업 대상 해외 무역 기회 제공 협업의 일환이다. 신선 과일 당일 배송 서비스는 인천에서 홍콩으로 주 4회 운항하는 기존 항공편을 통해 2024년 이달 4일부터 시작된다. 신선 과일과 같이 온도에 민감한 화물은 운송 전까지 품질 및 신선도 유지를 위해 페덱스 인천 물류센터의 120평방미터 규모 콜드체인 시설에 보관된다. 저온 냉동고, 냉장고, 보온고 등 세 개의 개별 저장 공간으로 구성된 이 시설은 유럽연합(EU)의 우수 의약품 유통 관리 기준인 GDP(Good Distribution Practice)를 준수하고 있으며, 헬스케어 제품 및 부패하기 쉬운 식품 보관에도 적합하다. 박원빈 페덱스 익스프레스 코리아 지사장은 “페덱스는 모든 규모의 국내 기업이 국제적으로 성장하고 경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차별화된 솔루션과 첨단 디지털 도구를 통해 전자, 자동차, 의료, 전자 상거래 배송, 농산물, 그리고 이제 과일까지 한국이 전 세계로 수출을 확대할 수 있도
CJ대한통운이 미국과 일본의 현지 대표 물류기업들과 손잡고 한국 판매자의 제품을 해외로 내보내는 '역직구' 물류사업을 본격화한다고 29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수출통관부터 포워딩, 현지 배송까지 원스톱으로 연결하는 역직구 물류 네트워크를 구축해 신성장동력으로 떠오르는 초국경 물류 사업에 힘을 싣는다. 미국의 경우 CJ대한통운이 항공 포워딩을 통해 LA국제공항, 뉴욕 JFK국제공항 등으로 운송하면 페덱스(FedEx) 등 복수의 현지 파트너사가 배송을 담당한다. 일본은 CJ대한통운과 배송 계약을 체결한 현지 1·2위 택배사들이 도쿄 나리타 공항 등에 도착한 역직구 상품을 고객에게 배송한다. 앞서 CJ대한통운은 동남아시아 역직구 물류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4월 닌자밴(Ninja Van)과 통관·배송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CJ대한통운이 동남아시아 국가로 상품을 발송하면 닌자밴이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 태국 등 6개국에서 통관 및 배송 서비스를 수행한다. CJ대한통운은 미국과 일본, 동남아에 구축한 물류 네트워크를 통해 판매자들이 통관과 배송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CJ대한통운은 직구 규제 대신 역직구
우수 물류 서비스 품질 인정받아 페덱스 고객 대상 통관 절차 간소화 혜택 제공 글로벌 특송기업 페덱스 익스프레스(FedEx Express, 이하 페덱스)가 수출입안전관리 우수업체(Authorized Economic Operator, AEO) 인증을 갱신했다. AEO 인증은 관세청에서 법규 준수, 내부 통제 시스템, 재무 건전성, 안전 관리 등 공인 기준에 따라 심사하여 공인한 기업임을 인정하는 제도이다. 이미 국내 항공 특송업계에서 유일하게 ‘AA’ 등급 AEO 인증을 획득한 바 있는 페덱스는 이로써 우수한 자체 물류 서비스의 품질을 인정받는 데 성공했다. AEO 인증 기업으로서 페덱스 화물은 우선 통관의 혜택을 받아 페덱스 고객은 수출입 신고, 검사 및 통관 시 신속하고 간소화된 통관 절차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박원빈 페덱스 익스프레스 코리아 지사장은 “페덱스는 국내 기업들의 크로스보더 무역 증진을 위해 배송 과정 간소화에 힘쓰고 있다”며 “이번 인증 갱신은 고객의 소포 및 화물 운송에 있어 높은 안전성과 공급망 보안 기준을 보장하기 위한 페덱스의 노력을 입증할 뿐만 아니라, 지역 전문성과 첨단 디지털 도구를 갖춰 한국 기업과 세계를 연결하고 고객에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글로벌 특송사인 페덱스(FedEx)와 운영 중인 온라인 수출 중소벤처기업 대상 특송할인 프로그램 혜택을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특송할인 프로그램은 올해 연말까지 기존의 국가별·중량별 할인 적용기준을 전 국가·전 중량을 대상으로 넓힌다. 중진공은 이를 통해 소량 화주에서부터 중·대형 화주까지 수혜기업은 늘리고 물류비 부담은 더욱 낮출 계획이다. 특히 북미, 유럽 등 주력 시장과 최근 온라인 수출이 급격히 증가한 지역을 중심으로 최대 할인율을 적용한다. 이를 통해 작년 동기 대비 최대 54.8%의 수출물류비 추가 절감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안정곤 중진공 글로벌성장본부장은 "페덱스와 함께 블랙프라이데이, 크리스마스와 같은 하반기 대형 소비 시즌에 대비해 우리 기업이 빠른 배송과 현지 재고 긴급 충전 등 해외배송 경쟁력을 적기에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특송할인 프로그램 신청 안내 등 자세한 사항은 고비즈코리아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중진공은 페덱스와 2017년 8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현재까지 온라인수출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국제 특송 운임 할인과 물류·통관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