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써프가 'AI TECH+ 2024'에 참가해 리얼메이트 챗봇, 리얼메이트 게임 등 자사의 AI 서비스를 선보였다. 리얼메이트 챗봇은 사용자의 대화를 분석해 감정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파악한다. AI가 감정 상태에 따라 적절히 반응하며, 사용자 맞춤형 경험을 제공한다. 다양한 언어를 지원하며 글로벌 환경에서도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하다. 리얼메이트 게임 플랫폼은 텍스트 마이닝을 통해 고객의 감정을 분석하는 기술과 그 감정을 표정이나 제스처 등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이미지 생성 기술을 결합해 시나리오만으로도 게임을 제작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뿐 아니라 티써프는 지식 기반 개인화 AI 솔루션도 제공한다. 대화 데이터를 분석해 사용자에게 알맞은 서비스를 설계한다. 쇼핑, 게임, 고객 서비스 등 어디서나 고객 니즈를 빠르게 파악하고 데이터 기반으로 개인화한 경험을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한다. 티써프는 감정과 AI 기술의 융합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차원의 게임 경험을 제공하는 감정 분석 AI 기반의 게임 플랫폼 및 게임 개발 기업이다. 'AI + Startup'이라는 주제로 열린 AI TECH+ 2024는 28일과 29일 양일간 열리게 된다. 이번 전시회는 광주광역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ICT 기술을 활용해 집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는 메타버스 기반 홈스포츠 서비스 ‘메타씨클’ 콘텐츠 개발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메타씨클은 실내 스포츠의 일종인 헬스 자전거를 탈 때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기존 유사 서비스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추천한 다양한 코스를 20분 동안 라이딩할 수 있는 퀵스타트 모드와 계절, 도로, 날씨와 시간을 선택해 운동할 수 있는 트레이닝 모드 등 총 두 가지 모드로 운동할 수 있는 콘텐츠다. 기존 유사 서비스와 차별점은 별도의 장치나 기기 없이 시중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케이던스 센서’만 실내 자전거에 장착하면 콘텐츠 활용이 가능하다는데 있다. 또한 사이클 선수와 동호인이 많이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 로라, 스마트 바이크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장하여 적용시켰다. 해당 콘텐츠의 제작사인 티써프는 전남글로벌게임센터 입주기업으로, 홈트레이닝 서비스를 주력으로 개발·서비스하는 기업이다. 티써프 문희열 대표는 “전남글로벌게임센터 입주시설을 통해 사무공간, 장비 등에 필요한 비용을 절약할 수 있어 게임 제작·개발에 집중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인용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