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숏폼 콘텐츠는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미디어 환경에서 브랜드와 개인 모두에게 중요한 마케팅 도구로 부상했다. 짧고 몰입감 높은 숏폼 영상은 주로 인스타그램, 틱톡,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제작 및 공유되며,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워프코퍼레이션의 글로벌 마케팅 전략 국내 스타트업인 워프코퍼레이션은 글로벌 시장 진출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 회사의 글로벌 W보드 마케팅은 유명 스포츠 크리에이터들을 통해 하나의 브랜드를 동시다발적으로 브랜딩하는 것이 특징이다. 수십 명의 크리에이터들이 브랜드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각자의 채널에서 동시에 콘텐츠를 제작해 업로드한다. 이러한 전략은 과거 스포츠 경기장에서만 볼 수 있었던 A보드나 유니폼 스폰서십이 일상 콘텐츠로 확장된 것과 다름없다. 크리에이터들은 각 나라의 팬들과 소통하며 살아있는 A보드로서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한다. 특히 숏폼 콘텐츠 특유의 몰입 환경 덕분에 노출 효과는 더욱 커진다. 전 세계 스포츠 크리에이터들이 하나의 메시지로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이 또 하나의 강력한 마케팅 수단이 되고 있다. 워프코퍼레이션의 크리에이터인 ‘더투탑’은 지난 1월 카타르에서 열린
마브렉스(MARBLEX)가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코빗에 MBX 토큰을 상장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용자들은 한국 시간 기준 11일 12시부터 코빗에서 입금을 진행할 수 있으며, 17시부터는 MBX 토큰 거래 및 출금이 가능하다. 마브렉스는 거래소 상장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MBX 선착순 거래 이벤트’가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코빗 전체 회원 중 이벤트 기간 내 100MBX 이상의 거래를 완료한 선착순 300명에게 인당 10MBX, 총 3000MBX를 제공한다. 또한 11일부터 30일까지 MBX 누적 거래금액 상위 1~100등에게 총 1만2000MBX를 차등 지급하는 ‘MBX 거래왕 이벤트’가 진행된다. 거래금액은 이벤트 기간 중 누적 체결 금액(매수+매도)을 기준으로 한다. 1~10등은 1인당 400MBX, 11~50등은 1인당 150MBX, 51~100등은 1인당 40MBX를 획득할 수 있다. 마브렉스는 이번 이벤트를 시작으로 코빗과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여 거래 활성화에 나설 방침이다. 마브렉스 및 MBX 생태계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텔레그램, 트위터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약 60여명 조직으로 개발 시작해 7개월 만에 결과물 만들어내 출시 직후 선풍적인 인기몰이를 하는 메타의 소셜미디어(SNS) '스레드'의 탄생 비화가 전해졌다. 일론 머스크가 라이벌 트위터를 인수한 직후,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의 과감한 결정으로 60명도 되지 않는 소수 정예팀을 꾸려 속도전으로 7개월 만에 만들어냈다고 한다. 29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메타는 작년 11월 "큰 위험도 감수하라"는 저커버그 CEO의 긴급 지시에 따라 60명도 안 되는 별동대를 만들어 정신없이 빠른 속도로 스레드를 개발해 출시했다. 트위터는 사회적·정치적으로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SNS이지만 사실 일일 사용자 2억3780만 명에 연간 매출이 50억 달러 수준으로 저커버그의 '메타 제국'과 비교하면 작았고 심각한 위협이 되지는 못했다. 그러나 머스크가 지난해 10월 트위터를 인수한 뒤 유료 서비스를 시작하고 사용자의 게시물 수를 제한하는 등의 '고위험' 결정을 잇달아 내리자 상황이 달라지기 시작했다고 WP는 짚었다. 저커버그는 2008년에는 5억 달러에 트위터 인수를 시도했던 적이 있다. 스레드의 탄생 비화는 머스크가 트위터를 인수한 지 얼마
다이렉트 메시지(DM)와 해시태그 등의 기능은 이번 업데이트에 포함되지 않아 메타의 새로운 소셜미디어(SNS) 스레드가 출시 후 처음 새로운 기능을 업데이트했다. 인스타그램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인 캐머런 로스는 18일(현지시간) 자신의 스레드 계정에 일부 기능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누가 자신을 팔로우하는지 쉽게 알 수 있는 팔로우 탭과 다른 언어로 된 텍스트를 읽을 수 있는 번역 기능이 추가됐다. 팔로워가 아닌 사용자를 구독할 수 있는 옵션과 일부 소프트웨어의 오류를 개선하는 기능 등도 담겼다. 다른 이용자에게 일대일로 메시지를 전송할 수 있는 다이렉트 메시지(DM)와 해시태그 등의 기능은 이번 업데이트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업데이트된 기능은 애플 iOS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스레드는 지난 5일 출시 이후 5일 만에 가입자가 1억 명을 돌파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에는 이용자와 이용 시간이 줄어들면서 다소 주춤한 상태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는 앞서 자신의 계정에 "수천만 명의 사람들이 매일 스레드를 사용하기 위해 돌아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는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많은 것"이라며 초기 스레드의 성
전문가·크리에이터, 스레드에서 먼저 개선해야 할 기능으로 'DM' 꼽아 출시 5일 만에 가입자 1억 명을 끌어모은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의 새 소셜미디어(SNS) 스레드가 조만간 DM(Direct Messaging) 등 새로운 기능을 탑재해 다시 한번 가입자 몰이에 나섰다. 16일(현지시간) 미 경제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유출된 메타의 내부 문서를 토대로 스레드에 DM 기능이 "곧" 공개될 것이라고 전했다. 인스타그램 최고경영자(CEO) 아담 모세리는 최근 스레드가 DM 기능을 곧바로 갖추지 못할 것이라고 했는데, 예상보다 빨리 탑재될 수 있다는 것이다. 소셜미디어 분석가인 매트 나바라도는 트위터를 통해 이 문서의 한 부분을 공유하며 "스레드에서 메시지 전송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소셜미디어 이용자가 다른 이용자에게 일대일로 메시지를 전송하는 DM 기능은 트위터에는 있지만, 스레드에는 정작 없어 가장 개선해야 할 기능으로 지적돼왔다. 이 때문에 이용자는 다른 이용자에게 메시지를 보내려면 스레드를 나와 다른 SNS를 이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 매체는 스레드의 인기 크리에이터가 다른 기능보다 DM 기능을 우선하도록 피드백을 제공한 것으로 보인다고
출시 후 16시간 만에 3000만 명 돌파 이어 하루 반 만에 7000만 명 넘겨 메타가 내놓은 새로운 소셜미디어 스레드 가입자 수가 서비스 출시 1주일도 안 돼 1억 명에 육박한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 매체 서치엔진저널은 9일(현지시간) 스레드 가입자 수를 보여주는 인스타그램 정보를 바탕으로 스레드 앱 계정 보유자가 9700만 명을 넘었다고 보도했다. 스레드 가입자는 지난 5일 오후 출시 후 16시간 만에 3000만 명을 돌파한 데 이어, 출시 하루 반 만에 7000만 명을 넘긴 바 있다. 스레드의 가입자 1억명 근접 속도는 최근 세계적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 붐을 불러온 챗GPT의 두 달보다 훨씬 빠르다. 틱톡은 9개월, 인스타그램은 2년 반 만에 가입자 1억 명을 달성했다. '트위터 대항마'로 떠오른 스레드는 지난해 7월 기준 2억3780만 명이었던 트위터 이용자 수를 빠르게 추격하며,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는 가입자 증가 속도에 대해 "우리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다"고 말하기도 했다. 트위터를 겨냥해 출시된 텍스트 기반의 스레드는 메타의 인기 플랫폼 인스타그램을 기반으로 구축됐다. 인스타그램 계정만 있으면 쉽게 로그인할 수 있다.
이번 면담으로 삼성 전장용 시스템 반도체 영역 확대에도 관심 쏠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미국 출장 기간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만나 미래 첨단산업 분야에서의 협력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회장은 지난 10일 미국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삼성전자 북미 반도체연구소에서 머스크 CEO와 만났다. 이전에 글로벌 재계 거물들의 사교모임 '선 밸리 콘퍼런스' 등에서 만난 적은 있지만, 이 회장이 머스크 CEO와 별도 미팅을 가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자리에는 경계현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장(사장), 최시영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장(사장), 한진만 삼성전자 미주총괄(DSA) 부사장,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칸 부디라지 테슬라 부사장, 앤드루 바글리노 테슬라 최고기술책임자(CTO) 등이 함께 했다. 삼성과 테슬라는 완전 자율주행 반도체 공동 개발을 비롯해 차세대 IT 기술 개발을 위한 교류를 활발히 이어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머스크 CEO는 테슬라뿐 아니라 차세대 위성통신(스타링크), 우주탐사(스페이스X), 차세대 모빌리티(하이퍼루프), 인공지능(뉴럴링크·오픈AI) 등 첨단기술 분야의 혁신 기업을
편파 발언·허위정보 삭제 안하면 매출액 최대 6% 과징금 유럽연합(EU)이 구글이나 유튜브, 페이스북 등 IT공룡들이 자사 플랫폼에서 유해 콘텐츠를 제거하도록 의무화한다. IT공룡들은 자사 플랫폼에서 특정 인종이나 성, 종교에 대한 편파적 발언, 허위 정보, 아동 성학대 사진 등 금지된 콘텐츠를 그냥 두면 매출액의 최대 6%에 달하는 과징금을 부과받게 된다.' EU 당국과 의회 의원들은 23일(현지시간) 이런 내용의 디지털서비스법(DSA)에 합의했다고 AFP와 UPI통신 등이 전했다. 티에리 브르통 내부 시장 담당 EU 집행위원은 이날 트위터에 "우리는 합의에 이르렀다"면서 "디지털서비스법이 시행되면 '너무 커서 일일이 주의를 기울이기 힘들다'는 대형 온라인 플랫폼들의 행태는 통하지 않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브르통 위원은 앞서 인터넷 공간을 '황량한 서부'에 비유한 바 있다.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이날 트위터에서 "오늘 이뤄진 디지털서비스법 합의는 역사적"이라며 "새 법안은 온라인 이용자들을 보호하고, 표현의 자유와 사업의 기회를 보장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오프라인에서 불법인 것은 온라인에서도 불법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메타버스 관련 소셜버즈 분석 결과, 2020년 12월 이후 메타버스에 관한 관심이 급속하게 증가했으며, 관련 버즈량 역시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8일 종합커뮤니케이션그룹 'KPR 디지털커뮤니케이션연구소'가 메타버스 관련 소셜버즈를 분석한 결과, 메타버스에 대한 관심은 코로나 2차 유행 시기인 2020년 12월 이후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이러한 증가세는 코로나19가 시작된 2020년 초에 메타버스 게임이 출시돼 일부 이용자들을 중심으로 화제가 되다가 2020년 12월 이후로 싸이월드 메타버스 플랫폼 오픈, K-POP 아이돌의 메타버스 이벤트 등 다양한 이슈들이 등장하면서 MZ세대를 중심으로 폭넓게 관심이 확산됐기 때문이다. 빅데이터 분석 프로그램 TrendUp V4를 활용해 매스미디어와 SNS(트위터, 인스타그램)와 웹(블로그, 커뮤니티) 상의 버즈량을 분석한 결과, 코로나 2차 유행 시기인 2021년 1분기 메타버스 관련 언급량은 23,537건으로 코로나가 처음 시작된 2020년 1분기(218건)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메타버스에 대한 사람들의 열띤 관심은 2022년에 들어서도 이어져 3월 7일에 이미 266,715건
마이크로소프트(MS)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글로벌 기업들의 '러시아 보이콧' 대열에 동참하기로 했다. MS는 4일(현지시간) 러시아에서 모든 제품과 서비스의 신규 판매를 중단한다고 밝혔다고 CNBC방송이 전했다. 회사 측은 미국, 영국, 유럽연합(EU) 정부와 긴밀히 협력 중이며, 이들이 부과한 대러시아 제재에 따르는 차원에서 러시아 내 사업의 '많은 측면'을 중단한다고 설명했다. 브래드 스미스 MS 사장은 "우리는 이들 정부의 결정에 부합하는 구체적인 조치를 취할 때 우크라이나를 가장 효과적으로 도울 수 있다고 믿는다"며 "상황 전개에 따라 추가 조치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MS는 우크라이나에 계속 러시아의 사이버 공격 정보를 전달하는 등 도움을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러시아와 연계된 것으로 추정되는 해커들이 우크라이나 군사 관련 조직과 정부기관, 제조업체 등을 노리는 것으로 MS는 보고 있다. 특히 MS는 지난달 23일 러시아의 무력 침공 직전 우크라이나 정부 부처와 금융 기관을 겨냥한 멀웨어 공격이 시작된 것을 곧바로 파악하고 관련 정보를 공유한 뒤 세 시간 만에 악성코드 차단을 위한 업데이트를 완료한 바 있다. 이날 MS가 내놓은
헬로티 서재창 기자 | 세계 전자·IT 업계의 최대 경연장인 'CES 2022'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 변이 오미크론의 확산으로 빨간불이 켜졌다. 2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아마존, 메타 플랫폼(구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등 주요 IT 기업이 오미크론 확산을 이유로 다음 달 미국 라스베이거스 열리는 CES 2022에 불참하기로 했다. 메타는 "직원에 대한 배려 차원에서 코로나19와 관련된 공중보건 우려로 인해 CES에 직접 참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마존 대변인도 로이터에 보낸 이메일에서 아마존과 스마트홈 자회사 링이 오미크론 변이와 관련한 불확실성과 급격한 상황 변화로 CES에 직접 참가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미국 무선 통신사이자 CES 후원사인 T-모바일은 대표단을 보내지 않고 최고경영자(CEO)도 기조연설을 하지 않기로 했다. T-모바일은 "우리 팀과 다른 참석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불참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트위터도 애초 일부 직원이 CES 패널로 참석할 계획이었지만 이를 취소하고 가상으로 참여할 수 있는지 검토하고 있다. 이미 CES에서 영 업부문 상담 규모를 축소할 계획이었던 핀터레스트는
[헬로티] 트위터(Twitter)는 자사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 '페리스코프(Periscope)'의 고화질 프로그램인 ‘페리스코프 프로듀서(Periscope Producer)’를 서드파티 프로그램에서 사용할 수 있게 하는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를 공개했다. '페리스코프 프로듀서'는 스마트폰이 기본 장비로 활용되는 페리스코프에 전문가용 카메라나 스트리밍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인코더 등을 연결해 고화질의 생중계를 진행하게 해 주는 기능이다. 이번에 공개된 API를 활용하면 서드파티 프로그램에서 트위터와 페리스코프 계정 접속 및 방송 진행에 필요한 각종 권한을 부여 받아 트위터나 페리스코프 앱을 통하지 않고도 고화질 영상으로 생중계를 진행할 수 있게 된다. 개별 서드파티 프로그램에서 고안한 데이터 요소들과 결합해 실시간 중계 방식을 다채롭게 변화시킬 수 있다. 베타테스트에 참여 중인 텔레스트림(Telestream), 라이브스트림(Livestream), 스위치보드 클라우드(Switchboard Cloud) 등 글로벌 영상 생중계 전문업체들은 '페리스코프 프로듀서 API'를 활용해 생중계 중에 애니메
[사진=트위터] [헬로티] 트위터가 구매 버튼을 없애면서 SNS 기반 전자상거래 플랫폼 시장에서 물러났다. IT 온라인 매체인 테크크런치 보도에 따르면, 트위터는 전자상거래 플랫폼 쇼피파이(Shopify) 사용자들에게 트위터 판매 채널 운영을 중단한다는 내용의 이메일 알림을 보냈다. 트위터는 전 CEO인 딕 코스톨로(Dick Costolo) 시절, 트위터에 구매버튼 기능을 추가하며 팔로워들의 구매를 유도하려는 카드를 들고 나왔다. 그러나 2015년 10월 CEO로 취임한 잭 도시(Jack Dorsey)는 트위터는 핵심 역량에 집중하겠다며, 지난해 5월 전자상거래 팀을 해산시켰다. 당시 트위터는 DPA(dynamic product ads)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트위터는 새로운 유저 유입과 기존 유저 불만을 해결하는 것과 관련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김지환 기자 (ueghqwe@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