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전·전압 강하 대비 자동 전환 기능으로 안정적 전원 공급 실현 성창이 KICEF 2025에서 DC UPS 솔루션을 선보였다.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 ‘KICEF 2025’가 10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산업단지 기반의 수출 확대와 기술 혁신’이라는 취지를 살려 자동화·정밀·계측제어기계, Robot·자동화 시스템, 산업용 IT 설비, 반도체·전자 부품, 화학·바이오 소재, 건축자재 및 일반 생활용품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국내외 중견기업 및 스타트업이 참여해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인다. 성창은 1991년 설립 이후 정보통신, 전력전자, 광·전송/네트워크, SI/NI 분야에서 기술 진화를 이끌며 국가 R&D 과제를 바탕으로 특허와 제품화, 서비스화를 잇는 전주기적 기술체계를 구축해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DC UPS 솔루션을 선보였다. 해당 제품은 DC 입력·출력 기반으로 12V와 24V 장비에 적용 가능하며 어댑터 연결 즉시 사용이 가능하다. 정전이나 전압 강하 시 자동으로 배터리로 전환되어 안정적인 전원을 공급하고 과전압·과전류 보호 회로 및 배터리 충·방전 관리 기능을 내장해
[첨단 헬로티] 마우저 일렉트로닉스가 사이프레스 세미컨덕터의 S71KL512SC0 HyperFlash™ 및 HyperRAM™ MCP(다중 칩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메모리 서브시스템 솔루션은 빠른 부팅 및 인스턴트온 기능을 위한 고속 NOR 플래시 메모리와 확장 스크래치패드 메모리를 위한 셀프리프레시 DRAM을 소형 풋프린트의 LPC(low-pin-count) 패키지에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공간 제약이 따르고, 비용 최적화된 임베디드 설계에 적합하다. ▲마우저 일렉트로닉스에서 판매 시작한 사이프레스 세미컨덕터의 HyperRAM MCP 마우저 일렉트로닉스가 판매하는 사이프레스의 S71KL512SC0 HyperFlash 및 HyperRAM MCP는 사이프레스의 HyperBus™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설계되어 응답 시간 감소 및 사용자 경험 증가 같은 특징을 갖춘 빠른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다. HyperFlash 512Mb 및 HyperRAM 64M의 성능을 갖췄으며, 기존 SDRAM 및 Quad SPI 솔루션보다 핀 수는 70%, 설치공간은 77% 감소한 고성능 메모리 서브시스템을 찾는 설계자들에게 이상적인
[헬로티]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가 글로벌 통신네트워크 솔루션 회사인 노키아(회장 라지브 수리)와 5G 핵심장비인 ‘무선 백홀 기지국(Self BackHole Node)’을 공동 개발하고 스페인 MWC에서 처음으로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장비는 5G 기지국에서 UHD 동영상 등을 스마트폰으로 전송하는 과정 중 기지국으로부터 이용자의 거리가 멀어지거나 빌딩과 같은 장애물에 전파가 가로막혀 서비스 품질이 저하될 때 데이터를 끊김 없이 받아볼 수 있도록 전파를 우회하여 중계해주는 역할을 한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다른 기지국의 전파를 단순 증폭해 전달하는 일반 중계기와 달리 무선 백홀 기지국은 전파의 증폭뿐만 아니라 전송 중 감쇄된 신호를 원래와 똑같이 복원해 전달하므로 도달 거리를 늘려줌은 물론 데이터 전송률까지 향상시켜 준다. 다른 기지국으로부터 무선으로 신호를 전달받기 때문에 별도 유선 케이블이 필요하지 않아 구축 비용이 저렴한데다 LTE 기지국과 비교해 무게가 가볍고 부피가 작아 신호등이나 전신주 등에 쉽게 설치할 수 있다. 이 같은 하드웨어적 특장점 때문에 이동 중 끊김 없는 데이터 전송을 요구하는 서비스에 특히 유용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