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커머스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노리는 셀러들을 위한 실전형 웨비나가 열린다. 쇼핑몰 통합관리 서비스 ‘사방넷’(운영사 다우기술)이 토스쇼핑과 함께 오는 27일 오후 2시 ‘토스쇼핑 패스트 트랙’ 온라인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빠르게 변화하는 이커머스 생태계에서 탐색형 커머스 플랫폼인 토스쇼핑의 성공 전략을 공유하고 대량 상품 등록과 효율적 광고 운영 등 셀러들의 운영 리소스를 줄일 수 있는 실전 노하우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신규 고객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셀러 ▲토스쇼핑을 통한 매출 확대를 원하는 브랜드 ▲복잡한 상품 관리에 부담을 느끼는 중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전할 예정이다. 웨비나는 이커머스 교육 전문가 ‘단아쌤’, 사방넷 세일즈 리더 이정만, 토스쇼핑 광고 세일즈 리더 우보름 등 3인이 참여하는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들은 ‘2025 쇼핑몰 트렌드와 플랫폼 변화’, ‘토스쇼핑의 혁신과 셀러 성장을 위한 로드맵’, ‘사방넷 통합관리 시스템의 활용 전략’ 등을 주제로 실전 경험에서 나온 전략을 공유한다. 다우기술 커머스 부문 김정우 부문장은 “토스쇼핑에서의 핵심 과제 중 하나인 ‘대량 상품 등록’ 문제를
쇼핑몰 통합관리 솔루션 ‘사방넷’을 운영하는 다우기술(대표 김윤덕)이 토스의 커머스 플랫폼 ‘토스쇼핑’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토스쇼핑은 금융 플랫폼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새롭게 선보인 커머스 서비스로 간편한 결제 시스템과 사용자 친화적 UI를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금융과 쇼핑의 결합이라는 새로운 콘셉트로 주목받으며 국내 이커머스 시장에서 신흥 강자로 부상 중이다. 사방넷은 다양한 커머스 플랫폼의 판매 정보를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솔루션으로 상품 등록·재고 관리·주문 처리·CS 대응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해 셀러의 운영 부담을 줄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에는 AI 기반의 자동화 기능들을 지속 업데이트하며 셀러들의 업무 효율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이번 제휴로 토스쇼핑 셀러들은 기존에 다른 플랫폼에서 판매하던 상품을 사방넷을 통해 손쉽게 토스쇼핑에 등록할 수 있게 됐으며 다채널 운영 효율성이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소규모 셀러를 위한 ‘사방넷 미니’ 버전을 월 1,000원의 파격적인 요금에 제공함으로써 초기 셀러들도 저비용으로 고급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 사방넷은 이 프로모션을 이달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