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트 [고우성PD의 테크리뷰] AI와 IoT가 만나면? 엣지 컴퓨팅
[첨단 헬로티] 딥러닝 비전검사 리딩기업 (주)라온피플의 이석중 대표와 AI(인공지능)가 IoT(사물인터넷)에 접목되면 엣지 컴퓨팅이 어떻게 스마트하게 운영될 수 있는지를 MTV의 지식PD [고우성의 테크리뷰]에서 알아봅니다. ▷[고우성 PD] 오늘 한 이야기 중에 탈 중심(Decentralization)이라는 말이 나왔는데, 뭔가요? ▶[이석중 대표] 모든 AI와 관련된 연산을 클라우드, 슈퍼컴퓨터, 고성능 서버에서 하는 게 아니고 단말기인 엣지(Edge) 쪽에서 하게 되면, 특히 고속 리스펀스 타임(신호 응답 시간)이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아니면 데이터 양이 너무 큰데, 망을 통해서 서버나 클라우드까지 갔다 오기에는 문제가 있는 경우, 단말기에서 AI (인공지능 솔루션)를 돌릴 수 있는 그런 디바이스가 있다면 훨씬 좋아지겠죠? 이것이 엣지 컴퓨팅의 개념이고요. 어찌 보면 엣지 컴퓨팅의 약화된 형태가 IoT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고우성 PD] 대표님은 IoT 쪽 엣지단에 AI와 관련된 디바이스가 활용될 거라고 보시는 겁니까? ▲엔비디아의 테그라 X시리즈 ‘X1’의 주요 특징 ▶[이석중 대표] 그런 경향들이 많이 늘어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