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핀글로벌이 IT 서비스 중단을 예방하는 재해 복구 서비스(DRaaS)를 제공한다. 베스핀글로벌은 클라우드 시스템부터 정책 설계, 보안 및 운영 관리 등 IT 인프라 비즈니스를 수행한다. 더불어 폭넓은 재해 복구 서비스를 제공해 서비스 장애를 예방하고 피해를 최소화한다. 최근 발생한 대규모 IT 서비스 중단 사태에서 미비한 고객 DR 시스템이 피해 증대 원인으로 지적됐다. 물리적인 DR 시스템을 구축했더라도 기존 시스템과 DR 시스템을 동일한 정책으로 운영하는 등 단일 장애 지점을 방치한 경우, IT 서비스 중단을 완전히 예방할 순 없다. 베스핀글로벌의 재해 복구 서비스는 ▲핫 사이트 방식을 포함한 다양한 DR 시스템 구축 ▲재해 복구 계획 및 시나리오 수립 ▲재해 복구 정기 모의 훈련 지원 ▲단일 장애 지점을 고려한 모니터링 방안 제시 ▲사례별 대응책 마련 등으로 구성된다. IT 장애 발생 시, 기업 IT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신속하게 복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클라우드 상의 DR 시스템 구축으로 비용을 효율화하고, 실질적인 방안으로 고객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강종호 베스핀글로벌 부사장은 “DR 시스템 구축의 중요성은 여러 사례로 알려
타이아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3, 이하 AW 2023)'에 참가해 산업용 클라우드 시스템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코엑스 A,B,C,D홀 전관에서 개최되며, 'We connect your factory'를 테마로 스마트제조부터 탄소중립까지 지속가능한 디지털 혁신을 선보인다. 타이아는 국내외 자동차 파워트레인 공장의 사업정보시스템을 10여 년 동안 구축해왔다. 다수의 산업정보시스템을 구축한 경험을 기반으로 IIoT 기반 스마트팩토리 구축 컨설팅, Active TIA Plant로 대표되는 소프트웨어, Active BlackBox라는 엣지 컴퓨팅 디바이스의 기술을 모두 보유하고 있는 산업 제어 정보시스템 구축 업체다. 타이아가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한 솔루션은 레인시스템(RAIN SYSTEM)이다. RAIN은 Router Access Industrial Network의 약자로 라우터(M-Cok)를 통해 국내/외 모든 산업장비에 접근하여 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하고, 1
크로스 클라우드 및 클라우드 네이티브를 위한 쿠버네티스 솔루션 스택 추가… 기존 VDI 및 빅데이터 플랫폼 스카프지 시리즈도 다시 주목 굿모닝아이텍이 클라우드 시스템 구축을 위해 공급하는 다양한 제품들과 자사의 기술력을 집약한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패키지 ‘스카프지’에 쿠버네티스 컨테이너 관리 스택을 추가해 ‘스카프지 카디널’로 명명하고 본격 출시를 선언했다. 스카프지(SCAF-G)는 Simple Cloud Architecture platForm-GIT를 의미하며 고객의 목적과 상황에 맞는 기능들을 한 번에 구축이 가능한 패키지로 제공하겠다는 굿모닝아이텍의 오래된 전략 중 하나다. 이번에 새롭게 론칭하는 스카프지 카디널은 쿠버네티스 컨테이너 관리 전문 제품들이 대거 추가됐다는 것이 특징이다. 쿠버네티스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VMware 탄주와 Veeam 카스텐 그리고 다양한 컨테이너 보안 전문 제품 등으로 구성됐다. 컨테이너 보안 솔루션으로 아카마이 가디코어와 센티넬원, 클라우드 SaaS 인증 보안 APPM, OTP 그리고 클라우드 네트워크 보안 RSA 넷위트니스 XDR 등이 추가됐다. 또한 굿모닝아이텍이 자체 개발했고 오랜 기간 고객사들에서 검증을 통해 업그레
사내 도큐먼트나 정보를 공유하는 클라우드 시스템이다. 데이터의 백업을 하면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새로운 발상의 온라인 스토리지 서비스이다. PC에 상주시켜 사용하는 비즈니스용 클라우드 시스템으로, PC 내의 데이터를 자동으로 클라우드 서버에 백업하고 데이터 내용을 해석하여 데이터베이스화한다. 백업 데이터는 브라우저로부터 열람, 관리할 수 있다. 김정아 기자(prmoed@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