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그리드는 클라우드 교육 사업에서 뚜렷한 성과를 보이며 클라우드 인재 양성 및 국내 클라우드 생태계 확산을 이끌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노그리드는 지난해 2월 개소한 클라우드 전문 아카데미 ‘에듀 스퀘어(EDU SQUARE)’를 통해 맞춤형 교육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에듀 스퀘어 출범 후 공공기관, 제1금융권 등의 IT 담당자를 대상으로 20여 차례 이상 클라우드 네이티브 교육을 진행했다. 각 기관의 업무 특성과 클라우드 도입 단계에 따라 교육 내용을 유연하게 구성하고 실제 업무와 밀접하게 연결되는 교육을 제공해 호평을 받았다. 에듀 스퀘어는 자사 400여 개 고객 사례에서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요자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클라우드 전문 아카데미다. 클라우드 기초 이론, 네트워크, 가상화, 컨테이너 기술, MSA, DevOps, 보안 등 자체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클라우드 네이티브 교육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수요자가 희망하는 단계별, 유형별로 교육을 설계할 수 있으며 이론 강의부터 실제 사례와 실무 노하우도 습득할 수 있다. 또한 이노그리드는 정부 지원 교육 사업을 담당함으로써 클라우드 인재 양성 전문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이노그
아마존웹서비스(이하 AWS)는 고객이 업무에 생성형 AI를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술 교육 과정을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생성형 AI는 효율성, 생산성, 혁신 능력을 향상시켜 고객의 운영 방식을 혁신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일하는 방식이 끊임없이 진화함에 따라 클라우드 전문 지식에 대한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세계경제포럼의 '일자리의 미래 보고서 2023'에 따르면, 75% 이상의 조직이 향후 5년 이내에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인공지능을 도입할 계획이다. AWS는 학습자, 의사 결정자 및 AWS 파트너가 생성형 AI를 통해 지식과 역량을 갖춰 최신 AI/ML 기술을 갖춘 인재에 대한 수요를 충족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제공되는 무료 및 저비용 교육 과정은 역할과 경험이 각기 다른 사람들이 생성형 AI를 이해, 구현하고 사용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다. AWS 관계자는 "생성형 AI가 어떻게 비즈니스를 혁신할 수 있는지에 관심이 있는 비즈니스 리더는 물론 생성형 AI를 사용해 생산성을 높이고자 하는 개발자를 위해서 아마존의 생성형 AI 서비스에 대한 지식과 실무 역량을 쌓는 데 도움이 되는 교육이 준비돼 있다
클라우드 전문기업 제니스앤컴퍼니가 서울여자대학교 소프트웨어중심대학 사업단(이하 서울여대 SW중심대학)과 클라우드 부문 산학협력 체계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제니스앤컴퍼니와 서울여대 SW중심대학사업단은 클라우드 기반의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새로운 동력 창출을 위한 인적·지적·물리적 자원 교류에 나선다. 제니스앤컴퍼니는 서울여대 SW중심대학 사업단과 협력해 서울여대 IT 전공 교육 과정의 자문 및 운영에 참여할 예정이다. 클라우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실효성 있는 교육 체계를 함께 구축할 뿐 아니라 서울여대 학생들의 직무 능력 및 전공 역량 향상을 위한 인턴십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산업 실무에 적합한 SW 인재를 육성하고 ICT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전략이다. 그 외에도 제니스앤컴퍼니는 클라우드 컨설팅 전문 역량을 적극 활용해 서울여대의 디지털 전환과 교육 혁신을 지원한다. 제니스앤컴퍼니는 2009년 마이크로소프트의 라이선싱 솔루션 파트너를 시작으로, 2017년부터 클라우드 솔루션 파트너로 클라우드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으며 지난 2019년부터는 메가존클라우드와 함께 클라우드 중심의 비즈니스를 추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