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인탑이 ‘2025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5, 이하 AW 2025)’ 전시부스에서 무인운반차(AGV)·자율주행로봇(AMR)에 탑재되는 다양한 하부 제품을 소개했다. AW 2025는 지난 1990년 첫 개최 이후 올해로 35회차를 맞이한 국내 최대 산업 자동화(FA) 축제로, 사흘간 다양한 시각에서의 자동화·자율제조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서울 삼성동 소재 전시장 코엑스에서 열린 AW 2025는 전 세계 400개사가 2200개 부스를 꾸려 약 8만 명의 참관객을 불러모았다. 전시장은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스마트공장엑스포(Smart Factory Expo),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 등 세 가지 주요 전시 테마로 구성됐다. 여기에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클라우드 컴퓨팅, 로봇 등 산업 자동화 분야에서 주목하는 신기술이 한자리에 펼쳐졌다. 큐인탑은 캐스터·방진 마운트·조절자·프레스 캐스터 등을 개발·제조하는 업체다. 국내에서 원재료 공수부터 제조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하고 있다. 배터리 분야에서 주로 활용되는 무전해 니켈 도금을 기반으로 하며
헬로티 이동재 기자 | 큐인탑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에서 방진구, 캐스터, 조절좌 등 제품을 전시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방진구는 기기의 진동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 부품이고, AGV캐스터는 충격 방지와 회전 폭을 최소화해, 물류 이송을 보다 편리하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전시된 조절좌는 장비의 무게를 지탱하는 역할을 하는 부품이다. 큐인탑은 89년도에 창립 된 이례로, 현장, 산업, 생활 장비에 설치하는 방진구, AGV 캐스터, 바퀴, 조절좌 등을 공급하고 있으며. 편리하고 안정적인 제품을 생산하는 데 힘쓰고 있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뉴딜의 미래(The Future of Digital New Deal)’라는 주제 하에 약 500개사 스마트공장, 머신비전, 자동화 기업이 참가하여 1,800개 부스에서 최신 스마트 제조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