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이음 5G 생태계 개발 위해 협력할 계획 노키아와 콘텔라는 오늘 노키아코리아 이음5G 오픈랩에서 5G 중소기업 코어와 글로벌 무선접속망(RAN) 간 상호운용성 시범운영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상호운용성 시범운영 결과를 통해 노키아와 콘텔라는 이음 5G 솔루션을 위한 다양한 핵심 네트워크를 제공함으로써 국내 이음 5G 시장을 선점할 수 있게 됐다. 양사는 국내 이음 5G 생태계 개발을 위해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노키아 중계 단말기(CPE)와 RAN 그리고 콘텔라의 코어 솔루션이 이번 상호운용성 시범운영 수행에 사용돼 두 회사 솔루션간의 조화를 보여줬다. 올해 초, 노키아와 콘텔라는 한국의 공공 부문 기업 이음 5G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발표했다. 박 순 콘텔라 대표는 “노키아 RAN과 콘텔라 코어 솔루션을 사용한 상호운용성 시범운영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시범운영은 국내에서 성장 중인 이음5G 생태계를 더욱 발전시키고, 고객의 요구사항에 맞춘 새로운 솔루션과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할 예정이다”며, “노키아의 기술 리더십과 우리의 검증된 전문성을 결합해 한국의 이음5G 시장 발전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
노키아와 콘텔라는 12일인 오늘 높은 신뢰성과 맞춤형 5G 특화망 솔루션을 한국의 공공 및 기업에 제공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글로벌 통신기술 공급기업인 노키아와 국내 네트워크 솔루션 제조기업인 콘텔라 간의 협업으로, 현장에서 입증된 솔루션이 국내 공공 및 기업에 제공된다. 이를 통해 양사는 5G 특화망 활용과 동시에 새로운 효율성과 기능을 추가함으로써 고객 대상 비지니스 차별성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노키아와 콘텔라는 공공 및 기업 부문의 필요에 특화된 새로운 사업모델을 공동 개발할 예정이며 특히 양사는 5G 특화망 마케팅, 판매 및 솔루션 융합 등 주요 부문에서 밀접한 협력체계를 가동한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스마트시티, 스마트 그린산업단지, 교육기관 등 국내 정부 산업 분야에 대한 국내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돼 해당 산업 분야에서는 최첨단 디지털 전환이 가능해진다. 노키아는 전 세계 운송, 에너지, 대기업, 제조, 웹스케일 및 공공 부문의 2200개 이상의 기업 고객에게 미션 크리티컬 네트워크를 구축해왔다. 또한, 다양한 분야에 걸친 전 세계 450개 이상의 고객에게 Private 5G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재원 노키아
[첨단 헬로티] 윈드리버와 콘텔라가 NFV인프라 솔루션 '윈드리버 티타늄 클라우드'를 채택해 LoRa IoT 서비스를 위한 NFV 개념증명(PoC) 프로그램을 성료했다. LoRa IoT 네트워크는 장거리 도달 능력과 저전력 소비 기능을 갖춰 전세계적으로 커넥티드 스마트 시티의 부상을 촉진하고 있다. 콘텔라는 LoRa 네트워크 솔루션을 통해 신뢰성 있는 네트워크 서비스를 확장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SK텔레콤과 함게 국내 전역에 LoRa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SK텔레콤은 이를 기반으로 자동 미터링, 위치 추적 및 원격 모니터링과 같은 다양한 상용 IoT 서비스를 개발하게 됐다. 콘텔라는 LoRa 네트워크 솔루션을 더 발전시키기 위해 NFV 기반의 솔루션으로 전환해 5G로의 발전을 준비하면서 동시에 비용또한 절감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자 했다. 콘텔라는 NFV 도입을 위해 높은 가용성과 사용의 용이성, 다른 VNF와의 호환성을 중요하게 여겨 윈드리버의 캐리어급 NFV 인프라 솔루션인 '티타늄 코어(Titanium Core)'와 '티타늄 에지(Titanium Edge)' 제품을 콘텔라 최초의 NFV 개념증명 프로젝트에 선정했다. 호환성 외에도 개방성 또한 중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