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이노베이트의 자회사 칼리버스가 이달 26일부터 28일까지 총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 메타버스 엑스포’에 메인 부스로 참가한다. 칼리버스는 이번 2024 메타버스 엑스포에서 초대형 3D LED 스크린을 설치해 메타버스 플랫폼 칼리버스의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차세대 메타버스를 목표로 하는 칼리버스는 세계적인 리얼타임 3D 랜더링 창작 툴인 ‘언리얼엔진5’를 기반으로 제작한 극사실적인 그래픽과 고화질 3D 실사 인물의 융합이 특징이다. 또한 독창적인 인터랙티브 특허기술과 대규모 동시 접속(MMO) 기술을 더해 쇼핑, 엔터테인먼트, 커뮤니티 등을 매우 뛰어난 현실감과 대규모 스케일로 주목을 받아왔다. 특히 올해 초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에서는 PC는 물론 VR디바이스, 3D디스플레이, 모바일 등 다양한 기기의 버전을 공개함과 동시에 인물과 3D그래픽 공간을 실시간으로 합성하는 신기술을 세계적인 EDM 페스티벌이자 독점파트너사인 투모로우랜드와의 ‘EDM 라이브 스테이지’로 선보여 큰 화제를 모았다. 칼리버스는 최근 유저가 제작하는 콘텐츠, 즉 UGC가 중심이 되는 웹3.0 전략을 5000명의 사전참여자 칼리버스 파이오니어를 대상으로 공
롯데정보통신이 1996년 설립 이후 28년간 유지했던 사명을 ‘롯데이노베이트(LOTTE INNOVATE)’로 변경한다. 롯데정보통신은 21일 서울 가산동 본사에서 진행된 정기주주총회에서 사명을 롯데이노베이트로 변경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새 사명인 롯데이노베이트는 한정됐던 사업 영역에 확장성을 더하고 글로벌 혁신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의지를 담았다. 롯데정보통신은 2021년 업의 본질을 재정립하며 ‘고객의 비즈니스 전환(Business Transformation)을 리딩하는 서비스 회사’라는 새로운 정체성으로의 변신을 선언했다. 이에 따라 롯데정보통신은 IT서비스라는 기존 사업 영역을 넘어 메타버스, 전기차충전, 자율주행,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등 다양한 신사업을 전개해 왔다. 사업 영역이 확장됨에 따라 롯데정보통신은 새로운 사명에 업태를 표현하기보다는 기업이 추구하는 미래 방향과 가치를 담는 것에 주목했고, 적극적인 내부 소통과 외부 컨설팅을 통해 ‘혁신’이라는 키워드를 도출했다. 또한 멈춰 있는 혁신이 아닌 끊임없이 움직이며 실행하는 ‘역동적인 혁신’의 의미를 강조하기 위해 동사 형태의 단어를 활용, 새 사명을 롯데이노베이트로 정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20
롯데정보통신이 이달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2024 전시를 성료했다고 15일 밝혔다. 롯데정보통신은 이번 CES에서 작년보다 더욱 진보한 메타버스와 전기차충전 플랫폼을 선보이며 현지 관람객 및 세계 각국 관계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고 전했다. 특히 메타버스 플랫폼 '칼리버스'는 CES 첫날인 9일 오픈 시간에 맞춰 공식 서비스를 론칭하며 주목을 받았다. 칼리버스의 특징은 메타버스에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도 쉽고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초현실적인 콘텐츠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칼리버스는 HMD뿐만 아니라 3D모니터, PC, 모바일 등 대부분의 디바이스에서 경험할 수 있게 해 사용자 접근성을 극대화했다. 사용자는 가상세계에 접속해 현실과 똑같은 비주얼의 상품을 둘러보고 구입할 수 있다. 현실에서는 경험하기 힘든 웅장한 콘서트홀에서 비현실적인 무대효과와 함께 아이돌의 공연을 마치 눈앞에서 보는 듯이 즐길 수도 있다. 또한 점핑맵을 이동하며 빌딩 숲을 누비거나 숨겨진 보물 상자를 찾는 등 게임요소도 가미돼 있다. 특히 생성형AI 등을 적용한 유저 참여형 신기술이 눈길을 끌었다. 'AI 모바일 스캐닝'은 누구나 모바일 기기로 자신의 제품을
롯데정보통신이 자회사인 칼리버스와 함께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인 CES 2024에서 메타버스 플랫폼 '칼리버스'를 전격 공개했다. 칼리버스는 쇼핑, 엔터테인먼트, 커뮤니티 등을 극사실적인 비주얼과 독창적인 인터랙티브 기술을 접목해 만든 글로벌 탑티어 수준의 초실감형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3D 아바타의 키, 체형, 눈 크기, 미간, 코 높이 등 개인에 취향에 맞게 섬세한 설정이 가능한 아바타 커스터마이징은 물론 건물에 반사되는 빛 묘사까지 초현실적으로 구현돼 있다. 특히 롯데정보통신은 이번 CES2024에서 칼리버스에 새롭게 적용되는 UGC(User-Generated Content), 즉 사용자가 가상 공간에 자신만의 콘텐츠를 쉽게 생성해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들을 선보였다. 라이브 메타버스 기술은 실제 인물의 모습을 가상공간에 구현해 사용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이다. 세계적인 그래픽 엔진 '언리얼엔진5'를 사용해 움직이는 인물 그대로를 사실감 있게 표현했다. 단 몇 초 내에 현실 속 인물을 가상 공간의 디지털 오브젝트에 합성하기 때문에 메타버스 속 인물과 사용자가 공간의 제약없이 서로 소통할 수 있다. 이 기술을 활용하면 아이
롯데정보통신이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4(Consumer Electronic Show)에서 초실감형 메타버스 플랫폼 '칼리버스'를 정식 론칭한다. 이 메타버스는 롯데그룹의 IT서비스와 신기술 기반의 비즈니스 전환을 이끄는 롯데정보통신과 자회사 칼리버스가 만든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양사는 메타버스의 본질에 대한 고민과 함께 사업 전략 방향, 서비스의 구축 및 세부 콘텐츠 등에 대해 고심하며 매년 CES에 순차적으로 프로토타입을 공개해왔다. 롯데정보통신은 기존의 커뮤니티나 게임 컨텐츠 중심의 메타버스로는 메타버스에 대한 대중의 높은 기대치를 충족시키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하고 사용자가 가상 공간에서 현실 세계처럼 생활할 수 있는 초실감형 메타버스 개발에 매진했다. 그동안 CES에서 롯데정보통신의 메타버스 플랫폼은 초현실적 그래픽은 물론 온오프라인 융합 서비스와 메타버스 속 물체와 상호작용이 가능한 인터렉티브 특허, 다양한 멀티 디바이스 호환 등 첨단기술을 앞세워 기존의 다른 메타버스가 제공할 수 없는 수준의 몰입감으로 메타버스 자체에 대한 호감도를 높이며 CES를 찾은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아왔다. 롯데
롯데정보통신이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4(Consumer Electronic Show)에 참가해 더욱 발전된 메타버스와 전기차 충전기 플랫폼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3년 연속 CES에 참가하는 롯데는 이번 CES에서 이전보다 더욱 사실적인 그래픽과 몰입감, 유저 참여 콘텐츠 등 모든 면에서 한층 업그레이드한 메타버스 플랫폼을 공개한다. 가상공간을 초현실적으로 표현하는 롯데정보통신의 초실감형 메타버스는 전세계 메타버스 시장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와 함께 국내외 많은 기업 및 정부 관계자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에는 자회사명과 동일한 '칼리버스'라는 플랫폼 이름으로 내년 서비스 오픈을 앞두고 더욱 고도화된 메타버스 기술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전기차 충전 통합 플랫폼 선도기업인 자회사 EVSIS의 기술력도 선보인다. EVSIS는 최근까지 다양한 인증 획득 작업을 진행하며 글로벌, 특히 북미시장 확대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 이번 CES 2024를 통해 세계 유수의 파트너들과 다양한 비즈니스 미팅을 가지며 본격적인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롯데정보통신의 부스는 컨벤션센터 메인 전시장 테크 이스
롯데정보통신 NFT 플랫폼 코튼시드가 이달 1일 아티스트 그룹 '아트포올(ART 4 ALL)'과 함께 '모두가 함께하는 예술, 모두를 위한 예술'을 주제로 메타버스 전시 및 작품 판매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서로 다른 직업군을 가진 아티스트들의 모임인 아트포올에 속하는 총 16명의 작가들이 참여하는 메타버스 NFT 전시로 각양각색의 범주에 속한 작가들의 예술세계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아트포올의 전시 컨셉은 융합, 즐거움, 다양성, 환경 총 4가지다. 관객들은 온라인 가상 전시 공간을 통해 작품 속에 스며있는 작가의 세계를 경험하고, 더 나아가 아트포올이 추구하는 활동 이념인 ‘모두가 함께하는 예술, 모두를 위한 예술’이라는 메시지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다. 이번 전시는 NFT 작품을 관람객이 언제든 온라인상에서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전시 형태로 기획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또한 해당 전시를 정규 콘텐츠화 하여 작가들에게 작품 홍보 기회를 제공하고, 추후 롯데정보통신의 자회사 칼리버스에서 오픈하는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영역을 확장하겠다는 계획이다. 총 16명의 예술가들이 마련한 이번 전시는 8월 1일부터 9월 17일까지 진행되며 코튼시드 마
롯데정보통신 자회사 칼리버스는 이달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2023 메타버스 엑스포'에서 초실감형 메타버스를 선보여 호평을 받는 등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칼리버스는 올해 초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3에서 하이퀄리티 VR버전을 선보인 지 6개월 만인 이번 행사에서 PC 버전과 클라우드 컴퓨팅 기반의 모바일 버전을 공개했다. 사물의 질감을 실감 나게 표현하는 빛 반사 그래픽과 메타버스에서만 가능한 다양한 콘텐츠 등 현실 세계의 경험을 뛰어넘는 업그레이드된 메타버스로 참관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칼리버스 관계자는 "이번 메타버스 엑스포의 메인 부스로 참여한 칼리버스는 행사 기간 내내 긴 대기열을 형성할 정도로 인기가 뜨거웠다"며 "과기정통부, 문체부, 기획재정부 등 각 정부 기관을 비롯해 JYP, SM엔터 등 많은 관련 업계들의 방문이 이어졌다"고 전했다. 또한 칼리버스는 행사기간 전후로 실감형 메타버스를 더욱 고도화하기 위한 다양한 분야의 국내외 파트너사들과 기술협약을 체결하며 기대감을 모았다. 가상쇼핑 영역에서는 AI 기반 3D 스캔 전문 기업 리빌더AI와 스마트 스캔 모델링 솔루션을 통한 디지털트윈 생성
롯데정보통신의 자회사 칼리버스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총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3 메타버스 엑스포'에 메인 부스로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칼리버스는 리얼타임 3D 창작 툴인 '언리얼엔진5'를 기반으로 사실적인 그래픽과 고화질 실사 VR을 융합한 초실감형 메타버스를 개발하고 있다. 칼리버스의 메타버스 플랫폼은 대규모 동시 접속(MMO)을 지원하며, PC는 물론 VR디바이스, 3D디스플레이, 모바일 등 다양한 기기에서 구현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칼리버스는 이번 2023 메타버스 엑스포에서 PC 버전에 최적화된 플랫폼을 최초로 선보인다. 올해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CES 2023에서 체험 가능한 데모 버전을 소개한 지 6개월 만에 새로운 확장 버전을 공개하는 것이다. 또한 CES 2023에서 공개한 버추얼 쇼핑, K-POP, EDM 등 다양한 콘텐츠와 더불어 WEB 3.0 기반 비즈니스 모델의 방향성에 대해 추가로 소개할 예정이다. '롯데 메타버스(가칭)'는 정교한 디지털트윈과 인터랙티브 쇼핑어시스트가 탑재된 롯데면세, 롯데하이마트, 세븐일레븐, 롯데컬처웍스 등의 버추얼 스토어에서 원하는 상품 구매를 체험할 수 있으며,
CRI 미들웨어, 최첨단 음성·영상 재생 기술 보유 칼리버스 "초실감형 메타버스 기술 확보" 롯데정보통신과 자회사 칼리버스가 CES 기간 중 최첨단 음성, 영상 재생 기술을 보유한 세계적 기업 CRI 미들웨어(이하 CRI)와 함께 미래기술 공동 연구에 관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CRI는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텔레서스'를 개발했으며 7000여개의 게임 관련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다. 텔레서스는 뛰어난 공간 오디오 음성 채팅 기능이 장점으로, 전후좌우 전 방향에서 말하는 느낌을 세밀하게 구분한다. 또한 수천 명이 참여하는 가상 공간에서도 원활한 음성 채팅을 지원한다. 칼리버스는 CRI가 이러한 최첨단 음성, 영상 재생 관련 기술을 가지고 있어 칼리버스의 메타버스가 추구하는 초실감형 플랫폼에 현실감과 몰입감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약식은 CES 2023 기간 중 온라인 화상회의로 진행됐으며 롯데정보통신 노준형 대표이사와 칼리버스 김동규 대표이사, CRI 오시미 마사오 대표이사가 각자의 아바타로 접속해 대화를 나눴다. 김동규 칼리버스 대표는 "이번 CES를 통해 우리 메타버스의 비전과 가능성에 대해 새삼 확신하게 됐다"며 "CRI와
메타버스 플랫폼 속 영상 콘텐츠 영역 생성·활용 KT알파가 IPTV, OTT 등 기존 유통 채널에 이어 메타버스 플랫폼에도 콘텐츠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영화, 애니메이션, 해외 시리즈 등 KT알파가 보유한 2만여 개의 영상 콘텐츠를 메타버스 공간에서도 즐길 수 있다. KT알파는 차세대 메타버스를 개발 중인 칼리버스와 영상 콘텐츠를 활용한 메타버스 서비스 및 신규 사업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칼리버스는 롯데그룹이 신사업 확장을 위해 메타버스를 낙점한 이후, 2021년 7월 롯데정보통신이 인수하며 롯데그룹에 편입됐다. 지난해 롯데그룹 최초로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에 참가해 버츄얼 스토어, 콘서트 등 롯데그룹의 주요 서비스들을 메타버스 플랫폼 내에서 실감 나게 구현하는 기술 데모를 선보인 바 있으며, 올해에도 2년 연속 참가해 더욱 완성도가 올라간 차세대 메타버스 데모로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KT알파는 칼리버스가 구축하는 메타버스 플랫폼 내 영상 콘텐츠를 공급, 운영 및 활용하기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우선 영화, K-POP 공연영상 등 다양한 장르의 K-콘텐츠 중심으로 메타버스에서 첫선을 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