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스타트업 상생 프로그램 ‘로켓런처’ 확대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25일 유망 스타트업의 빠른 성장을 지원하는 상생 프로그램 ‘로켓런처’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매쉬업벤처스, 프라이머, 씨엔티테크, 카이스트청년창업투자지주, 윤민창의투자재단 등 국내 벤처캐피탈 및 액셀러레이터와 협력한다. 지난해 7월 처음 선보인 로켓런처는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의 새로운 도약을 지원하는 상생 프로그램이다. 10년 이내 창업한 스타트업 누구나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선정된 스타트업을 런치, 부스트, 그로우 총 3가지 트랙으로 구분해 카카오클라우드 크레딧을 지원하고 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국내 유수의 VC 및 AC의 포트폴리오 기업을 대상으로 패스트트랙 방식을 도입해 대폭 간소화된 절차를 마련했다. 또한 최소 2000만 원 이상의 카카오클라우드 크레딧을 제공받을 수 있는 부스트 트랙 이상의 지원 패키지가 보장된다. 이밖에도 클라우드 활용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카카오클라우드 기술 교육 ▲컨설팅 ▲전문가의 기술 지원 ▲100개 이상의 서드파티 연계를 통한 비즈니스 확장 지원 등 다방면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국내 VC 및 AC는 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한 다양한 행사 및 교육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