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아껴쓰고 다시쓰는 지속가능한 청정 기술(Reduce, Reuse, Reimagine Tech)’을 주제로 하는 ‘함께 만드는 혁신(Empowering Innovation Together, EIT)’ 기술 시리즈 최신호를 공개했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미래를 위한 혁신적인 엔지니어링 솔루션을 제공하는 동시에 지속 가능한 환경에 기여하는 청정 기술을 심도 있게 다룬다. 지속 가능성을 위한 엔지니어링 기술은 재생 에너지 혁신의 핵심 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농업, 운송, 폐기물 관리 시스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있다. 사물 인터넷(IoT), 태양광 발전, 데이터 기반 시스템을 활용함으로써, 전 세계 산업계는 전력 생산 및 소비 방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 엔지니어들은 디지털 포용성과 친환경 컴퓨팅을 구현해 기기의 수명, 복구 용이성, 효율성을 중심으로 전자 제품 설계에 대한 접근방식을 새롭게 재구성하고 있다. 설계 프로세스에 지속 가능성 원칙을 도입하는 것은 새로운 차원의 혁신적인 기회를 열어준다. ‘인간을 잇는 기술(The Tech Between Us)’ 팟캐스트에서는 마우저의 레이몬드 인 기술 콘텐츠 디렉터
헬로티 함수미 기자 | 롯데케미칼은 12일 MSCI(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 ESG 등급이 2020년 BB에서 2021년 BBB 등급으로 상승했다고 밝혔다. MSCI ESG 등급은 전 세계 상장기업들을 업종별로 구분해 환경(Environment), 사회적 책임(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분야를 평가하는 것으로, C에서 AAA까지 7단계로 등급을 부여한다. 롯데케미칼은 이번 평가에서 여수공장 CCU 파일럿 설비 구축, 수소 성장 로드맵을 통한 저탄소 대체 에너지의 사용 및 이에 관한 청정기술 투자 등 탄소배출과 청정기술 기회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환경관리시스템(EMS) 구축, 전 사업장 ISO14001 인증 획득,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등 국제적 이니셔티브에 적극 참가해 공개 역량을 강화한 점도 인정 받았다. 롯데그룹 화학군은 지난해 2월 지속가능한 성장과 친환경사업 확대를 위해 ESG경영전략 ‘Green Promise 2030’ 이니셔티브를 도입하여 친환경 사업 방향성 설정 및 추진과제 구체화했다. 친환경사업 강화, 자원선순환 확대, 기후위기 대응, 그린생태계 조성 등 4대 핵심과제를 설정하고, ▲2030년까지 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