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크웰 오토메이션은 미혼모 복지시설인 ‘구세군두리홈 한부모가족지원센터’에 아기용 생활용품 및 간식 등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물품 후원은 로크웰 오토메이션 사내 여성리더십그룹 ‘PWC’가 매년 진행하는 행사로서, 사내 런치 박스 기부 행사를 통해 모금된 수익금으로 후원 물품을 마련했다. 구세군두리홈은 가정 및 사회에서 도움을 받지 못하고 소외된 미혼모에게 무료 숙식, 보호, 출산, 아기 양육과 자립을 도와 새로운 시작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우리나라 최소의 여성복지시설이다. 로크웰 오토메이션 코리아 이용하 대표는 “매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뜻깊은 기부활동을 사내 여성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이어 나갈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임직원들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매년 꾸준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사내 바자회와 마라톤 행사 및 런치박스 기부 행사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부해 왔다. 또한 2017년 구세군두리홈과 인연을 맺고 물품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부영그룹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수해 복구 지원을 위해 25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3억 원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상심이 클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태기 위해 수해 복구 성금을 기탁하기로 했다.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동안 부영그룹은 재난·재해 피해가 있을 때마다 성금이나 아파트 지원을 해왔다. 대표적으로 지난 2017년 포항 지진피해를 비롯해 2019년, 2022년, 2023년 발생한 강원지역 및 동해안 산불 피해 성금 기부 및 이재민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부영 아파트를 지원했다. 이 외에도 천안함 침몰 관련 유족지원 성금, 세월호 피해지원 국민모금 성금, 경주 지진 피해 복구 성금, 대구 서문시장 화재 피해 복구 성금, 여수 수산시장 화재 피해 복구 성금 등 을 기부했다. 물론 해외까지 재난이 있을 때마다 적극적으로 나서 시에라리온 수해구호금, 페루·콜롬비아 수재구호금, 라오스 댐 붕괴 관련 구호자금 기탁 등을 지원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부영그룹은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모범적인 ESG 경영활동
영업 활동 비롯해 디지털 신뢰 제공을 단순화 및 간소화하는 교육 등 제공 디지서트가 파트너사에 디지털 신뢰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신규 통합 파트너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디지서트의 신규 통합 파트너 프로그램은 모든 유형의 파트너사를 위한 다양한 영업 활동을 비롯해 디지털 신뢰 제공을 단순화 및 간소화하는 교육, 지원 및 도구, 확대된 프로페셔널 서비스 지원, 그리고 더욱 많은 통합 매출을 파트너에게 제공한다. 특히, 인증서 수명주기 관리, 엔터프라이즈 신뢰, 디바이스 신뢰, 소프트웨어 신뢰 및 콘텐츠 신뢰를 아우르는 디지털 신뢰 솔루션이 포괄적으로 제공된다. 신규 파트너 프로그램은 파트너사가 솔루션 오퍼링을 확대하고 시장에서 차별화할 수 있는 여러 혜택과 함께 디지서트 유니버시티를 통한 집중 교육 및 지원을 제공한다. 디지서트는 파트너사가 신규 통합 파트너 프로그램을 통해 다수의 고객을 유치하고 매출을 증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뿐 아니라 새로운 방식으로 확대된 포트폴리오의 솔루션을 수익화하거나 핵심 정보 중심의 빠른 실행 도구를 이용해 신속한 고객 식별과 자격 검증을 수행하고 수익 실현에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파트너사가 디지서
창원대학교 3D 적층제조기술 전문인력 양성사업단에서 2023년도 3D프린팅산업 전문인력 양성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다품종 소량생산의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접어들면서 개별 맞춤 생산이 가능한 3D프린팅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번 교육과정에서는 자동차, 항공우주, 의료, 치과, 전자, 건설, 예술 등의 산업에 접목될 수 있는 3D프린팅 방식, 활용 사례 및 미래 전망 소개와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실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3D 적층제조 기술 교육과, 다양한 종류의 3D 적층제조 방식과 프로세스 이해 교육이 진행된다. 수강생은 3D프린팅의 다양한 제작방법 및 가공기법을 습득할 수 있고, 3D 소프트웨어를 통한 디자인 편집 및 활용 실습을 진행할 수 있다. 이번 교육 과정의 교육비용은 전액 무료이며, 모집대상은 경상남도 내 위치한 기업의 재직자, 거주하는 구직자, 대학교 재학생(대학원생 포함)이며 관련 분야 경험자 및 전공자를 우대한다. 모집 기간은 4월 10일부터 28일까지 선착순 모집으로 진행하며, 창원대학교 3D적층제조기술 인력양성 사업단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번 교육과정에서는 전 교육과정의 70% 이상 출석한 교육생에 한해 경상남도와
온라인경제 활성화, 공공문제 해결, 업무 혁신 등을 위해 빅데이터·인공지능 등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솔루션 구축 지원 신규 150개사(최대 6천만 원), 고도화 15개사(최대 1억 원) 등 총 165개 기업 지원 중소벤처기업부는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중소기업의 서비스 분야 혁신을 지원하는 ‘중소기업 스마트서비스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3월 27일부터 4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스마트서비스 지원사업은 중소기업들이 서비스 분야에서 생산성 제고, 상품의 고부가가치화 및 신규 사업 창출을 할 수 있도록 빅데이터나 인공지능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의 활용을 지원해 주기 위한 사업이다. 비대면·온라인 방식으로의 사업전환(온라인 헬스·의료·교육 등), 공공문제 해결, 업무 자동화나 물류·고객관리 효율화 등 대내외 업무 혁신 등을 위한 솔루션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 이 사업에 참여한 기업들은 지원을 통해 시간 단축이나 비용 절감 등 업무 효율성이 향상됐으며, 매출 및 고객 증가와 불량률 감소 등의 가시적인성과를 보이고 있다. 수기방식의 재고관리를 하고 있던 A사는 이 사업을 통해 물류·배송 스마트 플랫폼을 구축해 자동주문 수집 후 재고 유무를 파악하고, 근거
개인과 기업을 위한 맞춤형 정책 추천-관리-신청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협력 테스트웍스는 맞춤형 공공 정책 추천 및 신청 서비스 기업인 ‘웰로’와 ‘공공 데이터 고도화를 통한 공공 서비스 생태계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웰로 정책 데이터 집계에 따르면 3월 초까지 집계된 중앙정부와 지자체, 정부 산하기관에서 내놓은 유효한 정책은 수만개 에 이른다. 일자리, 육아가정, 근로자, 소상공인, 시니어, 장애인 등 다양한 대상별 정책을 쏟아내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정책이 대상자가 직접 신청해야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구조여서, 다양한 기관의 정책 정보를 제때 알고 신청하기란 쉽지 않은 현실이다. 웰로는 개인과 기업을 위한 맞춤형 정책 추천-신청을 지원하는 과정에서 매칭 정확도를 높일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하기 위해 테스트웍스와 협업하여 공공 데이터 수집 가공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테스트웍스와 웰로는 수많은 공공 정책을 인공지능 기술로 분석하여 해당 고객 및 사용자에게 맞춤형으로 정책 추천-신청 서비스를 제공하는 성공사례를 함께 발굴하여 공공 서비스 생태계를 개선하고, 공동 비즈니스 기회를 지속적으로 창출할 예정이다. 웰로는 작년 8월에 서
과학기술이 곧 힘인 시대다. 미국과 중국을 위시한 과학 선진국가들은 AI, 양자역학 등 차세대 과학기술을 선점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9일 치러진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대통령으로 당선된 국민의힘 윤석열 당선인은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을 임명하는 등 국정 운영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 윤석열 정부는 앞서 발표한 정책 공약을 통해 과학기술 선도국가를 이룩하기 위한 방안을 공개했다. 과학기술 5대 강국 향한 키워드 '초격차 '초연결 'AI 혁신' 윤석열 정부는 과학기술 5대 강국에 들어가기 위해 국가 난제 해결에 정부 R&D에 집중 투자하고, 민간 투자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직면한 국가 난제로는 감염병, 미세먼지, 저출산, 탄소중립, 고령화 등이 있다. 이와 함께 정부는 디지털(AI, 반도체, 디스플레이), 바이오, 에너지, 모빌리티, 뿌리기술 등 국가전략기술에도 대규모 투자를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새 정부는 관련 분야 민간 투자를 적극 유도하고, 미래전략산업 분야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연구 개발과 시장 진입 관련해서는 2022년말까지 규제 일몰, 신규 비즈니스는 규제 샌드박스를 적
대전시는 올해 전기차 6059대 구매에 736억 원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지원물량이 지난해보다 60% 늘어난 것이다. 지원금액은 승용차의 경우 최대 1200만 원, 화물차는 소형 기준 최대 2000만 원이다. 차상위 이하 계층과 화물차를 구매하는 소상공인에게는 60만 원이 추가 지원된다. 전기택시를 구매하는 경우에는 200만 원이 더 지원된다. 지원물량의 10%는 취약계층, 다자녀가정, 생애최초 구매자, 노후차 폐차 후 구매자 등에게 우선 배정된다. 지원신청 자격은 신청일 기준 90일 전부터 대전시에 연속해 주소를 두고 있는 개인과 법인 등이다. 신청 후 2개월 내에 차량이 출고되지 않으면 지원을 받을 수 없는 만큼 출고기간을 고려해 신청해야 한다. 헬로티 서재창 기자 |
‘글로벌점프300’ 4기 스타트업 53개사 선발 KOTRA가 스타트업 해외진출 맞춤형 프로그램 ‘글로벌점프300’ 4기 참가기업 53개사를 선발했다. 올 연말까지 1년간 개별 기업의 수요에 맞춰 해외 진출을 밀착 지원한다. 선발된 스타트업은 KOTRA 해외무역관 최대 3곳으로부터 바이어, 해외투자자, 글로벌기업, 학교, 병원, 공공기관 등 원하는 해외 비즈니스 파트너를 지속적으로 소개받는다. 해외무역관은 기업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맞춤형 조사를 진행하고, 해외 진출을 위한 컨설팅과 자문을 수시로 제공한다. 이번에 선발된 기업 중에는 시리즈A 스타트업이 53%, 시리즈B가 25%, 시리즈C 이상이 6%로 시리즈A 이상 기업이 압도적으로 많다. 선발기업의 업력은 평균 5.3년, 투자유치액은 평균 90억원이고 테크(기술) 기반 기업이 대부분이다. 기업의 절반은 미국과 일본, 싱가포르 진출을 목표로 한다. 선발된 품목은 AI 기반 신약 개발 플랫폼, 암진단 초소형 현미경, 가축 헬스케어 솔루션 등 바이오 헬스케어 기술부터 인공지능 휴먼개발 기술, 5G 고주파대역 신호손실 개선 기술, 안경 없이 3D를 구현하는 렌즈, 폐자원 통합관리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솔루션 등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가 2022년 ‘소재·부품·장비 전략 협력기술개발사업’ 과제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1월 17일부터 2월 7일까지 모집한다. 소재·부품·장비 전략 협력기술개발사업은 소부장 분야의 기술·인력을 보유한 대학·연구기관과 함께 소부장 관련 중소기업의 혁신 기술발을 촉진하기 위한 사업이다. 각 분야 연구역량을 보유한 중소기업은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공고를 통해 1단계 ‘기술개발 공동기획’에 참여할 중소기업 10개 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은 최대 1.5개월간 1500만 원을 지원받아 운영기관과 공동으로 2단계에 지원하기 위한 기술개발을 기획하게 된다. 1단계 과제수행이 완료되면, 심사를 거쳐 기술성 등이 우수한 과제 7개를 2단계 과제로 최종 선정해 최대 2년간 8억 원의 기술개발 자금을 지원한다. 원영준 중기부 기술혁신정책관은 “소부장 전략협력기술개발 사업을 통해 국내 소부장 관련 중소기업의 대외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고, 신속한 기술자립이 실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업 신청은 2022년 1월 31일부터 2월 7일까지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7월 6일 '소부장 전략협력 기술개발' 사업의 운영기관으로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과 한국과학기술원(KAIST)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소재·부품·장비 전략협력 R&D 사업은 올해 신규로 도입되는 기술개발 지원사업으로 소부장 분야 기술·인프라·인력을 보유한 대학·연구기관을 운영기관으로 선정해 소부장 기업 혁신 기술개발 촉진을 위해 추진됐다. 소부장 분야 유망 중소벤처기업의 혁신 기술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운영기관과 소부장 기업의 협력 과제에 최대 3년, 12억의 기술개발 자금을 지원한다. 이번 선정은 신청기관 총 9개(연구기관 6, 대학 3)를 대상으로 사업역량과 운영전략 등을 평가해 최종 2곳을 선정했다. 한국전자기술연구원은 우수한 내부 인적‧물적 인프라와 중소기업의 기술사업화 기여 역량에서, 한국과학기술원은 과제기획을 위한 전담 인력의 전문성과 후보과제 발굴역량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선정된 운영기관 2곳은 시장에 필요한 기술을 직접 발굴해 기술제안요청서를 기획하고, 중소기업과 공동 연구개발 등 기술개발 플랫폼으로써 기술개발 수요에 따라 기업별 맞춤형 지원을 수행할 예정이다. 중기부 차정훈 창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스마트 제조혁신을 위해 하반기 '스마트공장 구축 및 고도화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중견기업의 신청을 6월 22일부터 7월 21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선정기업(도입기업)은 스마트화 목표 수준에 따라 차등 지원받게 되는데 기초 수준은 최대 7000만 원, 생산정보 실시간 수집‧분석이 가능한 중간1 수준은 고도화 촉진을 위해 최대 2억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인공지능 제조플랫폼(KAMP)과의 연계를 통해 인공지능 솔루션을 활용해 실시간 사후관리 등이 용이한 클라우드형 스마트공장이 활성화되도록 3년간 클라우드 이용료를 지원(소기업은 5년)한다. 특히 제대로 된 스마트공장이 구축되도록 스마트화 전문인력, 맞춤형 공급기업 선정, 사후 에이에스(AS) 등 현장 중심의 지원을 대폭 강화했다. 우선 도입기업의 업종과 기술분야를 고려해 민간의 스마트공장 전문가인 코디네이터가 1:1로 매칭되어 사업기획부터 우수 공급기업 선정과 구축 과정에서 기술 자문 등을 지원한다. 또한 스마트 솔루션을 지원할 공급기업을 제안 경쟁방식으로 선정하고 구축 후에도 집중 에이에스(AS) 기간 6개월을 신설해 수요자(도입기업) 중
헬로티 함수미 기자 |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14일 발표한 ‘ESG 경영에 대한 중견기업계 의견 조사’에서 중견기업의 78.2%는 ESG 경영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SG(Environment·Social·Governance) 경영 필요성에 대한 중견기업계의 인식은 매우 높지만, 제도적 인센티브 등 ESG 경영 도입 애로를 해소할 정책적 뒷받침이 필수적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ESG 경영 준비 수준은 보통 이상이지만 우려 또한 커 중견련은 5월 4일부터 14일까지 101개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했다. 응답자들은 ‘고객사 및 소비자 요구 대응(42.6%)’, ‘ESG 규제 대응(34.7%)’ 등을 ESG 경영 추진 동기 1, 2위로 꼽았다. ‘기업 이미지 제고(12.9%)’, ‘투자자 요구 등 자금 조달(4.9%)’ 등이 뒤를 이었다. ESG 경영 준비 수준이 보통 이상이라는 응답은 ‘높다’ 16.8%를 포함해 60.4%를 기록했지만, 업무 및 비용 증가, 관련 규제 강화 등에 대한 우려 또한 큰 것으로 확인됐다. 중견기업의 70.3%는 ESG 경영 도입 시 기업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제도적 인센티브, 공신력 있는 평가·공시 기준 확립 등 정책적
[헬로티] 엔바이오니아가 6월 1일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2021년 '그린뉴딜 유망기업 100' 중 '녹색혁신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그린뉴딜 유망기업 100'은 중소벤처기업부와 환경부가 미래 기후변화와 환경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신성장 동력을 창출에 기여할 그린뉴딜 유망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엔바이오니아가 선정된 '녹색혁신기업'은 환경부가 스마트물·자원순환·탄소저감 분야 등에서 뽑은 친환경 기업들이다. 올해 '녹색혁신기업'은 엔바이오니아를 포함해 사업화 가능성 및 기술 우수성이 뛰어난, 총 16개사가 선정됐다. 엔바이오니아는 이번 녹색혁신기업 선정으로 ‘23년까지 3년간 정부로부터 약 25억의 사업화와 연구개발자금을 지원받는다. 기업부담금을 포함해 총 30억을 바이오매스(Biomass, 생물자원) 소재를 적용한 친환경소재 및 필터시스템 사업화와 양전하 바이오매스 여과소재의 복합화 기술개발에 투자할 예정이라 밝혔다. 엔바이오니아 관계자는 "이번 그린뉴딜 유망기업 선정을 계기로, 엔바이오니아가 중점을 두고 진행해오던 친환경 여과소재의 사업화와 확장성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며 "다음에는 바이오매스 소재를 여과소재 외에도 모빌리티 등 다양한 산업소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