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임근난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12월 30일 산학연 협력 활성화를 통한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22년도 산학연 콜라보(Collabo) 기술개발사업’신규과제 모집계획을 공고한다고 밝혔다. ‘산학연 콜라보(Collabo) 기술개발 사업’은 독자적인 기술개발이 어려운 중소기업이 대학ㆍ연구기관의 보유자원과 전문기술을 활용하여 사업화 성과를 제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표적인 협력형 연구개발(R&D) 사업으로 ’22년 예산은 474억 원이다. 지원분야와 유형은 자유공모 형태로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모든 분야의 기술 및 제품개발 지원이 가능하며, 사업성과 제고를 위해 1단계 예비연구(PoC)와 2단계 사업화 연구개발(R&D)을 단계적으로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중소기업, 대학ㆍ연구소이며, 중소기업은 주관연구개발기관으로 대학ㆍ연구소는 공동연구개발기관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1단계 예비연구과제 375개(산학협력 268개, 산연협력 107개)와 2단계 사업화 연구개발(R&D) 과제 71개(산학협력 47개, 산연협력 24개) 등 총 446개 과제를 신규 선정할 예정이며 지원내용은 다음과 같다. 중기부는 ’22년에는 정책수요자 관점
[첨단 헬로티]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9월 9일 ‘2019 대한민국 고용친화 모범경영대상’에서 ‘상생고용부문 대상’(고용노동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주관)을 2년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9 대한민국 고용친화 모범경영대상’은 고용안정과 근로자 복지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고용친화경영’을 하고 있는 기업 및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을 발굴 및 선정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총 3차례의 심의를 거쳐 부문별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한전KDN은 ‘상생고용 부문’에서 2025년까지 일자리 창출 5만 개를 목표로 노사 공동으로 사회적 가치 실천 협약을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또, 중소기업 혁신성장 지원 및 협력과 공유 활동으로 혁신 기반의 일자리를 확대를 위해 노력한 부분과,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과 관련해서 전환인원 283명 전원을 자회사 방식이 아닌 직접고용방식으로 전환함으로써 공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적극 이행한 부분도 잘한 점으로 꼽혔다. 지역인재와 여성, 고졸자 및 장애인 채용을 대폭 확대하여 사회적 가치 실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