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유통센터는 지난 29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주베트남 한국상공인연합회 ‘코참’과 중소기업·소상공인의 베트남 진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베트남 현지 코참 사무국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9월 동행축제의 성공 운영, 국내 중소기업·소상공인의 베트남 진출 지원, 베트남 진출 한국 기업들의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참여 독려 등을 위해 협력한다. 베트남은 지난해 교역액이 749억 달러를 넘어선 한국의 3대 무역국이자, 한국 중소기업의 현지 진출이 가장 활발한 국가다. 특히 화장품, 식품 등 한국 제품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 글로벌 진출 잠재력이 큰 국가로 평가받는다. 이태식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우수 중소·소상공인들의 해외 판로 개척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면서 “동행축제를 시작으로, 베트남 하노이 롯데몰 웨스트레이크점에서 9월 3일까지 진행되는 우수 소상공인 팝업스토어 행사도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한화는 지난 8일 인천의 자동화 기계 전문기업인 강운공업을 방문해 ‘찾아가는 동반성장 우수협력사 시상식’을 열었다고 9일 밝혔다. 한화는 강운공업에 최우수협력사 상패와 함께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기업유통센터에서 운영하는 동반성장몰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를 전달했다. 김춘식 강운공업 대표는 “그간 한화의 지속적인 동반성장 지원 프로그램이 회사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지역사회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한화는 이달 20일까지 동반성장 우수협력사를 포함해 전국 30여개사 1800명의 협력사 임직원에게 빙수를 제공하는 ‘썸머 쿨 푸드트럭 이벤트’와 건강 분석 및 전문가 상담을 지원하는 ‘헬스 매니저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화 관계자는 “협력사의 필요가 무엇인지 귀 기울이는 자세로 진정성 있는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중소기업유통센터, 소상공인 미정산 대금 지급 요청 중소벤처기업부가 티몬·위메프 정산 지연 사태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에 대해 긴급 경영안정자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중기부는 대통령실에서 긴급 경영안정자금 지급을 검토하라는 지시가 전달됨에 따라 검토에 착수했다. 티몬·위메프와 거래를 해온 소상공인들이 긴급 경영안정자금 지급 대상이 될 수 있는지, 요건 등을 전반적으로 살펴볼 것으로 보인다. 긴급 경영안정자금은 소상공인이 재해 피해를 보거나 지역경제 위기, 감염병 등으로 영업에 차질이 생길 경우 행하는 대출 등이 있다. 중기부 관계자는 “일시적으로 경영 애로를 겪는 경우 긴급 경영안정자금 대상이 될 수는 있다”며 “여러 가지 사항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중기부 산하기관인 중소기업유통센터는 티몬·위메프에 입점 지원을 한 소상공인에 대해 신속히 정산하도록 요청해 일부 자금을 받은 상태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티몬·위메프 등 이커머스(전자상거래)에 소상공인 입점을 지원하고 있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이번 정산 지원 사태 이후 티몬·위메프 등 큐텐 계열사에 대해서는 온라인 판로 지원 사업을 중단한 상태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중소기업유통센터는 4일 포스코와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동반성장몰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포스코는 동반성장몰 도입을 통해 중소기업 제품 법인구매 등의 방식으로 다각적으로 협력하고 중소·소상공인 제품 판로 확대를 통한 상생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동반성장몰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우수 중소기업 제품 판로 지원과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해 운영하는 온라인 폐쇄몰로 중소기업이라면 별도 비용 없이 입점할 수 있으며 이용자들은 우수한 품질의 중소기업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태식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이사는 “포스코와 협업을 통해 경기 불확실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한 제품 홍보, 판매를 확대하고 아울러 동반성장몰을 통해 많은 중소기업이 온라인 시장 진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임원 선임: ▲ 상임이사 추대동 (소상공인디지털판로본부장) 2급 승진: ▲ 마케팅지원팀장 주화천 4급 승진: ▲ 기획예산팀 이우성 ▲ 정보보안기획팀 우상훈 ▲ 마케팅지원팀 김태형 ▲ 정책매장운영팀 김동건 ▲ 홈쇼핑3팀 한지원 ▲ 라이브커머스팀 박민기 ▲ 심사운영팀 임정빈 부서장 전보: ▲ 안전운영지원실장 이성복 ▲ 기업성장지원실장 김수정 ▲ 백화점사업단장 최홍준 ▲ 온라인사업단장 권오희 ▲ 소상공인진출실장 강윤호 ▲ 소상공인역량실장 서재희 ▲ 소상공인성장실장 서민석 ▲ 공공구매지원센터장 김영삼 ▲ 직접생산지원실장 강계현 팀장 전보: ▲ 홍보팀장 오규민 ▲ 정보보안기획팀장 최동현 ▲ 마케팅정보팀장 김은영 ▲ 영업1팀장 김문기 ▲ 홈쇼핑2팀장 배장훈 ▲ 디지털기획팀장 도진동 ▲ 소담인프라운영팀장 고민성 ▲ 온라인커머스팀장 송민준 ▲ 라이브커머스팀장 조성욱 ▲ 미디어커머스팀장 유정우 ▲ 디지털콘텐츠팀장 이병구 ▲ 소비촉진총괄기획팀장 신성원 ▲ 우선구매팀장 조정윤 ▲ 성능인증팀장 김선희 ▲ 제도관리팀장 권성한 ▲ 심사운영팀장 최원근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중소·소상공인 상품 구입해 상생금융 앞장 우리은행과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손잡고 상생금융 실천 및 동반성장몰 도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기업유통센터는 기업 및 공공기관 등 임직원을 대상으로 우수 중소기업 제품 구매 온라인 플랫폼인 동반성장몰을 구축했다. 현재 68개 기업, 148개 공공기관에서 해당 플랫폼을 도입한 상태다. 이 배경에서 우리은행은 오는 27일까지 진행하는 ‘2023 황금녘 동행 축제’ 기간 동안 동반성장몰을 도입해 우수 중소기업을 지원한다. 더불어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추천한 기업에게는 금융지원·컨설팅·비대면 상담 등 금융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에 동반성장몰을 도입해 어려움을 겪는 중소·소상공인을 도울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생금융 정책을 통해 금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승진: ▲ 라이브커머스팀장 배장훈 ▲ 디지털역량지원팀 김현석 ▲ 마케팅기획팀 신지민 ▲ 기획예산팀 이승수 전보: ▲ 안전운영지원실장 강계현 ▲ 정보관리실장 윤성순 ▲ 디지털플랫폼실장 김영삼 ▲ 직접생산지원실장 이형태 ▲ 경영지원실장 전경섭 ▲ 마케팅지원실장 허성만 ▲ 기업성장지원실장 강윤호 ▲ 온라인사업단장 조성욱 ▲ 소비촉진총괄기획단장 신성철 ▲ 홍보팀장 권오희 ▲ 시설관리팀장 이종훈 ▲ 정보보안기획팀장 이병구 ▲ 디지털기획팀장 서민석 ▲ 온라인커머스팀장 최홍준 ▲ ESG성과전략팀장 손병하 ▲ 인사교육팀장 오지영 ▲ 업무지원팀장 강수문 ▲ 기업육성팀장 장인경 ▲ 정책매장운영팀장 조재형 ▲ 홈쇼핑1팀장 이동영 ▲ 홈쇼핑2팀장 고민성 ▲ 동반성장몰팀장 이루다[164060] ▲ 디지털역량지원팀장 전갑희 ▲ 소담인프라운영팀장 도진동 ▲ 라이브커머스팀장 배장훈 ▲ 기획조정팀장 차재호 ▲ 온라인판로지원팀장 곽영주 ▲ 미디어판로팀장 경현선 ▲ 제도관리팀장 최원근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소상공인 온라인쇼핑몰 입점 지원 사업 진행 오아시스마켓이 소상공인의 판로 개척과 디지털 전환을 위한 지원사격에 나선다. 오아시스마켓은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함께 소상공인 온라인쇼핑몰 입점 지원 사업을 연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17일부터 매월 다양한 콘셉트의 기획전을 여는 것은 물론, 선착순 쿠폰을 증정하는 오픈런 이벤트, 공동 구매 이벤트, 배송비 지원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를 선보여 소상공인의 가치를 충분히 전달하겠다는 포부다. 오아시스마켓은 2020년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인연을 맺은 이후 2021년 소상공인 전용 상설관을 개설하는 등 소상공인과의 상생에 앞장서 왔다. 경쟁력 있는 소상공인 상품을 판매자 배송 상품에서 오아시스마켓이 직접 배송하는 직매입 상품으로 전환해 안정적인 판로와 높은 매출 신장에 기여하고 있다. 성분, 맛, 가격, 패키징 등에 대해 꼼꼼한 컨설팅을 진행하고 라이브 방송, 한정 특가 등 노출을 확대해 소상공인이 낯선 이커머스 시장에서도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작년의 경우 온라인쇼핑몰 입점지원 사업에만 자체 예산 약 10억 원을 지원하는 등 소상공인의 성장 발판 역할에 적극적으로 나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중소기업 규제·애로 해소를 위해 '기업성장응답센터'를 운영한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24일 기업성장응답센터를 설치하고 중소기업 옴부즈만과 불합리한 규제 혁신과 기업 애로 해소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중소·중견기업의 불합리한 규제발굴·개선과 애로 해소, 적극행정 면책건의, 기업민원 보호 등의 기능을 수행하는 중소벤처기업부 소속 기관이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기업성장응답센터를 통해 기업 규제·애로 사항을 온·오프라인으로 접수해 중소기업 옴부즈만과 협업해 처리할 계획이다. 접수된 내용은 처리 절차에 따라 규제(법령 관련), 애로(불편·애로사항 관련), 해당없음(기관의 소관 사항 검토)로 구분해 처리하고 처리 결과는 민원인에게 통지한다. 온라인은 중소기업유통센터 누리집에 신고 페이지가 구축됐고 오프라인은 목동 본사 8층에 전담 창구가 마련됐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중소상공인 온라인 진출 지원 쿠팡은 중소상공인의 온라인 진출을 지원한 점을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으로부터 상생 우수기업 표창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쿠팡은 중기부 산하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함께 상생 기획전을 열고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상공인에게 판로를 지원해왔다. 지난해 한 해 동안 상생 기획전에는 809개 업체 6283개 상품이 참여했고, 참여 업체 매출은 전년 대비 43% 증가했다. 쿠팡은 이 밖에도 중소상공인 상생 전문관 '착한 상점'을 열고 중기부 주관의 소비 촉진 행사에도 참여하는 등 중소상공인을 위한 판로 개척에 동참해왔다. 착한상점에서는 정부 기관 및 각 지자체와 협업해 농수축산인들과 스타트업, 여성기업, 사회적 기업 등 온라인 판로 확대에 어려움을 겪는 업체들의 우수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박대준 쿠팡 신사업 부문 대표는 "쿠팡은 앞으로도 정부 기관 및 지방자치단체들과의 협업을 꾸준히 늘려 쿠팡에 입점한 중소상공인들의 안정적인 성장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첨단 헬로티]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하 KTL)과 중소기업유통센터(이하 SBDC)가 10월 2일 KTL 서울분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소기업 혁신제품의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하여 상호협력하기로 하였다. 양 기관은 KTL의 시험인증 노하우와 SBDC의 유통지원 노하우를 기반으로, ▲KTL 인증정보사이트와 SBDC 아임스타즈 간 시스템 연계 체계 마련 및 운영키로 하였다. 아임스타즈는 'Idea Made Stars'의 약자로 중소기업유통센터에서 중소기업의 마케팅과 유통지원을 위해 만든 중소기업 판로지원 플랫폼이다. 또한 ▲KTL·기업·SBDC 간의 공동 브랜드 개발 및 상호협력 ▲KTL마크 획득 제품에 대한 판로 확대 지원 ▲국내외 인증에 대한 교육·설명회 및 세미나 개최 ▲양 기관 중소기업 지원사업 활성화를 위한 홍보 등을 추진해 나가기로 하였다. 정동희 KTL 원장은 "그 간의 KTL 시험인증 노하우를 기반으로 중소기업이 개발한 4차 산업혁명 혁신 융복합 제품의 품질 향상과 판로 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임득문 SDBC 대표이사는 "중소기업이 좋은 제품을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시장에 선보일 기회가 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