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리포트 올해 중국 전력 소비 5~6% 증가 전망...태양광, 석탄 처음 앞선다
중국의 전력 수요가 2026년에 전사회 전력사용량 기준으로 전년 대비 5~6% 증가하고, 재생에너지 설비가 석탄발전 설비를 처음으로 앞설 것으로 전망됐다. 중국 관영매체 보도에 따르면, 중국전력기업연합회(中电联, 이하 중전련)는 2월 2일(현지 시간) 발표한 『2025-2026년도 전국 전력 수급 형세 분석·예측 보고』에서 2026년 중국 전사회 전력사용량이 10조9천억~11조킬로와트시(kWh)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6년 중국의 전사회 전력사용량은 10조9천억~11조킬로와트시로, 전년 대비 5%에서 6% 증가가 예상된다. 같은 기간 연간 통합 조정 최대 전력부하는 15억7천만~16억3천만킬로와트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전력 공급 측면에서는 2026년에 태양광발전 설비용량이 처음으로 석탄발전 설비용량을 넘어설 것으로 예측됐다. 2026년 말 기준 풍력과 태양광발전 설비를 합친 규모는 전체 발전 설비의 절반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중국의 연간 전사회 전력사용량은 처음으로 10조킬로와트시를 돌파해 10조3천7백억킬로와트시에 이르렀다. 이 규모는 미국의 연간 전력사용량의 두 배를 넘고, 유럽연합과 러시아,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