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제품 선정으로 자사의 기술력 및 제품 우수성 인정받아 비트센싱이 자사의 C-ITS(협력 지능형 교통 시스템)용 교통관제시스템 솔루션이 조달청 우수제품으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이번 선정은 비트센싱의 기술력과 제품의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국가 공공사업에 대한 기여도와 기술적 우수성을 높이 평가받은 것이다. 조달청 우수제품 지정 제도는 국내 중소기업이 생산한 제품 중 기술력과 품질이 뛰어난 제품을 선정해 공공기관이 우선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이 제도는 중소기업의 기술 혁신을 촉진하고, 공공 조달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도입됐다. 우수제품으로 지정된 제품은 공공기관의 구매 시 우선 고려되며, 이를 통해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와 경영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비트센싱의 교통관제시스템은 레이더 센서, 카메라 센서, GPU 및 인공지능(AI) 알고리즘 기술을 통합시킨 일체형 솔루션으로 교통량 및 교통객체 감지, 차종 구분, 돌발 상황 감지, 보행자 및 무단횡단 감지, 주행 방향 감지, 교통 이벤트 감지 등을 제공하여 도로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예측할 수 있다. 또한, 방대한 교통 데이터를 분석해 차량검지시스템(Vehic
생산성 향상으로 자동차 전장 부문 적용 및 공공 조달 수요 확대 기대 아이엘사이언스가 UV(자외선) 경화기술이 적용된 자사의 실리콘렌즈 LED(발광다이오드) 터널 등 기구가 조달청 우수제품에 지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조달청 우수제품 제도는 조달물자의 품질향상을 위하여 중소기업 및 초기 중견기업이 생산한 제품 중 기술 및 품질이 우수한 제품을 대상으로 엄정한 평가를 통해 우수제품으로 지정하는 제도다. 실리콘렌즈 UV경화 제작공정은 아이엘사이언스가 2019년 6월 한국•이스라엘 산업연구개발재단의 국책 연구 사업자로 선정돼 이스라엘의 혁신기업 폴리머 지와 공동 진행한 프로젝트의 성과물이다. 기존에는 실리콘렌즈를 생산하기 위해 오븐에서 두 번의 열 경화 과정을 거쳤다. 우선 액상형 실리콘 재료를 성형 틀에 주입해 30~40분간 가경화하고 제품 탈형 후 120~240분간 본경화를 하는 방식이다. 반면 새로 개발한 방식은 특정 파장대의 UV LED광을 이용해 실리콘을 속성 경화하는 신기술로 제작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켜 생산성을 기존 대비 240% 높였다. 해당 기술은 혁신성을 인정받아 이미 특허 및 NET(신기술)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아이엘사이
[첨단 헬로티] LED조명 전문기업 아이스파이프가 조달청으로부터 우수제품 지정증서를 받았다. 이번에 우수제품 지정증서로 받은 제품은 OB시리즈(OBBc-80W, OB230c-100W 등 5종)이다. 아이스파이프의 OB시리즈는 방열성능을 인정받아 K마크, 효율1등급, 환경표지 등의 인증을 획득한 제품들로 조달청의 심사를 통해 우수제품으로 지정됐다. 우수제품으로 지정될 경우, 정부가 추진하는 각종 공공입찰에 가산점을 획득할 수 있고 그 외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기 때문에 실질적인 매출신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우수제품으로 선정된 0B시리즈는 색온도 5700K에 60W, 80W, 100W급으로 나뉘어 총 5개의 제품이다. 이 제품은 상부와 하부에 원활한 공기 유출입을 위해 LED PCB를 각형으로 접어 중공이 형성되도록 설계한 ‘중공통기형’ 구조로, 우수한 방열성능을 자랑한다. 이로 인해, LED PKG를 많이 실장할 수 있어 광효율을 높일 수 있는 고성능·고효율의 제품이다. 또한 유지·보수 시에 등기구 전체를 교체해야 했던 기존 LED가로등·보안등과는 달리, 이 제품은 사용하고 있는 등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