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티베로는 12월 3일부터 5일까지 청주 오스코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정부혁신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디지털 서비스 혁신과 안정적인 데이터 인프라 구축을 주제로 다양한 기술과 정책을 소개한다. 티베로는 ‘재해와 장애에도 멈추지 않는 데이터 인프라’를 핵심 주제로 전시 부스를 운영하며 실시간 데이터 복제 기반의 재해복구 솔루션 ‘액티브 데이터 리플리케이터(ADR)’를 중점적으로 선보인다. ADR은 티베로 DB(Tibero)는 물론 이기종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재해복구(DR, Disaster Recovery)를 제공하는 솔루션으로, 실시간 데이터 동기화를 통해 데이터 손실 없이 즉각적인 페일오버(Failover)를 지원한다. 또한 ADR은 다양한 데이터베이스 운영 환경에 적용 가능하다. 특히 오라클 시스템 구조를 유지한 상태에서 재해복구 체계를 고도화할 수 있는 ‘ADR for Oracle’은 CDC 기반 선택적 데이터 전송 방식을 적용해 DR 비용 절감에 유리하다. 자동 정합성 검사와 모니터링 기능을 통해 운영 편의성을 높였으며, Oracle과 Tibero 간 높은 호환성을 기반으로 장애 전환 및 재동기화가 자연스럽게 이뤄지는 점
[헬로티] 티맥스티베로의 통합 데이터 솔루션 ‘제타데이터’와 레노버의 하드웨어 결합 예정 티맥스티베로가 레노버와 함께 DB 어플라이언스 시장을 공략한다. ▲(왼쪽부터) 신규식 레노버 ISG 코리아 대표, 이희상 티맥스티베로 대표 티맥스티베로는 레노버 인프라스트럭처 솔루션그룹 코리아와 ‘제타데이터 어플라이언스 시장의 전략적 협업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해 티맥스 DB와 레노버 하드웨어를 결합시킬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금번 협약을 통해 양 사는 DB 어플라이언스를 구성한다. 티맥스티베로는 대용량 데이터의 빠른 처리와 시스템 안정성을 제공하는 통합 데이터 솔루션 ‘제타데이터’를 제공한다. 레노버는 티맥스티베로의 하드웨어 OEM 파트너로서 하드웨어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 DB 어플라이언스 시장 공략을 위해 기술 공유 및 결합 외에도 공동 마케팅, 영업 등을 함께 전개할 계획이다. 고객이 대규모 데이터를 빠르고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DB 어플라이언스를 손쉽게 만날 수 있도록 다각도로 협업을 실시하겠다는 계획이다. 신규식 레노버 ISG 코리아 대표는 “국내 DB 어플라이언스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