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크웰 ‘팩트리토크 디자인 스튜디오’와 MS ‘애저 오픈 AI’ 융합 산업 자동화 설계 및 개발 가속화 기대 산업 자동화·DX 업체 로크웰 오토메이션(이하 로크웰)과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가 생성형 AI를 통한 산업 자동화 설계 및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양사는 이 일환으로 로크웰 자동화 솔루션 ‘팩토리토크 디자인 스튜디오(FactoryTalk Design Studio)’와 MS 생성형 AI 서비스 ‘애저 오픈 AI(Azure OpenAI)’를 한 데 접목할 계획이다. 엔지니어가 자연어 명령어(Prompt)로 코드를 생성한 후 제조 프로세스 자동화를 통해 설계 효율 향상을 도모한다는 게 양사 협력의 첫 번째 프로젝트 목표다. 이를 통해 양사는 자동화 시스템 인력 역량 강화 및 시장 출시 기간 단축 등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 저드슨 알트호프(Judson Althoff) MS 부사장은 “로크웰 오토메이션과 기존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산업 자동화 시스템 개발 가속화, 운영 효율성 최적화 등 산업 조직 혁신에 기여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블레이크 모렛(Blake Moret) 로크웰 회장 겸 CEO는 “시장 요구사항 충족과 기술 지원을 통해 산업 자동
다우데이타가 자동화 설계를 통한 설계 프로세스 개선 사례를 공유한다. 다우데이타는 ‘고객 사례를 통한 오토데스크 인벤터(Autodesk Inventor) 자동화 설계’를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이하 웨비나)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다우데이타의 서완석 차장과 김효석 사원이 발표자로 나서, 오토데스크 인벤터의 자동화 설계 기능인 i-Logic이란 무엇이며, 제조 분야 고객사에서 i-Logic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등을 실제 사례를 통해 자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웨비나는 11월 2일 오후 2시부터 오후 3시까지 약 한 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웨비나는 두비즈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하면 참여할 수 있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
다우데이타가 자동화 설계를 통한 설계 프로세스 개선 사례를 공유한다. 다우데이타는 ‘고객 사례를 통한 오토데스크 인벤터(Autodesk Inventor) 자동화 설계’를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이하 웨비나)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다우데이타의 서완석 차장과 김효석 사원이 발표자로 나서, 오토데스크 인벤터의 자동화 설계 기능인 i-Logic이란 무엇이며, 제조 분야 고객사에서 i-Logic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등을 실제 사례를 통해 자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웨비나는 11월 2일 오후 2시부터 오후 3시까지 약 한 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웨비나는 두비즈 홈페이지(https://dubiz.co.kr/Event/192)에서 사전등록을 하면 참여할 수 있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