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 스마트에너지 플랫폼 구축 컨소시엄이 산업단지 박람회에서 임픽스의 자율 지능 에너지 관리 솔루션 A.ESG를 소개했다.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 ‘KICEF 2025’가 10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회는 ‘산업단지 기반의 수출 확대와 기술 혁신’이라는 취지를 살려 자동화·정밀·계측제어기계, Robot·자동화 시스템, 산업용 IT 설비, 반도체·전자 부품, 화학·바이오 소재, 건축자재 및 일반 생활용품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국내외 중견기업 및 스타트업이 참여해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였다. A.ESG는 에너지 사용 패턴 분석, 피크 수요 관리,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에너지 소비를 최적화하고 탄소 배출을 효과적으로 절감하는 AI 기반 에너지 플랫폼이다. 신재생에너지와의 통합 운영, 전력망 연계 제어, 분산 에너지 자원의 활용까지 지원하여 에너지 효율성과 공급 안정성을 동시에 실현한다. A.ESG의 주요 기능은 고정밀 센싱과 실시간 데이터 분석을 통해 에너지 소비를 정밀 모니터링하고, AI가 생산 효율을 자동 정량화하여 에너지 사용을 최적 제어하는 것이다. 또한, 탄소 배출 자동 리포트와
임픽스가 9월 25일(수)부터 27일(금)까지 베트남 빈증무역센터전시장에서 열린 ‘AW베트남’에 참가해 자사의 스마트공장 플랫폼 OWP(One-Way Platform)과 AI 기반 데이터 분석 솔루션 A2LAB을 선보였다. 임픽스는 제조 현장에서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공장을 운영하는 스마트공장을 구축하는 선도 기업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제조업의 품질과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OWP와 A2LAB 솔루션을 출품하며, 베트남 제조업계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자 했다. OWP(One-Way Platform)는 제조 설비에서 발생하는 센서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저장, 분석하며 인공지능 학습 모델을 생성하는 통합 스마트공장 플랫폼이다. 이 솔루션은 SK하이닉스, 휴온스, 코렌스, 종근당, 한국 콜마 등 다양한 제조업체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다국어 버전을 제공해 베트남과 같은 해외 시장에서도 손쉽게 적용할 수 있다. A2LAB은 코딩 지식 없이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제조 AI 분석 도구로, 질문을 통해 데이터를 처리하고 시각화할 수 있는 노코딩 AI 플랫폼이다. 이 솔루션은 제조업 현장에서 데이터 분석과 AI 모델링을 간편하게 수행할
헬로티 함수미 기자 | 파수는 임픽스에 클라우드 기반의 외부 협업 플랫폼 ‘랩소디 에코 클라우드(Wrapsody eCo Cloud)’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파수는 랩소디 에코 클라우드를 통해 최근 떠오르고 있는 스마트팩토리 업계가 외부 협업 과정에서 편의성과 보안성을 모두 향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임픽스는 4차 산업 제조 기업으로 변화의 시기에 데이터 기반의 최적화된 인공지능 솔루션을 제공해 주목받고 있는 기업이다. 최근 전세계적인 팬더믹 상황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으로 지능형 스마트팩토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기존 반도체, 자동차 등의 대기업뿐 아니라 제약, 식품, 화장품 등 다양한 업계에서 이를 도입하고 있다. 스마트팩토리 인공지능 시스템 구축은 특성상 고객사 및 협력사에 제조 핵심 공정 데이터 문서를 공유하거나 협업을 통해 정부지원사업 제안서 등을 작성하는 일이 빈번하다. 고객사의 데이터 자산에 대한 보안 의식이 강화되면서 일정 수준의 보안환경 유지를 필수조건으로 요청받는 경우도 많아지면서 인공지능 데이터 인프라 구축에 있어 안전한 협업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이에 따라, 임픽스는 협업 편의성을 높이면서도 문서 보안을 유지하고,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