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에이아이가 기업이 사용하는 여러 인공지능 에이전트를 한 곳에서 통합 관리하는 신규 플랫폼 ‘오픈에이아이 프런티어(Frontier)’를 출시했다. 미국 IT 매체 더 버지(The Verge)는 2월 5일(현지 시간) 오픈에이아이가 기업들이 인공지능 에이전트를 “구축, 배포, 관리(build, deploy, and manage)”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단일 플랫폼 ‘프런티어’를 선보였다고 보도했다. 더 버지에 따르면 오픈에이아이는 프런티어를 통해 자사 모델로 만든 에이전트뿐 아니라 다른 회사가 만든 에이전트까지 한 플랫폼에서 관리할 수 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프런티어가 인공지능 에이전트를 위한 일종의 인사관리(HR) 시스템과 비슷한 개념이라고 설명했다. 오픈에이아이는 블로그 게시글에서 “프런티어는 에이전트에게 직장에서 사람이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것과 같은 역량을 제공한다”며 공유된 컨텍스트, 온보딩, 피드백을 동반한 실습 학습, 명확한 권한과 경계를 예로 들었다. 회사는 이 제품이 “기업이 사람을 대규모로 운영하는 방식을 살펴보는 것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밝혔다. 프런티어는 현재 출시됐지만, 아직은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은 “제한된 일부 고객”에게만 제공
미국 벤처캐피털 액셀이 인공지능 에이전트로 기업 웹사이트를 방문자별 1대1 경험으로 전환하는 스타트업 파이버 에이아이(Fibr AI)에 추가 투자를 단행했다. 미국 IT 매체 테크크런치(TechCrunch)에 따르면 액셀은 파이버 에이아이의 570만 달러 규모 시드 라운드를 주도했으며, 이는 지난해 180만 달러 프리시드 투자를 잇는 후속 투자다. 테크크런치는 이번 투자에 윌로트리 벤처스(WillowTree Ventures), MVP 벤처스(MVP Ventures)도 참여했으며, 포춘 100기업 운영진들이 엔젤 투자자와 자문역으로 합류했다고 전했다. 이로써 파이버 에이아이의 총 투자 유치 규모는 750만 달러가 됐다. 테크크런치는 광고와 타기팅은 점점 더 개인화되고 있지만, 그 트래픽이 도달하는 최종 목적지인 웹사이트는 여전히 대체로 정적인 상태라고 보도했다. 파이버 에이아이는 인공지능 에이전트를 활용해 일반적인 웹페이지를 방문자 각자에 맞춘 1대1 경험으로 바꾸는 것을 목표로 이 격차를 해소하고 있다. 대형 기업들은 그동안 개인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팀, 마케팅 에이전시를 혼합해 이 격차를 메워 왔으나, 테크크런치는 이 방식이 느리고 비용이 많이 들며 확
팔런티어(Palantir) 출신 엔지니어가 설립한 사이버 보안 스타트업 아웃테이크(Outtake)가 마이크로소프트 최고경영자 사티아 나델라(Satya Nadella)를 포함한 투자자들로부터 4천만 달러를 조달했다. 미국 경제방송 CNBC는 28일(현지 시간) 팔런티어 출신 엔지니어 알렉스 딜런(Alex Dhillon)이 창업한 아웃테이크가 신규 자금 4천만달러를 유치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웃테이크는 오픈AI(OpenAI), 앱러빈(AppLovin), 빌 애크먼(Bill Ackman)의 퍼싱 스퀘어(Pershing Square)를 고객사로 두고 있으며, 이번 투자는 아이코닉(Iconiq)이 주도했다. 딜런 대표는 팔런티어에서 약 5년간 근무한 뒤 사이버 보안 스타트업 아웃테이크를 설립했으며, 그의 전 직장 상사도 이번 투자 라운드에 참여해 회사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아웃테이크는 2023년에 설립됐으며, 자율 인공지능 에이전트를 활용해 피싱 등 사이버 위협을 탐지하고 신속히 제거하는 기술을 제공한다. 회사는 이메일 검증을 포함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이러한 기능을 구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딜런 대표는 인터뷰에서 "우리는 항상 켜져 있는 보안의